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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스포츠 노장은 죽지 않는다 이동국…전북, 두 골 차 뒤집었다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살아있는 ACL의 전설, 바로 이동국(39·전북)이다.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E조 1차전 가시와 레이솔(일본)전에서 3-2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이동국이 두 골, 김진수가 1골을 넣었다.

이로써 전북은 지긋지긋했던 가시와전 무승(1무5패) 늪에 벗어나 기분 좋게 승점 3을 추가했다.

2년 만의 ACL이다.

전북은 2016 ACL 왕좌에 올랐고, 지난 시즌에도 진출 티켓을 따냈지만 심판매수 문제로 갑작스레 출전이 취소됐다.

이에 전북은 리그에만 전념, 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ACL 참가 자격을 얻었다.

2년 만의 정상 탈환을 위한 전북의 선수보강은 화끈했다.

지난 시즌 K리그 도움왕 손준호와 국가대표 수비수 홍정호, K리그에서 검증된 외인 아드리아노, 티아고를 영입하며 선수층을 확 살찌웠다.

중원의 살림꾼 임선영도 가세했다.

에두(은퇴 예정) 정도를 제외하면 빠져나간 자원도 없다.

리그뿐 아니라 ACL까지 동시 제패도 가능하단 분석이 나왔다.

시즌 첫 경기부터 짜릿했다.

전북은 전반에만 두 골을 먼저 실점하며 패배의 기운이 짙었다.

골키퍼 홍정남의 아쉬운 판단력, 수비진의 호흡 미스가 원인이었다.

가시와전에서 좋은 기억이 없어 이대로 끝이 나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함이 선수들을 감쌌다.

하지만 전북은 무너지지 않았다.

중심에는 노장 이동국이 있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들어온 이동국은 후반 10분 이재성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하며 추격골을 뽑더니 2-2로 맞선 후반 39분에는 환상의 감아차기 슛으로 대역전을 만들어냈다.

이 두 골로 이동국은 ACL 통산 34골로 최다득점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동국은 한국 나이로 불혹이다.

당연시되던 주전 자리 대신 벤치에서 정신적 지주의 역할로 조금씩 바뀌어 가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순간 빛나는 스타의 면모는 여전하다.

이날 역시 이동국은 놀라운 집중력과 날카로운 결정력으로 왜 자신이 K리그 최고 팀에 여전히 필요한지 증명했다.

한편 울산은 호주 멜버른 원정에서 3-3으로 비겼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2018년 02월 13일 21시 33분 | 스포츠월드 | 박인철 기자 #이동국 #전북 #k리그 #가시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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