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이용약관 청소년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광고안내
ⓒ2017 DreamWiz
뉴스 > 연예 청하, 母·팬들에게 힘찬 각오 "감사…늘 발전해나갈 것"②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솔로 가수 청하(21·본명 김청하)가 음악에 대한 열정부터 어머니에 대한 사랑까지 예쁜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청하는 지난 7일 낮 12시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와이 돈츄 노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로 데뷔에 앞선 지난 5일 청하는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사옥에서 인터뷰를 했다.

지난해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아이오아이 멤버로 발탁돼 활동한 바 있는 청하는 방송 당시부터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고, 대중에게는 무대 위 분위기 넘치는 카리스마 걸로 익숙하다.

인터뷰가 시작되자 청하는 직접 신곡 안무를 간단히 보여주며 춤 설명에 몰두하기도 하고 "어머니 고향이 광주"라고 하면서 광주 사투리로 모친 성대모사를 하는 등 귀여운 면모를 보여줬다.

- 솔로 데뷔 소감이 어떤가.우선 아이오아이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게 됐는데 너무 설레고 많이 두렵기도 하다.

잘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다.

앨범 수록곡 각 곡의 색깔이 다르고 다 처음 접해보는 장르였다.

쉽지는 않았지만 이른 시일에 이렇게 다양한 색깔을 갖고 인사를 드리게 될 줄은 몰랐다.

'프로듀스 101' 당시 보여드렸던 '뱅뱅'의 연장선의 곡으로 만나 뵙게 될 줄 알았다(웃음). 그래도 지금 아니면 이렇게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싶어서 좋고 설렌다.

혹시나 많은 분들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다음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어느 정도 참여했나?참여를 하기는 했는데 제가 안무를 다 한 것은 아니다.

처음에 안무 시안을 받았는데 제가 곡을 녹음하면서 생각했던 안무와는 조금 달라서 제가 좋아하는 언니들인 최남미 신지원 댄서에게 안무를 부탁했다.

타이틀곡을 정하면서 첫 앨범 타이틀곡이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지, 대중들이 기대해주시는 이미지에 맞는 곡으로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던 가운데 '지금 할 수 있는 곡 가운데 최선의 곡으로 고르자'는 의견이 모아져서 타이특곡이 '와이 돈츄 노우'로 결정됐다.

곡이 결정되고 나서 안무는 하루, 이틀 만에 나왔다.

그리고 바로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는데 급하게 했음에도 재밌게 나와서 다행인 것 같다.

큰 틀이나 멋있는 포인트들은 최남미 신지원 댄서가 주로 했는데, 안무의 구성이나 후렴구 포인트,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서는 제 의견을 말씀드렸다.

- 댄스에 강한 가수인데 선공개곡은 발라드곡 '월화수목금토일'이었다.

우연한 기회였다.

회사와 제가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고 첫 앨범 방향성을 잡는 과정을 충분히 가지느라 앨범 발표가 좀 미뤄졌는데, 회사에서 '이런 곡이 있는데 녹음해볼 생각 있느냐'고 제안했다.

그래서 참여하게 됐다.

작곡가, 작사가님이 제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하고, 제 생각을 곡에 많이 반영해줬다.

그래서 그 당시 제 심정이 가사에 많이 담기게 됐다.

- '월화수목금토일' 가사에 외로운 감정이 많이 담겼다.

솔로 데뷔가 늦어지는 것에 대한 공허함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데뷔에 대한 공허함은 없었다.

가사 그대로 '붕' 떠 있는 느낌이었지 조급한 느낌은 아니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발걸음을 내딛을까에 대한 고민이 있을 뿐이었다.

발걸음을 아직 내딛지 못한 상황이었을 뿐이기 때문에, 앞으로 얼마나 선명하게, 혹은 흐릿하게 해 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컸다.

- 직접 대화를 해보니 무대 위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자신의 성격이 어떤 것 같나?눈빛이 강한 편이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그래서 제가 '눈을 덜 뜰까요'라고 많이 물어본다(웃음). 일상에서는 제가 조금 바보 같은 면도 있고, 엉뚱하기도 한 것 같다.

친한 친구들은 저에게 '재연 배우가 꿈이지?'라고 물을 정도로 누군가를 따라 하는 것을 좋아하고, 누군가의 특징을 잡아 표현하는 것을 좋아한다.

수다 떠는 것도 좋아한다(웃음).- 이상형은 어떤가?한 친구가 저에게 '발밑이라도 좋으니 눈알을 좀 달으라'고 하더라(웃음). 그 정도로 외적인 이상형은 따로 없다.

편하게 해주고 얘기가 잘 통하는 사람, '나쁜 남자'보다는 저를 항상 안심시켜주는 '착한 남자'가 좋다.

또 자상하고 저보다 성숙한 사람, 제가 뭔가 배울 수 있는 사람이 좋다.

- 롤모델이 있는가?교수님이 완벽한 롤모델이 있으면 틀이 생길 수 있다고 하더라. 닮고 싶은 분, 혹은 존경하는 분은 이효리 선배님이다.

존경하고 좋아한다.

카리스마 넘치고 너무 멋지다.

자연스러운 면도 닮고 싶다.

다른 롤모델로는 저의 어머니를 꼽고 싶다.

롤모델로 딱 한 명을 꼽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

- 마지막으로 가족,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어머니께서 미국에서부터 혼자 저를 어렵게 키워주셨다.

하루도 빠짐없이 밤늦게까지 일하시면서 진짜 어렵게 저 한 명 키워주시느라 고생 많으셨다.

어머니 돈 걱정 없게 생활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함 없게 해드리고 싶다.

항상 저에게 고맙다고 말씀하시는데, 발전해나가는 든든한 딸이 되겠다.

팬분들,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팬분들이 비용이 많이 들 텐데 응원 메시지를 크게 걸어줬더라. 그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으리라는 것을 안다.

팬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제가 매번 보답하고 싶다.

멋진 무대로,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2017년 06월 20일 04시 00분 | thefact | 강수지 기자 #청하 #아이오아이
서울
15
SAT 17º
SUN 17º
MON 18º
TUE 17º
WED 17º
    서울
    인천
    수원
    문산
    춘천
    원주
    강릉
    대전
    서산
    세종
    청주
    광주
    여수
    목포
    전주
    군산
    대구
    안동
    포항
    부산
    울산
    창원
    제주
    서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