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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경제 에프앤가이드, 와이즈와 합병 순항
[뉴스토마토 이정하 기자] 에프앤가이드와 와이즈에프엔의 합병이 순항 중이다.

합병 이후 한 곳으로 결집하게 된 두 회사는 대표이사와 경영진 인사를 마무리하고 시너지 창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합병에 따른 기대감으로 급락장 속에서도 에프엔가이드 주가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프앤가이드는 10월 한달 간 코넥스시장에서 7%가량 오름세를 보였다.

지난달 18일에는 5060원에 거래를 마치며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난 9일까지 주가는 52% 상승했다.

사진/에프앤가이드 지난 7월 와이즈에프엔을 흡수합병한 결정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후 후속작업도 탄력을 받으며 속도를 내고 있다.

에프앤가이드는 지난달 8일 서울 여의도에서 마곡지구 내 신사옥으로 이전을 완료한 데 이어 와이즈에프엔도 지난 22일에 당산동에서 이곳으로 입주를 마쳤다.

한 곳으로 모인 에프앤가이드는 지난 31일에 이사회 및 주주총회 결의에 따라 와이즈에프엔의 권리의무를 승계하고 해산하기로 결의하는 등 합병을 완료했다.

대표이사와 경영진 인사도 마무리했다.

대표는 기존 김군호 단독 체제에서 김군호·이철순 각자대표 체제로 변경했다.

이 대표는 과거 와이즈에프엔의 수장이었다.

펀드평가본부 부사장에는 7월 초 영입한 장재하 전 국민연금 리스크관리실장을 임명하고, 기존 에프앤가이드의 유병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전무로, 서원우 IT본부장 상무를 IT전략본부 전무로 승진 인사했다.

신사업추진본부장의 윤우영 부사장와 김희수 퀀트본부장 상무는 기존 보직을 유지했다.

와이즈에프엔에서는 이용준 IT본부장 전무가 IT서비스본부 전무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의 전병서 소장이 글로벌경제연구소 소장으로 임명됐다.

전영묵 전략마케팅본부장 전무는 변동 없이 자리를 유지했다.

현재 각 사가 사용 중인 제품의 브랜드 또한 점진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논의도 본격 시작했다.

우선 흡수합병되는 와이즈에프엔의 홈페이지를 에프앤가이드의 기업이미지(CI)로 변경하고, 변경된 회사명도 새롭게 업데이트했다.

다만 기존 와이즈에프엔의 ▲와이즈리포트 ▲와이즈인덱스 ▲WiseQ 등의 제품명은 당분간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합병일에 맞춰 기존 와이즈에프엔 홈페이지에 새롭게 에프앤가이드로의 변경을 알리는 내용으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며 "과거 두 회사 제품의 브랜드 통합에 대한 논의도 본격 진행 중이며, 통합 작업은 2~3년은 지나야 마무리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하 기자 ljh@etomato.com

2018년 11월 09일 18시 17분 | newstomato.com | 이정하 기자 #와이 #에프앤가이드 #합병 #지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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