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이용약관 청소년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광고안내
ⓒ2017 DreamWiz
뉴스 > 스포츠 스승과 재회한 차우찬 "나를 키워주신 분, 너무 좋다"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저를 키워주신 은인인데, 인연인 것 같다.

"삼성에서 동고동락한 류중일 감독과 좌완 투수 차우찬이 1년 만에 LG에서 재회했다.

LG는 13일 잠실구장에서 12대 사령탑 류 감독에 대한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류 감독은 "리빌딩을 이어가면서 성적까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에는 주장 류제국를 비롯해 박용택과 차우찬도 함께했다.

특히 지난 시즌까지 삼성 유니폼을 입은 차우찬은 류 감독의 부임에 대해 감회가 새로웠다.

한솥밥을 먹던 당시 4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뤄낸 바 있어 다시 만난 스승에 대한 기대도 컸다.

그는 "삼성 때부터 계속 같이 있던 분이라 저를 잘 아신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다"고 말해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차우찬은 류 감독의 취임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에 대해 "주변에서 연락이 많이 왔다.

좋겠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새로워질 팀 분위기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그는 "감독님은 믿음을 많이 주시는 스타일이라 선수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특히 젊은 선수들은 뛰다가 빼버리면 자신감이 떨어질 수 있는데 그 부분이 힘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LG에서 보낸 첫 시즌에 대해선 만족한 모습이었다.

차우찬은 "개인적으로는 첫 해 치고 잘 보낸 것 같다.

큰 기복 없이 1년을 보냈다"면서 "후반기 몸 상태가 안 좋았는데 큰 부상 없이 잘 버텨서 좋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다만 지난해보다 떨어진 팀 성적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사실 류 감독은 삼성 시절 차우찬을 불펜으로 활용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류 감독은 "일단 선발을 계속 했으니 그대로 갈 것 같다.

중간으로 갈 수도 있겠지만 현재 생각은 선발"이라고 설명했다.

차우찬 역시 "감독님이 중간으로 가라고 하시면 가야한다"면서도 "선발로 써주시면 감사하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다시 만난 스승과 제자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2017년 10월 13일 17시 08분 | 스포츠월드 | d5964 기자 #차우찬 #삼성 #감독 #취임식 #류중일
서울
9
WED 13º
THU 12º
FRI 12º
SAT 10º
SUN 11º
    서울
    인천
    수원
    문산
    춘천
    원주
    강릉
    대전
    서산
    세종
    청주
    광주
    여수
    목포
    전주
    군산
    대구
    안동
    포항
    부산
    울산
    창원
    제주
    서귀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쇼핑 > 등산/아웃도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