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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역사/문화 장면, 수첩에 세상을 담다 1
  • 저자 허동현, 태수경
  • ISBN 9788949942209
  • 페이지 496
  • 정가 45,000원
  • 판매가 42,750원 (5%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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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운석(雲石) 장면(張勉: 1899-1966)은 일제 식민지시대에는 가톨릭교단을 대표하는 교육자이자 지식인으로 활동했다.

해방 후 정계로 진출한 그는 미군정 민주의원과 입법의원(1946-1948), 제헌국회 의원(1948), 제1공화국의 제2대 국무총리(1951-1952)와 제4대 부통령(1956-1960), 그리고 4·19혁명 이후 내각책임제 제2공화국의 국무총리(1960-1961)를 역임하며 정치가로 성망을 올렸다.

또한 그는 1948년 9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프랑스 파리 샤요궁에서 열린 제3차 유엔총회 파견 수석대표로 회기 마지막 날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임을 승인받는 쾌거를 이룬 주역이자, 초대 주미대사(1949-1951)로 유엔군의 파병을 이끌어 내 6·25전쟁으로 백척간두에 선 나라를 구한 발군의 외교관이었다.

장면의 삶과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운석장면기념사업회는 2014년 그의 친필 연대기 기록을 활자화한 『장면 시대를 기록하다』(샘터)를 경희대 한국현대사연구원의 “현대사 자료총서 1-1”로 발간한 바 있다.

이번에 그 두 번째 성과물로 펴내는 『장면, 수첩(1948-1949)에 세상을 담다 Ⅰ: 대한민국 그 첫걸음의 기억』은 유족이 보관하고 있는 『1948년 수첩』과 『1949년 수첩』, 제3차 유엔총회 파견 수석대표 시절 장면이 남긴 공한(公翰)과 연설문, 가톨릭 성지 순례기와 기고문, 그리고 그와 함께 활동한 조병옥·정일형·모윤숙이 남긴 체험기를 활자화 한 것이다.

특히 판독이 쉽지 않은 육필(肉筆) 수첩 기록은 탈초(脫草)·교주(校主)해 원문과 함께 수록했으며, 영·불문으로 된 서한과 연설 녹취문은 번역문도 함께 실었다.

이 책의 백미는 『1948년 수첩』 교주다.

판독하기 쉽지 않은 이 수기(手記) 기록에는 서울 출발 후 파리 입성(入城)까지의 여정, 헤이그 소재 이준 열사 묘소 참배, 대한민국 승인 획득까지의 대(對) 유엔 외교, 바티칸 예방과 가톨릭 성지 루카 순례, 미국 예방과 초대 주미대사 임명 후 대사관 개설 활동 등을 구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가 담겨 있다.

이 수첩에 담긴 무엇보다도 중요한 정보는 장면이 외교 활동을 펼치는 과정에서 만난 이들에 대한 기록이다.

인과관계가 결여된 수첩 기록에서 유의미한 역사적 해석을 일구어 내는 것은 지난한 일이지만, 당시 상황과 연동해 살펴보면 파편 같은 기록들도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적 승인과 초창기 한미관계 연구의 지평을 넓혀주는 1차 자료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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