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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정치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정의당, DJ 모욕한 김겨울 징계
정의당은 17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모욕하는 글을 SNS(사회연결망서비스)에 게재한 김겨울 전 정의당 제주도 지역 대의원을 당 차원에서 징계 조치를 하기로 결정했다.

정의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부적절한 표현으로 당원들과 국민들에게 우려를 안긴데 대해, 다시 한 번 유감의 뜻을 표하며 무엇보다 고인과 고인의 유가족에게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으며, 당 상무위원회는 김 전 대의원의 당기위원회 제소를 추진할 예정이다.

정의당은 "상무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당직자 교육 강화, 당직자 윤리규정 마련 등에 나설 것"이라며 "공적 지위를 가진 당직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당의 얼굴이 되는 사람으로서 언행에 더욱 주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 캠프에서 활동한 김 전 대의원은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제주도당 청년학생위원회 집행위원 출신으로 지난 10일 치러진 정의당 대의원 선거에서 투표율 68%에 90%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당선됐다.

그러나 지난 12일 김 전 대의원은 페이스북에 "그놈의 대중 대중, 대중 타령 좀 그만해라. 이미 뒤진 대중이를 어디서 찾노"라는 글을 올렸고, 곧바로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았다.

걷잡을 수 없이 논란이 커지자 김 대의원은 정의당 대의원에서 사퇴하고 지난 14일 페이스북에 "당의 징계와 국민께서 주시는 질책을 달게 받겠다.

자신이 쓴 글은 고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 분의 뜻에 공감하는 수많은 분들을 모욕한 글"이라면서 "돌아가신 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못하고 망언한 제 자신의 잘못을 깊이 뉘우친다"고 사과했다.

2017년 07월 17일 21시 15분 | thefact | 서민지 기자 #정의당 #김겨울 #대중 #대의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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