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이용약관 청소년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광고안내
ⓒ2017 DreamWiz
뉴스 > 사회 국내 최대·최고령 추정 등칡 발견… 둘레 75㎝, 길이 30m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재약산 자락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추정되는 등칡이 발견됐다.

울산생명의숲은 정우규 박사 연구팀이 최근 재약산 아래 철구소 주암 계곡에서 지역 자연식생환경을 조사하다 등칡 두 그루를 발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가운데서도 가장 큰 등칡은 줄기의 둘레가 굵은 부분이 75㎝, 길이는 30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이 덩굴 부분 나이테로 수령을 추정한 결과 300년 이상으로 확인됐다.

등칡은 쥐방울덩굴과 쥐방울덩굴속에 속하는 덩굴성 목본식물이다.

어린 줄기가 땅에 묻히거나 씨앗으로 번식한다.

전국의 높은 산 계곡에 분포하지만, 한 개체가 차지하는 면적이 넓고 덩굴이 주변의 나무를 덮어 생장을 방해하는 데다 과거 약용으로 많이 이용하면서 과도하게 채취한 탓에 개체 수가 많지 않다.

정우규 박사는 "국내에 등칡의 생태 관련 기록이 거의 없어 단정 짓긴 어렵지만 지금까지 확인된 바로는 최고령, 최대 규모 등칡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등칡의 보호를 위해 울주군이 문화재청에 천연기념물 지정을 건의하거나, 울산시가 기념물 지정을 건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울산=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2017년 07월 17일 20시 10분 | segye.com | 이보람 기자 #등칡 #최대 #국내
서울
28
SAT 30º
SUN 30º
MON 31º
TUE 31º
WED 32º
    서울
    인천
    수원
    문산
    춘천
    원주
    강릉
    대전
    서산
    세종
    청주
    광주
    여수
    목포
    전주
    군산
    대구
    안동
    포항
    부산
    울산
    창원
    제주
    서귀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박스오피스
박스오피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