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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 미술 담는 것과 담기는 것에 관한 이야기(2017)
  • 행사 형식 행사 > 미술
  • 지역 서울
  • 일정 2017년 07월 12일 ~ 2017년 07월 18일
  • 참가비 무료
  • 홈페이지 culture.go.kr
  • 문의전화 02-732-9382
행사 정보주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주관: FX PROJECT"담는 것과 담기는 것에 관한 이야기" - 작은 수납장 속에서 꺼내보는 기억의 조각들 우리네 생활 속에서 항상 존재해 온 수납장들. 단촐한 살림 속에서 방안 한 켠을 차지하며 집안의 온갖 잡동사니들을 담아준 억척같은 궤짝에서부터 어머니의 어머니 적부터 대를 이어 사용되어온 어릴 적 기억속의 화려한 삼층장, 모던한 거실, 눈길을 끄는 작지만 화려한 작은 캐비넷 한 점에 이르기까지, 그 모양과 크기, 용도는 제각각 이지만, 우리 곁에는 항상 크고 작은 수납장이라는 형태의 가구가 있었다.

특별히 예쁘고 멋지지는 않지만, 특별히 눈길을 끌지는 못하지만, 오랫동안 집안 구석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온 키 작은 수납장이 문득 궁금해진다.

저 수납장이 처음 만들어졌을 때 주어진 임무는 무엇이었을까? 얼마나 많은 것들이 저 수납장 안에 담겼었을까? 저 작은 수납장이 담고 있는 것들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까?저 수납장을 만든 이는 어떤 생각을 저 작은 수납장 속에 담고자 했을까?(공장에서 대량으로 찍어낸 수납장이라도, 그것을 처음 디자인한 사람 또는 그러한 형태를 생각해낸 사람의 생각이 묻어나 있으리라...) 크고 무거운 수납장, 그래서 더 많은 것들을 담을 수 있고, 항상 수납장 본연의 임무에 더욱 충실해서 그만큼 그 안에 담긴 것들에 대해 가히 짐작이 가는바에 비해서 작은 수납장속 오밀 조밀한 공간속에 담긴 것들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은 꼭 닫혀 있는 수납장의 문만큼 더욱 커진다.

작아서 더욱 마음이 가고 작아서 더욱 궁금한 작은 수납장. 그 속에 담긴 것들에 관한 이야기도 또한 그것들을 담는 것만큼 궁금해 진다.

가구라는 오브제에 따뜻한 감성을 담고자 노력해온 FX PROJECT TEAM이 그들의 여름 수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작은 수납장 속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들에 관해 수다를 떨고자 한다.

수납이라는 담는 것의 용도에 충실한 수납장과 그 안에 담겨온 것들. 때로는 서로의 임무에 충실하게, 때로는 예상을 깬 상상외의 것들이 담겨있는 반전이 있는 작고 소담스러운 수납장. 그 속에서 쏟아져 나오는 다양한 기억과 이야기들은 모두가 쉽게 공감할 수 있으리라. 담는 것들의 이야기 담는다는 것은 수납장 본연의 임무이자 의무이다.

캐비넷, 체스트, 사이드보드 등등 그 모양과 형태에 따라 불리는 이름도 다양하지만, 모두 무언가를 담는다는 당당한 임무를 가진 수납장이다.

그런데 수납장의 임무가 또 하나 생겼다.

바로 인테리어적인 효과이다.

공간 인테리어의 포인트 역할이나, 공간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할때 역할을 하는 것은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작은 수납장들이 수행해야 하는 또 하나의 주어진 임무이다.

즉, 수납장이 담고 있는 물리적인 형태의 어떤 것들뿐만 아니라, 그 가구를 디자인하고 만든 이의 생각도 함께 담고 있는 것이다.

그들의 생각이 기능성에 치우치든, 디자인에 치우치든 말이다.

비슷한 형태와 디자인의 수납장이라도 그 가구에 담긴 만든 이들의 생각에 따라 보는 이들에게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무형의 담기는 것에 의해 유형의 담는 것들(수납장)이 달라질 수 있다.

이것은 바로 담는 것들(수납장)이 표현되어지는 밑그림이다.

담기는 것들에 관한 이야기 작은 수납장을 보면 더욱 그 안에 담기는 것들에 대해 궁금해진다.

작기 때문에 더 많은 것을 담으려 하고, 작기 때문에 더욱 특별한 것을 담고자 한다.

그래서 또 더욱 그 안에 담기는 것들에 대해 호기심이 발동한다.

조심스레 열어본 키 작은 수납장. 그 안에서 쏟아져 나온 이야기들은 늘상 곁에 두고 꺼내볼 수 있는 우리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CONCEPT 담는 가구들, 담기는 물건들이 관객들에게 말을 걸고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기를 원한다.

"담는 가구들이 이야기 합니다.

" 수납장의 문을 열기 전에 작가들의 스토리를 읽어보고 상상해 보세요. 이 안에 무엇이 담겨 있을까?나는 이 안에 무엇을 담고 싶을까?왜?"담기는 것들이 이야기 합니다.

" 수납장의 문을, 서랍을 열어보세요. 그리고 그 안에 담긴 것들을 보고,작가들의 스토리를 읽어보고 공감해 보세요. 그래 나도 이런 걸 상상했었지.맞아, 바로 여기에 이런 것들을 넣어 두었었지.아니, 난 다른 것들을 담아 보겠어. "FX PROJECT의 "담는것과 담기는것들의 이야기- 작은 수납장속에서 꺼내 보는 기억의 조각들 展"에서는 담는 것과 담기는 것들, 그리고 관객들이 끊임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면서 전시회의 마지막 1%를 완성해 가며, 가구 작가들은 그러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주고, 그들이 꺼내 놓는 이야기를 경청하는 관객이 된다.

행사장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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