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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新 여행필수품 '카셰어링'…황금연휴 이용 급증
.‘공항이나 기차역에서 환승하듯 타고, 필요할 때만 10분 단위로 부담 없이 이용하고….’이사할 때나 장 보러 갈 때 등 생활 속 실속 있는 쓰임새로 우리 삶에 파고든 카셰어링. 이제 여행족들에게도 새로운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먼 거리는 항공, 기차, 버스를 중심으로 이동하고 도착해서는 역 중심으로 포진한 카셰어링을 이용하는 여행객이 급증한 것이다.

19일 카셰어링 업체 쏘카에 따르면 지난 5월 황금연휴 기간(4월29일∼5월9일) 서울을 제외하고 카셰어링 이용률이 급증한 지역은 강원도 강릉시(63%↑), 경남 통영시(60%↑), 강원 속초시(56%↑), 부산시 해운대구(53%↑), 부산시 기장군(51%↑) 등이었다.

이들 지역은 모두 직전기간 대비 50% 이상의 이용자 수 증가 추세를 보였는데 다수의 여행객이 해당 지역에서 카셰어링을 이용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필요한 시간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소비자의 증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 다양한 혜택을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이 매력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황금 연휴 기간 카셰어링 이용 시간도 크게 늘었다.

이전에 쏘카 이용객의 1인당 평균 카셰어링 이용 시간은 5.4시간이었는데 황금 연휴 동안에는 평균 7시간으로 약 29.6% 증가했다.

평소와 같은 단거리 이동보다 여행 목적으로 이용된 경우가 많았으며, 카셰어링이 여행 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행객들에게 가장 주목할 만한 카셰어링 서비스 중 하나는 ‘편도 서비스’이다.

쏘카와 그린카 모두 편도 허브존을 운영, 공항까지 이동 시에나 막차가 끊겼을 때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차 이용 시에는 여행 기간 동안 공항 주차비를 부담해야 하고, 대중교통은 짐이나 동승자가 많을 때 불편할 수밖에 없다.

카셰어링 편도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 내 지정구역에 주차하기만 하면 이용이 완료된다.

쏘카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실제로 최근 황금연휴까지 편도 서비스 이용객 및 이용 건수가 연간 10% 수준으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2017년 05월 20일 10시 19분 | 세계일보 | 정지혜 기자 #셰어 #증가 #강릉 #통영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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