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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스포츠 '올인'과 '믿음'… 선발로 본 롯데와 NC의 다른 입지
[스포츠월드=창원 권기범 기자] 린드블럼+박세웅 vs 최금강 롯데와 NC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을 보면 롯데의 절박감, NC의 여유가 느껴진다.

물론 NC의 경우,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그대로 밀어붙여볼 1경기의 여유가 있다.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준PO 4차전을 앞두고 양팀 사령탑의 태도가 달랐다.

1승2패로 외나무다리에 몰린 롯데는 올인 카드를 내민다.

전날 열려야했던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되면서 박세웅에서 1차전 선발 린드블럼으로 카드를 바꿨다.

린드블럼은 나흘 쉬고 나서게 됐지만 가을야구를 이어가기위해선 조금이라도 승리확률을 높여야한다.

그리고 조원우 감독은 "모두 대기죠"라면서 박세웅까지 상황에 따라 불펜으로 활용할 뜻까지 드러냈다.

만약 린드블럼이 긴 이닝을 소화하면서 승리하게 된다면 박세웅은 5차전 선발로 나선다.

반면 NC는 최금강 카드를 그대로 밀었다.

롯데처럼 1차전에 나선 해커를 기용하는 방안도 생각했지만 김경문 감독은 순리를 택했다.

해커에게 등판 의향을 물었지만 본인이 "최상의 몸상태를 위해 루틴을 5차전 등판에 맞추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고 해커의 기용을 포기했다.

더욱이 1차전 등판 때도 김경문 감독은 해커에게 5차전 등판을 약속하면서 7이닝까지 소화를 시켰다.

만약 이런 상황을 감안했다면 6이닝에서 끊었다는 게 김경문 감독의 설명이다.

결국 전날 우천취소가 여러모로 변수가 된 셈이다.

하지만 김 감독은 최금강에 대한 신뢰를 표현했다.

충분히 제 역할을 해 줄 것으로 판단되기에 해커를 기용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결론을 내렸다.

더욱이 4차전에서 승리해 플레이오프에 돌입한다면 두산과의 1차전에 에이스 해커를 내세우며 니퍼트와 맞불을 지필 수 있다.

김 감독은 "오늘 금강이가 잘 던질 것이다.

컨디션이 좋으니 카드로 나올 수 있는 것"이라며 "5회 정도만 버텨주면 된다"고 말했다.

또 김 감독은 "린드블럼이 정말 잘 던지지만 예전에 비해 스피드가 줄었고 변화구를 많이 던지더라"며 "타자들이 한번 린드블럼의 공을 봤다"고 타선의 힘에 비중을 뒀다.

공교롭게도 린드블럼과 최금강 모두 포스트시즌 승리는 없다.

세 번째 시즌인 린드블럼은 8일 1차전이 최초의 등판이었다.

최금강은 4경기 경험이 있지만 1패만 떠안은 기억이 있다.

둘 모두 가을야구 첫 승을 조준하는 무대가 예사롭지 않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OSEN

2017년 10월 13일 17시 58분 | 스포츠월드 | 권기범 기자 #린드블럼 #롯데 #차전 #승리 #박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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