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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시/에세이 햇빛처럼 화해
  • 저자 김지은
  • ISBN 9791159876691
  • 페이지 226
  • 정가 12,800원
  • 판매가 11,520원 (10%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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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차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순간, 나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었다! 남편의 투병과 죽음으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한 여성의 감동적인 자아여행 벚꽃이 내리는 봄날, 텅 빈 거실에서 눈물조차 나지 않았다.

남편의 암 투병과 죽음을 지켜본 10년 동안 서서히 우울증에 빠져들었던 저자 김지은은 스스로의 마음에 병이 생겼다는 것도 알지 못한 채 수년을 보냈다.

평일에는 야근을 하며 우울함을 잊으려고 했고, 쉬는 날이면 하루 종일 잠만 잤다.

어느 날, 교통사고가 났다.

남편이 아끼던 차를 폐차하자 더 깊은 수렁에 빠지는 기분을 느꼈다.

인간지사 새옹지마. 차가 없어져서 출퇴근길에 햇빛을 받으며 걷기 시작한 것이 변화를 불러왔다.

세상 가장 어두운 곳에도 공평하게 내리는 햇빛이 그녀의 마음에도 희망을 불어넣었다.

차 안에서 지나쳤던 세상이 생각보다 흥미로운 곳임을 알게 됐고, 한겨울 길가에 핀 개나리에게서 생명력도 배웠다.

이 책에는 느릿한 걸음으로 우울증에서 빠져 나온 한 여성의 경험담이 담겨 있다.

‘사람이 죽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평온할 수 있나.’ 허무했지만, 그래도 살아가야 하는 곳 또한 이 세상이었다.

지금 마음에 그늘이 져 있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신과 화해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자. 햇빛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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