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이용약관 청소년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광고안내
ⓒ2017 DreamWiz
뉴스 > 정치 '장관급' 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前 민노당 대표 위촉…'사회적 대타협' 힘 싣나
장관급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65)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위촉됐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3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에 문성현 전 민주노총 금속연맹 위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문 위원장은 노사 문제에 풍부한 경험과 균형감을 가진 노동분야 전문가로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인 한국형 사회적 대타협을 이끌 적임자이며, 노동자와 기업, 정부와 시민사회 등 모든 주체가 상호 간 양보와 협력을 통해 격차해소와 국민통합이라는 시대적 소명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문 전 대표는 경남 함양 출신으로 진주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 설립과 민노당 창당 주역이다.

권영길 전 대표와 함께 민노당의 대표주자로 통했다.

통합진보당 사태 후 탈당, 2012년 대선과 올해 대선에서는 문재인캠프에 몸담았다.

노사정위원장이 임명되면서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 시도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노사정위를 '한국형 사회적 대화기구'로 개편하고 복지까지 의제를 넓히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고용노동부 장관에 노동계 출신을 임명한 데 이어 노사정 대타협을 이끌 노사정위원장까지 노동계 출신을 임명하는 것은 지나친 노동계 편향이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이와 관련해 청와대 관계자는 "노사정위원장은 그동안 여러 번 대타협을 이루기 위한 경험을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충분히 고려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문 대통령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금융감독원장 등의 인선을 남겨두고 있다.

2017년 08월 23일 15시 16분 | thefact | 오경희 기자 #노사정 #문성현 #청와대 #사회적 #문재인
서울
19
WED 20º
THU 14º
FRI 11º
SAT 13º
SUN 12º
    서울
    인천
    수원
    문산
    춘천
    원주
    강릉
    대전
    서산
    세종
    청주
    광주
    여수
    목포
    전주
    군산
    대구
    안동
    포항
    부산
    울산
    창원
    제주
    서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