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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스포츠 ‘악동’ 이브라히모비치, 신태용號에 창 겨누나
SNS에 스웨덴 대표팀 복귀 시사 /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상대팀 / 최근 물오른 골감각 … 출전땐 부담스타의 자신감일까, 오만함이 부른 해프닝일까. 축구계의 영원한 ‘악동’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LA갤럭시·사진)가 2018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스웨덴 대표팀 복귀를 시사했지만 러시아에 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16일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내가 월드컵에서 뛸 기회는 아주 높다(The chance of me playing in the World Cup is skyhoga)"는 글과 함께 해시태그로 ‘#FifaWorldCup2018’을 남겼다.

그는 A매치 116경기에서 62골을 넣어 스웨덴 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에 오른 레전드다.

앞서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이 유로 2016 본선 진출에 실패하자 2016년 6월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스웨덴과 같은 월드컵 조별리그 F조에 속한 한국으로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소식이다.

더구나 한국의 16강행 분위기를 사실상 결정지을 1차전 상대가 바로 스웨덴이다.

신태용(48) 감독 역시 "스웨덴전이 월드컵 성패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일 미국 프로축구에 데뷔한 뒤 벌써 3호골을 터트릴 만큼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어 한국팀에 더욱 위협적인 존재다.

다만, 이브라히모비치가 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선 넘어야 할 난관이 많다.

우선 그의 복귀가 ‘무임승차’라는 비난 여론이 걸린다.

스웨덴은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에서 이탈리아를 꺾는 등 천신만고를 겪었는데 이브라히모비치가 힘든 예선을 건너뛴 탓이다.

또한 그가 최근까지 스포츠 도박 업체 벳하드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홍보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를 철저히 금지하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규제 가능성이 있다.

이에 이브라히모비치는 "내 출전은 FIFA가 내릴 결정이 아니다.중요한 건 내 선택"이라며 제대로 ‘맞불’을 놨다.

안병수 기자 rap@segye.com

2018년 04월 16일 20시 24분 | 세계일보 | 안병수 기자 #스웨덴 #이브 #신태용 #히모 #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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