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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IT 펄어비스, 지난해 매출액 1172억 원…올해 '검은사막' 플랫폼 확장
펄어비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172억 원과 646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90.3%와 38.1%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48억 원, 영업이익 63억 원, 당기순이익 1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7% 상승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1%, 88.3% 감소했다.

이 회사는 '검은사막 온라인'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덕에 이번 연간 실적에서 매출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 분기 대비 10.2% 감소한 것은 원화 강세로 인한 북미·유럽 등 일부 지역 원화 기준 매출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펄어비스 측은 이에 대해 "해외 매출 비중이 80% 이상임에 따라 원화 강세에 영향을 크게 받았기 때문으로 여겨진다"고 전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58% 감소했다.

인건비와 광고선전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모바일 서비스 준비를 위한 개발자와 운영 인력 확보 그리고 신규 프로젝트를 위한 개발자 확보에 따라 인건비는 전 분기 대비 18억 원 증가한 75억 원을 기록했다.

자체 서비스를 진행하는 '검은사막 모바일' 사전 마케팅 비용이 반영되며 광고선전비는 전 분기 대비 39억 원 증가한 52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외비용에서 발생한 외화관련 손실로 순이익은 전기대비 감소했다.

조석우 펄어비스 재무기획실장은 "지난해가 검은사막 온라인의 글로벌 진출이 메인이었다면 올해는 검은사막의 플랫폼 확장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검은사막 모바일의 경우 지난 2월 9일부터 11일까지 프리미엄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출시를 위한 막바지 작업을 하고 있다.콘솔 버전 또한 상반기내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6월말 법인에서 최근 12월말 법인으로 결산월을 변경했다.



2018년 02월 13일 11시 32분 | thefact | 최승진 기자 #검은사막 #대비 #펄어비스 #분기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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