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고객센터 이용약관 청소년정책 개인정보처리방침 광고안내
ⓒ2019 DreamWiz
뉴스 > 경제 코스피, 외인 매수에 1%대 상승…2230선 '턱밑'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 마감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3포인트(1.09%) 오른 2229.76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1포인트(0.50%) 오른 2216.74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간밤 미국 증시는 월마트 등 일부 기업이 호실적을 낸 데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했다.

20일(현지시각)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0.03% 올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각각 0.15%, 0.19% 상승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월마트가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미국 경기 둔화 우려가 완화됐고 이는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요인"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이 무역협상 데드라인 연장을 시사한 것도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외국인이 홀로 '사자'에 나서며 4291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다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4292억 원, 28억 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업종이 6%대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반도체와반도체장비, 화학, 철강,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식품, 자동차 부품 등도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오름세가 짙었다.

'대장주' 삼성전자(2.07%)와 SK하이닉스(2.71%), 삼성전자우선주(3.28%), LG화학(1.15%), 삼성바이오로직스(0.91%) 등이 일제히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0.70%)과 현대차(-0.42%), KB금융(-0.43%) 등은 소폭 하락했다.

SK텔레콤은 보합세로 전장과 동일한 26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소폭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일 대비 2.64포인트(0.35%) 오른 750.6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47포인트(0.20%) 오른 749.52로 개장해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60억 원, 31억 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다만 기관은 홀로 218억 원어치를 내던졌다.



2019년 02월 20일 16시 00분 | thefact | 지예은 기자 #상승 #코스피 #키움증권 #나스닥 #트럼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