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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인문 이방인의 사회학
  • 저자 김광기
  • 출판일 2014년 08월 11일
  • ISBN 9788967351250
  • 페이지 488
  • 정가 22,000원
  • 판매가 20,900원 (5%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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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정주하는 삶은 없다.우리 모두는 떠나는 자이며, 그러므로 이방인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사회학자로서 저자가 인간을 ‘이방인’과 비교하며 인간 본질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작업의 결과물이다.

저자는 주요 사회학 이론들을 분석-비판하면서 '이방인의 사회학'을 통해 새로운 사회학 이론을 구축하고 있다.

사회학자 티랴키안이 말했듯이, ‘이방인’이야말로 인간의 한계를 보여주며 우리 자신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능케 하기에 ‘이방인’은 사회학자에겐 매혹적인 주제임에 틀립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방인’이란 주제는 고작 몇 명의 사회학자에 의해 단편적으로 그리고 일회적으로 다루어졌을 뿐이다.

예를 들면 게오르그 짐멜과 알프레드 슈츠 등이 그 예이다.

저자는 이에 불만을 품고 아예 본격적인 ‘이방인의 사회학’의 구축을 시도하고 있다.

저자는 짐멜과 슈츠의 ‘이방인’ 논의를 바탕에 깔고 저자 특유의 사회현상학적(social-phenomenological), 연극론적(dramaturgical), 그리고 민간방법론적(ethnomethodological) 사유와 방법을 통해 ‘이방인의 사회학’ 이론을 정초하고 있다.

나아가 그 ‘이방인의 사회학’을 통해 현재 위기에 봉착한 새로운 '사회학 이론'의 구축을 야심차게 꾀하고 있는 것이다.

이로써 저자는 이 책에서 많은 사회이론가와 철학자와 같은 사상가들이 산발적으로 일컬어 왔던 ‘세상에 대해 유리하는 자’ ‘주변인’ ‘경계인’ ‘사회적 타자’ '실향인' '광인' 등의 주제를 ‘이방인’이라는 주제로 수렴시킴으로써, 그것들을 더욱더 세련되게 만들어 그 개념들의 진수를 파헤쳐 내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이 파고들었던 문제들이 결국 저자의 눈에는 '이방인'의 문제와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자에 의하면 사회이론가는 물론 하이데거, 레비나스, 데리다, 하버마스 등의 철학자들의 사상 또한 이방인이라는 주제와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비록 그들이 ‘이방인’의 주제를 직접적으로 건드리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저자가 새로이 구성하고자 하는 ‘이방인의 사회학’을 통해 그들의 사상을 조명할 때 더욱더 그들 사상가들이 의도를 명확히 간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 점을 명백히 규명하며 자신의 ‘이방인의 사회학’을 더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또한 저자는 『이방인』이란 소설을 사회학적 밀도를 가지고 써내려간 카뮈나 자기 스스로에게조차 ‘현실감각’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의 ‘이방인적’ 특성을 『특성 없는 남자』로 탁월하게 기술해 낸 오스트리아의 문호 로베르트 무질과 유사한 문제의식을 품고 초월과 내재 사이를, 친밀과 거리 사이를, 그리고 불안과 안도 사이를 끊이없이 오가며 타인과 세계 그리고 자기 자신과 결국은 유리된 채 그 간극을 영원히 좁히지 못하는 인간과 현대인에 대해 치밀한 탐구를 펼친다.

즉 자신이 처한 곳에서 안주하지 못하고 영원히 그곳으로 부터 초월하려는 자들 속으로 들어가 그들이 결국은 고향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도는 나그네, 곧 이방인이며 그것이 바로 인간임을 이론적인 정밀함으로 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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