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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살인 용의자 한정민, 작년 7월 투숙객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 중
제주 게스트하우스의 20대 여성 투숙객을 살해하고 도주한 게스트하우스 관리인 한정민(32)씨가 공개수배된 가운데 그가 지난해 7월 성폭행 혐의로 같은해 12월에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울산에 거주하던 A(26, 여)씨는 지난 7일 오전 혼자 제주도를 찾아 렌터카를 빌려 관광을 하고 같은날 오후 한정민이 관리하는 제주 구좌읍의 모 게스트하우스에 투숙했다.

이날 저녁 투숙객들과 술자리를 가진 A씨는 8일 새벽 2시 이후 가족들과 연락이 끊겼고 이틀 뒤인 10일 오전 A씨 가족이 경찰에 실종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같은날 오후 해당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해 시장을 보고 왔다는 한씨를 만나 한씨에게 A씨가 나간 시간과 들어온 시간, 차량을 타고 왔는지 여부 등에 대해 물었고 그날 저녁 한씨는 김포공항행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떠났다.

다음날인 11일 오후 12시 20분쯤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폐가에서 숨진 A씨가 발견됐고 경찰은 한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을 시작했다.

한씨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13일 경찰은 한씨에 대한 수사를 공개수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씨는 지난해 7월 술에 취한 여성 투숙객을 상대로 준강간 혐의로 같은해 12월 11일 불구속 기소돼 재판이 진행 중인 상태였다.

법률에서 성폭행은 강간과 강간미수를 모두 포함한다.

그는 지난 12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에서 성폭행 혐의에 대한 2차 공판이 예정돼 있었다.

한편, 13일 경찰이 공개한 정보에 따르면 한씨는 신장 175cm~180cm의 건장한 체격을 가졌으며 지난 8일~10일 검은색 계통의 점퍼와 빨간색 상의,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검거보상금은 최고 500만 원이며 신고 내용의 난이도, 기여도 등에 따라 최종 검거보상금이 결정된다.

신고는 국번 없이 112 또는 제주동부경찰서 전담팀(064-750-1599)으로 하면 된다.

신고자·제보자의 신원은 노출되지 않는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제주동부경찰서

2018년 02월 13일 16시 27분 | 세계일보 | 김현민 기자 #게스트하우스 #경찰 #한정민 #제주 #용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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