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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세계 헤일리 美유엔 대사 "미국 선수단 2018평창참가, 확정아닌 미정"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 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2018년 2월9~25일)에 미국 선수단 참가문제에 대해 "북한 상황이 미국 선수들의 안전을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며 "미정(an open question)이다"고 했다.

헤일리 대사는 6일(현지시간) 보수논조의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changing by the day)"며 이같이 말했다.헤일리 대사는 '미국 선수들이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완전히 합의된 것(a done deal)'고 묻자 "미결 문제가 있다.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 것도 듣지 못했지만, 예루살렘이든 북한이든 그 지역의 미국 시민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에 대해 대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고 했다.헤일리 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선수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것으로 믿는다"며 "동계올림픽은 선수들에겐 열심히 연습해온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기회이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우리가 할 일은 그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하고, 가능한 모든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2017년 12월 07일 15시 54분 | 세계일보 | 박태훈 기자 #미국 #북한 #트럼프 #대사 #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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