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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부진’ 하비, 선발 등판 거르지 않는다
부단장이 하비의 선발 등판에 계획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코 부단장은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어 콜린스 감독은 하비의 부진이 지난해 많은 투구이닝(216이닝)과 몸 상태 이상 때문이라는 주장을 두고 “일단...
[할리웃통신] 디카프리오, 열애설 리아나와 밤샘 파티 '그래도 친구'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오스카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1)가 24일(현지시간) 뉴욕 시내의 클럽 'Up & Down... 지난 몇 년간 열애설에 휩싸인 두 사람은 현재는 싱글로, 레오는 지난해 리아나가 뉴욕에서 27세 생일파티를 여는...
서울 서촌 한옥마을에 프랜차이즈 신규입점 제한
경복궁서측(서촌) 위치도 [자료=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옥 밀집지역인 서울 서촌의 주거환경과 지역상권 보호를 위한 지구단위계획이 마련됐다. 주거지 내 프랜차이즈 카페와 음식점의 입점을 막고 지역별로 건물 높이를 2~4층으로 제한했다. 자하문로 동측에는 공연장과 전시장의 입점을 유도해 지역의 문화특성을 살리기로 했다. 서울시는 25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경복궁서측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복궁서측(서촌)은
류현진 3번째 재활 등판서 얻은 3가지 소득
류현진(29·LA 다저스)이 3번째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에서 3가지 소득을 얻었다. 류현진은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프레즈노 척챈시 파크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산하 트리플A 구단)를 상대로 마···
음반산업협회, 문체부에 '임원 승인 반려처분' 행정소 제기
한국음반산업협회(이하 음산협)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행정소송을 걸었다.음산협은 지난 15일 문체부에서 서희덕 회장의 임원 승인 신청 반려처분에 대해 소를 제기했다.서희덕 회장은 1월 27일 음산협 대의원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나 이후 문체부에서 제시한 '피선거권 없음'과 '협회장 재임기간 중 형법 제356조, 업무상 횡령과 배임 행위'로 해임됐던 것을 이유로 임원 취임 승인 신청이 반려됐다.이에 음산협은 적법하게 서희덕 회장의 피선거권이 인정됐고, 회장이 받은 처벌은 문체부가 승인한 협회 정관의 선임 제한에 해당되지 않아 부적절한 사유라고 반박했다.또 후보자의 피선거권 여부에 대한 판단은 행정기관의 소관이 아니라 사법부의 권한이기에 문체부의 반려 조치가 합당하지 않다는 일각의 분석도 뒤따르고 있다. 가요계에 영향력이 있는 음산협이 문체부와 장기적인 분쟁에 들어감에 따라 많은 관계자들이 이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딸 100일 맞은 안재욱, "조세호 또 안 왔다" 폭소
배우 안재욱이 '프로 불참러' 조세호에 대해 말해 웃음을 줬다.안재욱은 25일 자신의 SNS에 "수현이 100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딸 안수현 양의 100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이어 그는 "참! 궁금해하실까 봐 조세호 씨는 또 안 오셨습니다"라는 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앞서 김흥국은 MBC '세바퀴'에 출연한 조세호에게 "왜 안재욱의 결혼식에 오지 않았느냐"고 물었고 조세호는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라며 억울해했다. 이후 이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돼 조세호는 '프로 불참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안재욱과 최현주 커플은 지난해 6월 결혼했으며 올해 2월 첫 딸을 출산했다.
오마이걸 '윈디 데이',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깜짝'
그룹 오마이걸의 신곡 '윈디 데이'가 인도풍 분위기로 화제다.26일 오마이걸은 미니 3집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윈디 데이'는 예상을 뛰어넘는 인도풍 사운드로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윈디 데이'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부드러운 멜로디에서 갑자기 인도풍 사운드로 바뀌며 변화무쌍한 전개를 들려준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이 곡은 멤버들의 다채로운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싱그러운 청량감을 준다. 현재 '윈디 데이'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켜 무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오마이걸의 또 다른 매력을 충분히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은 26일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윈디 데이'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TF리뷰] 혜리의 '딴따라' 상승세 속 , 수목극 첫방 미소는 '운빨' 류준열
관심을 모았던 혜리와 류준열의 운명적 수목극 대결에서는 일단 류준열이 웃었다. 이들이 출연중인 '딴따라'(극본 유영아, 연출 홍성창 이광영)와 '운빨로맨스'(이하 운빨, 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는 첫 방송 시기가 한 달가량 차이 났지만 방송 전부터 같은 선상에 올려져 비교가 됐다.두 드라마는 어제의 아군이 오늘의 적이 된 주연 배우들 지성과 황정음, 혜리와 류준열만 봐도 둘 사이엔 '벌시스'(VS, versus)를 두기에 딱 좋았다. 25일 방송된 '딴따라'와 '운빨로맨스'의 첫 대결은 어땠을까. 일단 '운빨'이 시청률 10.3%로 첫회부터 수목극 1위에 오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딴따라'는 지난달 20일 첫 방송됐다. 1화에서는 스타 매니저 신석호(지성 분)가 한순간에 몰락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신석호가 조하늘(강민혁 분)과 그의 누나 정그린(혜리 분)을 만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그 과정이 1회를 가득 채운 것은 당연한 전개였다. 그래서 1회는 지성의 연기력을 인정하는 평과 상대적으로 적은 분량의 혜리를 향한 혹평으로 가득했다.시청률도 아쉬웠다. '딴따라' 1회는 시청률 6.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같은 시간대 최하위 순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에 KBS2 '태양의 후예 스페셜'이 방송된 영향이 꽤나 컸다.하지만 '딴따라'는 점점 치고 올라가고 있다는 평이다. 위기를 겪은 딴따라 밴드가 완전체를 이뤘고, 신석호화 정그린의 러브라인이 진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시청률도 25일 방송된 9회가 7.5%를 기록하며 첫 회보다는 오른 수치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딴따라'는 상승 기세에 힘입어 16부작에서 2회가 연장된 18부작 드라마가 됐다.25일 첫 방송된 '운빨로맨스'에서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 분)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호랑이띠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한다'는 점괘를 받았다. 그는 호랑이띠 남자를 찾아 나섰고 운명적으로 호랑이띠인 제수호(류준열 분)를 만났다. 네 번이나 이상한 상황에서 만난 둘의 이야기가 시작됐다.'운빨로맨스'는 시청률 10.3%로 단번에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딴따라'를 2.8% 차이로 제쳤고 전작 '굿바이 미스터 블랙' 마지막 회보다도 높은 수치다.첫 방송에는 여러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정신없었다'는 평도 있지만, 설정에 대한 신선함과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칭찬이 줄을 잇고 있다.이날 제작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는 2회부터는 더욱 재미있고 긴장감 넘치는 에피소드가 소개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시작 전부터 경쟁작으로 놓인 두 드라마의 첫 방송 승자는 '운빨로맨스'가 맞다. 하지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딴따라'와 이제 막 첫 발을 디딘 '운빨로맨스'이기에 승자를 가리는 일은 무의미한 듯하다.
류현진, 세 번째 재활 등판서 55구 소화! '4이닝 무실점'
류현진(29·LA 다저스)이 세 번째 재활 등판에서 55개의 공을 던졌다.다저스 산하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인 류현진은 26일(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레즈노 척챈시 파크에서 열린 프레즈노 그리즐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4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55개의 공을 던졌고 스트라이크는 40개였다. 최고 시속은 145㎞를 찍었다.류현진은 삼진 2개를 곁들여 1회를 가볍게 막았다. 2회 1사 후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 두 타자를 뜬공과 땅볼로 처리하고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3회 1루수 실책과 안타로 1사 1, 3루 위기를 맞았으나 4번 타자 존 싱글턴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류현진은 4회 출루를 허용했지만 타일러 하인먼을 2루 땅볼로 잡고 이날 등판을 마쳤다.
[TF프리즘] 여자배구 40년 만의 메달 도전! 또 일본을 넘어라
2회 연속 올림픽 진출에 성공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 세계 예선에서 '숙적' 일본을 꺾으면서 사기가 최고조에 이르렀는데 우연치않게 올림픽에서도 한 속에 묶이게 됐다. 40년 만의 메달을 외치고 있는 한국. 또다시 일본을 넘어야 한다.한국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세계 예선에서 종합 성적 4승 2패로 4위를 차지해 올림픽 진출에 성공했다. 첫 경기였던 이탈리아전 패배 이후 네덜란드를 격파하며 분위기를 전환했고, 일본을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오름세를 탔다. 이후 카자흐스타과 페루까지 무너뜨리며 연승 가도를 달렸다. 이후 태국에 2-3으로 패했으나 세트 두 개를 가져오며 리우데자네이루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한국은 2회 연속, 통산 11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 이제 대표팀의 목표는 40년 만에 메달을 가져오는 것이다. 여자 배구가 마지막으로 올림픽 메달을 따낸 것은 딱 40년 전인 1976년 몬트리올 대회다. 당시 헝가리를 꺾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기 종목 역사상 첫 메달이었고, 한국에 배구가 도입된 지 60년 만의 쾌거였다. 4년 전 런던에선 36년 만에 4강에 올랐으나 한일전에서 패해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그리고 다시 4년 뒤. 한국은 세계 예선에 이어 또다시 일본과 격돌하게 됐다. 이번 올림픽에선 모두 12개 국가가 참가하는데 6개 팀으로 A, B조로 나눠 리그전을 치른 뒤 8강 팀을 가린다. 개최국 브라질이 A조 1번 자리를 차지한 가운데 세계 랭킹을 순서대로 '지그재그'로 조를 나누게 된다. 세계랭킹 9위에 올라있는 한국은 개최국 브라질을 비롯해 러시아, 일본, 아르헨티나와 A조에 포함됐다. 남은 한 국가는 아프리카 예선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대한배구협회 측은 "세계랭킹에 따른 조 편성은 현재 발표된 랭킹(2015년 10월 6일 기준)이 아닌 2016년 1월 1일 랭킹을 기준으로 하지만 해당 기간에 랭킹 포인트가 반영되는 국제대회가 없어 변동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사실상 현재 조 편성이 올림픽까지 이어진다는 이야기다. 가장 눈에 띄는 국가는 단연 '일본'이다. 한국은 지난 17일 일본을 3-1로 제압하며 올림픽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한 바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이 앞서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적지에서 거둔 승리는 대표팀엔 승리 그 이상을 가져다줬다.이정철 대표팀 감독은 4년 전의 기억을 되새기며 메달을 다짐했다. 이 감독은 "런던 때는 김연경의 점유가 많이 높았지만 이젠 김희진 박정아 양효진 등이 있어 공격력이 다양해졌다. 상대를 교란시키겠다"고 이를 '악' 물었다. 타도 일본을 외치며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귀국했다. 다음 달 5일 진천선수촌에서 재입촌한다.
'핵주먹' 타이슨 "프로 복서 올림픽 출전, 어처구니없어"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로복싱 헤비급 세계 챔피언을 지낸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50·미국)은 국제복싱연맹(AIBA)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복싱 종목에 프로 선수들의 참가를 허용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어처구니없고 바보 같다"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 타이슨은 25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복싱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가 프로 복서의 올림픽 참가에 거부감을 드러낸 이유는 올림픽의 아마추어 정신 훼손이나 선수 보호 등 곱씹어봐야 할 가치 있는 명분과는 한참 거리가 있었다. 그는 "몇몇 프로 선수들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혼쭐이 날 것이다. 나는 그렇게 되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나는 정말로 그렇게 믿는다"며 "내가 뛰었던 1980년대와 같은 아마추어 선수들이라면 그들은 몇몇 챔피언도 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타이슨은 "아마추어 선수들은 너무 빨라서 프로 선수들이 적응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물론 타이슨의 우려와는 달리 프로 복서가 아마추어 선수들의 스피드를 따라잡는다면 진짜 문제가 발생한다. 리우 올림픽은 헤드기어를 착용하지 않는 첫 대회다. 프로 복서의 강력한 펀치가 만약 어린 아마추어 선수의 머리를 계속 가격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우려할 만한 일이다. AIBA는 이번 리우올림픽에 프로 선수들의 참가를 허용할 예정이다. 다만 6월 AIBA 총회에서 이 안건이 통과된다는 전제에서다. changyong@yna.co.kr
환갑 앞둔 랑거, 시니어골프투어 커리어슬램 도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환갑을 바라보는 베테랑 골퍼 베른하르트 랑거가 시니어 골프투어에서 잭 니클라우스도 이루지 못한 메이저대회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오는 8월에 만 59세가 되는 랑거는 26일(현지시간) 밤 미국 미시간주 하버 쇼어스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시니어투어 메이저대회 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랑거가 이 대회에서 우승하면 시니어투어 5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휩쓰는 새로운 기록을 세운다. 랑거는 젊은 시절 1985년과 199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하는 등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승을 올렸고, 유럽투어에서도 42승을 거두며 강자로 군림했다. 만 50세가 넘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시니어투어에서는 더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2010년 시니어투어 브리티시오픈과 US오픈을 제패한 랑거는 2014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브리티시오픈, 2015년 다시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올해에는 지난주 열린 메이저대회 레전스 트래디션에서 우승, 통산 100승을 채운 랑거는 이번주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5대 시니어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시니어투어에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골프의 전설' 잭 니클라우스(미국)도 이루지 못한 기록이다. 랑거는 AP통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지난주 우승을 하고 나서야 대기록이 눈앞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지금 몸이 매우 피곤해 큰 기대를 하지는 않지만 체력 안배를 잘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ty@yna.co.kr
기업 랜섬웨어 공격 급증…"언론보도에 자극"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기업체를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ransom ware) 공격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사이버 보안업체 파이어아이가 발표한 '아태지역 랜섬웨어 공격 트렌드'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3월 일본 기업 대상의 랜섬웨어 공격은 작년 10월보다 3천600배 급증했고, 홍콩은 1천600배 늘었다. 한국도 같은 기간 약 22배 증가했다. 랜섬웨어는 컴퓨터의 중요 정보를 암호화하고 이를 푸는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악성 프로그램을 말한다. 아태지역의 랜섬웨어 공격은 지난해 중반부터 '로키(Locky)' 랜섬웨어가 50개국에 걸쳐 이메일 스팸 공격을 시도하면서 크게 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의료기관이 주요 목표물이 되는 양상이다. 의료기관은 고객의 중요 정보를 갖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투자는 적기 때문이다. 파이어아이는 랜섬웨어 공격 증가의 원인으로 잇단 언론보도와 변종의 등장 등을 꼽았다. 파이어아이는 "랜섬웨어 공격자는 자신의 공격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에서 희열을 느끼며, 특히 피해자가 몸값을 지불했다는 헤드라인이 게재되는 것에 대해 만족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일례로 '페트야(Petya)' 랜섬웨어은 몸값 지불 페이지에 최근에 보도된 기사들의 링크를 포함하며 이 같은 추측을 뒷받침했다. 암호화와 방어 솔루션 등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변종의 등장도 랜섬웨어 증가에 일조한 것으로 풀이됐다. 대표적인 변종 랜섬웨어로는 몸값을 지불하지 않을 시 암호화된 데이터를 공개할 것이라고 협박하는 '키메라(Chimera)', 리눅스와 맥 운영체제(OS) 간 상호호환이 가능한 '랜섬32' 등이 있다. 파이어아이는 "가장 위협적인 공격은 공격자가 타깃 네트워크에 접근권한을 확보한 후에 랜섬웨어를 유포하는 것"이라며 "이를 방어하기 위해서는 적절히 네트워크를 분할하고 접근 제어를 시행하는 한편 백업 복사본을 따로 저장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okko@yna.co.kr
KT ‘GiGA 스마트팜’ 출시, IT 부농 전국 확산 나선다
KT는 스마트팜 설비 구축 비용을 최대 40%까지 줄여주고 온실시설 제어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KT GiGA 스마트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KT GiGA 스마트팜’은 센서가 달린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재배시설의 온도·습도·일사·CO2·토양 등을 분석하고, 분석 결과에 따라 제어장치를 구동해 최적의 작물 재배환경을 구현하는 솔루션이다.KT는 농가의 초기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해 융합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스마트팜 솔루션을 적용하고, 스마트팜 도입 비용을 기존 대비 최대 40%가량 낮췄다. (비닐온실 5연동 기준, 약 0.33ha)‘스마트팜 통합 관제센터’에서는 농가시설의 이상 유무를 24시간 모니터링하기 때문에 외출 시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IoT 상품의 취약점으로 지적되는 PC 및 스마트폰 해킹차단 기능을 강화했으며,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 기반 온실별 맞춤형제어’를 적용해 온실시설과 무관하게 시설 제어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KT는 농식품부의 스마트팜 가속화 대책과 연계해 스마트팜 도입 농가의 또 다른 고민인 ICT 기술 사용의 어려움 및 사후서비스(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실습교육장과 현장지원센터를 전국 주요 10개 거점 지역에 개설한다.스마트팜 실습교육장에서는 실제 농업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스마트팜 장비를 활용한 농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서울, 용인, 담양, 부여, 성주 5개 지역의 농업기술센터와 KT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7월 중 오픈 예정이다.또, 스마트팜을 도입한 농가의 이용 불편 및 A/S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팜 솔루션 공급업체 최초로 전국 주산지 5개소(용인, 김제, 논산, 성주, 춘천)에 직접 출동이 가능한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KT 미래융합사업추진실 송재호 미래사업개발단장(상무)는 “농가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제품 개발을 위해 농가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사항을 개선하는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며 “향후에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재배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 개발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획기적 신약' 지정해 빠른 시판 돕는다
(서울=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 기존 의약품보다 안전성, 유효성이 현저하게 좋은 의약품을 '획기적 의약품'으로 지정해 신속하게 환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제약사가 신청하면 환자들은 건강보험 적용 전이라도 해당 의약품을 무상 혹은 저가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런 내용의 '의약품의 개발지원 및 허가 특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7월 26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식약처장은 중대한 또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대해 기존 의약품보다 현저히 안전성·유효성이 개선된 의약품을 획기적 의약품으로 지정할 수 있다. 획기적 의약품으로 지정되면 개발 과정에서 세제혜택을 얻고 식약처의 전담조직으로부터 임상시험, 품질 관리, 시판 허가 등에서 집중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품목 허가 과정에서 허가 신청 전 일부 자료를 미리 심사받거나 다른 의약품보다 먼저 심사를 받을 수도 있다. 초기 임상시험만 거친 경우에도 추가적인 임상시험 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도 있다. 제정안은 감염병, 생화학 무기로 인한 피해 등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의 치료약을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으로 지정하는 내용도 담았다. 이러면 획기적 의약품처럼 개발과 허가 과정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임상시험을 통한 유효성 연구 결과가 없더라도 사용단계에서 임상연구자료 제출을 조건으로 우선 허가를 받을 수 있다. 제정안은 획기적 의약품,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약품을 건강보험 적용 전이라도 제약사가 신청하면 무상 혹은 저가로 환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도 담았다. 조건부 허가로 시판된 후 안전사용 조치, 사용성적 등에 대해 조사하도록 해 안전성을 지속해서 감시하도록 했다. 식약처는 "법이 제정되면 생명을 위협받는 질병에 대한 환자의 치료기회가 확대되고 신종 감염병 발생 등 공중보건 위기 때 치료제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bkkim@yna.co.kr
화웨이-삼성 美특허소송, 한국계 판사가 심리(종합)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특허소송의 미국 법원 심리를 한국계 여성 판사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화웨이가 미국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려고 소송을 제기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인 가운데 이런 사건 배당은 향후 재판 결과와 관련해 분분한 관측을 낳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화웨이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낸 특허권 침해 금지 소송 사건은 샐리 김(Sallie Kim) 판사에게 배당됐다. 김 판사는 두 회사의 특허소송을 단독으로 심리할 예정이다. 김 판사는 프린스턴대 학부와 스탠퍼드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스펜서 윌리엄스(Spencer Williams) 판사를 보조하는 로클럭으로 법조계에 발을 들였다. 그는 1995~1999년 미국 실리콘밸리 팔로 알토 지역의 로펌에서 기업 사건 전문 변호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CT)에 비교적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판사는 2002년부터 GCA 로파트너스라는 로펌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 판사로 내정됐다. 이에 앞서 애플과 삼성의 미국 법원 특허소송도 한국계 여성 판사가 맡아 재판을 진행한 적이 있다. 미국에 이민한 한국인 부모의 딸로 알려진 루시 고(47·한국명 고혜란) 판사다. 고 판사는 2011년부터 캘리포니아주 북부지방법원에서 애플과 삼성의 특허소송을 심리하면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하고 엄격한 재판 진행으로 명성을 얻었다. 고 판사는 지난 2월 미국 제9구역 연방항소법원 판사로 대통령 지명을 받아 영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과 한국 기업의 분쟁을 한국계 판사가 결론짓게 돼 여러 가지 관측이 나올 수 있다"며 "다만, 고 판사의 전례를 봤을 때 삼성에 유리하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hanjh@yna.co.kr
홍준표 "경남도, 오는 31일 1조4000억 원 채무 다 갚아"
홍준표 경남지사는 25일 경상남도의 빚을 청산했다고 밝혔다.홍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경상남도가 5월 31부로 채무가 제로(0)로 된다"며 "그간 3년 6개월 동안 지속적인 행정개혁, 재정개혁, 예산개혁으로 1조4000억 원에 이르던 채무를 하루 11억 원씩 갚았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미래세대에 희망은 물려주지 못할망정 빚을 물려주어서는 안 된다는 경남도 공무원과 도의회 의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빚을 갚은 것"이라며 "이제 경남은 튼튼한 재정기반 아래 서민복지, 미래50년준비사업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홍 지사는 "그동안 진주의료원사건등 구조조정에 반대파들로부터 욕도 많이 먹었지만 도 재산을 팔지 않고 각 분야 개혁만으로도 빚을 청산할 수 있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여주었다"고 자평했다.
여야, 오늘(26일) YS 묘비 제막식 참석
여야는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에 참석한다.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후 2시 국립서울현충에서 거행되는 김 전 대통령 묘비 제막식에 참석한다.또 김 전 대통령 차남 현철 씨를 비롯해 유족과 정관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정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손학규 전 더민주 상임고문의 참석 여부도 주목된다. 손 전 고문은 1993년 김 전 대통령에 의해 경기 광명시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돼 정계에 입문했고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지키기도 했다.묘비는 전직 대통령 묘비 규정에 따라 2개로 만들어진다. 묘소 좌우측에 '대통령 묘비'와 '김영삼 민주주의 기념비'가 세워진다.김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26일 서거, 서울 국립현충원에 안장됐다.
반기문, 제주포럼 참석…황교안·원희룡 만남 예정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6일 제주도와 일본에서 방한 이틀째 일정을 소화한다.반 총장은 이날 오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개회식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반 총장은 새로운 아시아에 대한 통찰과 비전을 연설을 통해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반 총장은 황교안 국무총리 만난다. 대권을 시사한 그가 황 총리와 어떤 대화를 나눌지 주목된다.이어 오후에는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한 포럼관계자들과 오찬을 갖는다.반 총장은 오후 4시 주요 7개국 정상회의가 열리는 일본으로 건너가 미에현 이세지마에서 개최되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아웃리치 회의(각국 정상, 국제기구장 포함 확대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TF포커스] '대선 출마 시사' 반기문...여 '불 지피고' 야 '김 빼고'
정치권이 차기 '대선의 핵'으로 급부상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5일 사실상 대선 출마를 시사했다. 여야 정치권은 반 총장 방한 전부터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며 촉각을 곤두세웠다.반 총장은 25일 오후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내년 1월 1일이면 한국사람이 된다.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임기 종료 후) 가서 고민, 결심하고 필요하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는 내년 치러질 대선을 염두에 둔 발언이라는 평가와 함께 유엔 사무총장 임기를 마친 뒤 대선에 출마할 것을 시사하는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직접 '대선에 출마하겠다'는 발언은 아니지만, 사실상 대선 출마로 볼 수 있다는 정계 안팎의 분석이다.반 총장의 사실상 대선 출마 발언은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인다. 어쩌면 여당은 반 총장의 출마 가능성 시사 발언을 유도하기 위해 '대망론' 불 지피기를 했다면 야권은 '대망론' 김 빼기에 나섰다고 볼 수 있다. 반 총장의 방한을 앞두고 여야 정치권의 발언은 극명한 온도 차를 보였다.는 술렁이는 정치권에서 나온 반 총장에 대한 말들을 모아봤다. 반 총장은 이날 귀국한 뒤 26~27일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을 제외하고 5박 6일 동안 서울, 경기 일산, 경북 안동과 경주, 제주를 순방하는 '광폭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 與, '반기문 모시기' 분위기…일각에선 '신중론' 제기새누리당은 차기 대권주자에 대해 부심하며 '반기문 모시기'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국회 외교통일위원장 출신인 안홍준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인터뷰에서 "반 총장이 임기를 마치고 대통령 후보로 당연히 나서야 한다"며 "외교를 잘하고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는 UN사무총장을 10년 경험하고 세계 정상국들과 좋은 인맥들을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안 의원은 반 총장이 국제적 경영과 감각을 갖추고 통일을 대하는 대통령의 적임자라고 치켜세우기도 했다.충청 출신의 정우택 의원은 같은 날 KBS 라디오에서 반 총장이 대권후보로 결심한다면 여권과 야권후보 중 어느 쪽에 가능성이 높냐는 사회자의 질문에 "여권 후보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며 "야권에서는 많은 유력 주자가 거론되고 있다. 새누리당은 뚜렷한 대권후보가 없다는 점과 들어오기를 기대했던 점이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친박(친박근혜' 핵심인 같은 당 홍문종 의원은 지난 16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반 총장은 새누리당에는 변수가 아니라 상수(常數)"라고 말했다. 또 "당원들 목소리 중에 반 총장을 꼭 모셔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있다"고 언급했다.여당 내에서 반 총장을 대권주자로 옹립하자는 목소리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국회 부의장을 지낸 정갑윤 새누리당 의원은 25일 YTN 라디오에 출연해 "우리나라 정치가 난마처럼 얽혀 있기 때문에 정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조금 더 검증을 거쳐봐야 할 것"이라고 신중론을 제기했다.◆ 野, 반 총장 '집중견제' 한목소리대표적으로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원순 서울시장, 안희정 충남지사 등 '대권 잠룡'을 보유한 더민주는 반 총장을 견제하는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전략통' 민병두 더민주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반 총장은 본인 의사와 관계없이 새누리 친박(친박근혜) 대통령 후보로 내정돼 있다"며 "당권(킹메이커)-최경환, 대통령-반기문 구도인데, 지난 미국 방문 시 박 대통령이 반 총장에게 권유했을 거라는 추측이 있고 믿음도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민 의원은 "반 총장 귀국은 내년 5월쯤으로 예측된다. 임기 종료 후 바로 귀국하면 정치 작업이 안 되기 때문"이라며 "대선 출마 질문에 어정쩡한 스탠스를 취하다 보면 지지율만 까먹으니 밖에서 머물며 신비주의 스탠스를 취하고 안에서는 대망론의 불을 지핀다는 시나리오"라고 언급했다.4선 고지에 오른 송영길(인천 계양을) 20대 국회의원 당선자는 25일 "반 총장이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것은 국가적으로나 반 총장 개인적으로나 바람직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를 총괄하던 유엔 사무총장이 특정 국가의 대통령을 목적으로 사무총장을 활용하면 누가 그를 공정한 사무총장으로 보겠느냐"고 압박했다.박원순 서울시장 역시 같은 날 오전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과 인터뷰에서 "유엔 사무총장을 배출한 국가로서 자존심이 있기에 유엔 결의문 정신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대망론에 일침을 가했다.이어 그는 "사무총장으로서 여러 국가의 비밀 정보를 많이 알게 되는데 특정 국가 공직자가 되면 이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기에 그 직책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만들어진 결의문이지 않겠나. 존중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국민의당도 더민주와 비슷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4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SBS전망대'와 인터뷰에서 "과거에도 보면 반기문 총장은 대통령에 나올 수 있는 것도 반이고 안 나올 수 있는 것도 반이다. 저희 민주당에 문을 두드린 것도 반이고 새누리당에 두드린 것도 반이기 때문에 모든 게 반반"이라며 "그래서 반기문 총장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고 비꼬았다.이상돈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4일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반기문 대망론과 관련해 "검증을 견딜 수 없고 (대선에) 나서면 100% 진다"고 직격탄을 날렸다.이어 이 최고위원은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상당히 많은 장벽을 돌파해야 하고 무엇보다도 본인이 스스로 의지를 보여야 하고 어떤 정치적 역량을 입증해야 한다"며 "외부에 있는 사람을 영입해서 대통령이 별안간 된다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생기지 않는다고 본다"고 확신했다.
전국소년체전 28일 팡파르…스포츠 꿈나무들 '열전'
(춘천=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도내 18개 시·군 48개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1980년, 1997년에 이어 19년 만에 도내에서 열린다. 전국 17개 시·도 초·중등부 선수와 임원 1만7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종목은 단체와 기록, 체급 등 초등부 19개, 중등부 36개다.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자 개·폐회식 등 별도의 대규모 행사는 없다. 경기장별로 선수와 관중 편의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도와 18개 시·군은 경기장 시설 및 주차장, 숙박시설 확보 등 안전사고 없는 완벽한 대회를 치르고자 최종 점검을 벌이고 있다. 체전 기간 종합상황실과 경기장 안내소 등을 운영한다. 자원봉사자 744명을 모집, 기본교육과 발대식을 마쳤다. 앞서 소년체전 사전경기가 20일부터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27일까지 골프, 축구, 야구 등 6개 종목의 예선경기가 열린다. 이병한 도 체전기획과장은 26일 "경기장 시설 점검, 안내소 설치, 자원봉사자·의료진 배치, 숙박·식수 대책 등 완벽한 지원체계를 구축, 안전하고 원활한 경기진행을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며 "경기장에 많이 방문,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요절시인 여림 유고전집 '비 고인 하늘을 밟고 가는 일'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비범한 재능을 지녔지만, 등단 후 3년 만에 요절한 시인 여림(본명 여영진, 1967∼2002)의 모든 시가 한 권의 유고전집으로 묶여 출간됐다.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한 뒤 제대로 된 시집 한 권 내지 않은 그는 생전에 크게 주목받을 기회가 없었지만, 고인의 1주기에 지인들이 그의 컴퓨터에 저장돼 있던 시 110여 편을 담은 '안개 속으로 새들이 걸어간다'라는 시집을 펴내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대부분의 시집이 그렇듯 초판 출간 후 금세 절판됐으나, 입소문을 타고 그의 대표적인 시들이 문학 팬들 사이에 전해지면서 이 유고집은 구하려야 구할 수 없는 전설 속의 책으로 남았다. 출판사 '최측의농간'은 지난해부터 절판된 유고집 복간 작업에 들어갔다가 이 책에 실리지 못한 미발표 원고들이 다수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시인이 남긴 글을 모두 모아놓은 유고전집을 기획, '비 고인 하늘을 밟고 가는 일'이란 제목으로 최근 출간했다. 이 유고전집에는 시인이 남긴 시 외에 메모, 수필, 편지 등 산문도 여러 편 실렸다. 스승이었던 최하림 시인과 박형준 시인이 고인을 그리워 하며 쓴 글도 담았다. 서울예술전문대학을 다닌 여림 시인은 스승 최하림 시인의 이름 끝자를 따 필명을 여림으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남긴 작품에는 서늘한 세상을 조금이나마 따스하게 바라보는 시도 있지만, 이른 죽음을 예고하듯 끊임 없는 외로움, 침묵과 싸우는 쓸쓸하고 비감 어린 시들이 많다. "즐거운 나날이었다 가끔 공원에서 비둘기 떼와/낮술을 마시기도 하고 정오 무렵 비둘기 떼가 역으로/교회로 가방을 챙겨 떠나고 나면 나는 오후 내내/순환선 열차에 앉아 고개를 꾸벅이며 제자리걸음을 했다/(…)//이력서를 쓰기에도 이력이 난 나이/출근길마다 나는 호출기에 메시지를 남긴다/'지금 나의 삶은 부재중이오니 희망을/알려주시면 어디로든 곧장 달려가겠습니다'"('실업' 중) "종일,/살아야 한다는 근사한 이유를 생각해 봤습니다./근데 손뼉을 칠만한 이유는 좀체/떠오르지 않았어요.//소포를 부치고,/빈 마음 한 줄 같이 동봉하고/돌아서 뜻모르게 뚝,/떨구어지던 누운물.//(…)세상이 너무도 아름다워 나는 울었습니다."('살아야 한다는 근사한 이유' 중)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시가 아니라 스스로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일기를 쓰듯 꾹꾹 눌러쓴 느낌으로 인간의 근원적인 외로움을 드러내고 있어 시를 곱씹을수록 진한 공감을 일으킨다. mina@yna.co.kr
인천시청 앞에 43층 규모 복합단지 들어선다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청 앞에 고층 주상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인천시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민간사업자인 ㈜신영이 시청 앞에 주상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의 구월업무지구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6일 밝혔다. 신영은 남동구 구월동 1139-8 일대 1만3천900㎡ 터에 최고 43층 규모의 아파트 3개동, 업무용 2개동 등 5개 동을 건설할 계획이다. 건물 저층부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신영은 개발이익 환원 차원에서 체육시설이나 문화시설 등 135억원 상당 시설물을 시에 기부채납할 계획이다. 또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신생벤처기업인 '스타트업'에는 업무시설을 저렴하게 임대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구월업무지구의 주거·업무 복합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월업무지구는 1979년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로 지정됐지만 엄격한 건축규제 때문에 30층 이상 고층 건물이 들어서지 못했다. inyon@yna.co.kr
지자체 승인 없이 아파트 입주희망자 사전계약…경찰 수사
(칠곡=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한국토지신탁이 지방자치단체 승인 없이 입주자를 모집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칠곡군은 한국토지신탁이 왜관읍 태왕아너스 센텀 아파트(728가구) 건축 승인을 받지 않은 채 입주 희망자 100여명과 사전계약을 했다며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초 견본주택에서 입주희망자로부터 계약금 300만을 받았다. 주택법은 자치단체 승인을 받지 않고 입주자를 모집하면 2년 이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경찰은 한국토지신탁의 분양대행사가 사전계약을 했다고 밝힘에 따라 한국토지신탁과 분양대행사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parksk@yna.co.kr
[TV줌인] ‘또 오해영’, ‘인생 커플’ 에릭♥서현진…짠한 악연→진한 인연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에릭과 서현진의 인연이 심상치 않다. 짠한 악연으로 시작한 두 사람이, 진한 인연으로... 이와 동시에, 해영(서현진)의 전 연인인 태진(이재윤)이 돌아왔다. “밥 먹는 모습이 꼴 보기 싫어졌다”는 이유로...
반기문 총장 제주 도착 "그 때 가서 고민할 것" 대망론 염두했나
반기문 총장 제주 도착 "그 때 가서 고민할 것" 대망론 염두했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25일 "내년 1월1일이면 한국사람이 된다"면서 "한국 시민으로서 어떤 일을 해야 하느냐는 그때 (임기종료후)가서 고민, 결심하고 필요하면 조언을 구할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이날 오후 제주공항을 통해 입국한 반 총장은 첫 일정으로 중견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국내 정치권에서 일고 있는 이른바 2017년 대선 '반기문 대망론'을 염두에 둔 듯 이같이 밝혔습니다.반 총장의 언급은 대선출마 여부에 대해 여전히 가능성을 닫지 않은 언급으로 풀이됩니다.[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
'신의 목소리' 케이윌X윤도현XJK김동욱, 가창력 '갑'들의 신들린 보컬 (종합)
오늘 날씨, 낮기온 전날과 비슷... 미세먼지 농도 ‘나쁨’
‘천상의 약속’ 이종원, 이유리 친딸 사실 알고 충격 “내 손으로 내 딸과 손녀를”
중소기업 임금수준, 대기업의 60%…5년전보다 격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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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평의 대지위에 9가지 환상적인 테마가 관람객을 유혹하는 한림공원에서는 매년 5월 야생화 축제를 개최한다.한림공원 산야초원에는 350여 종의 식물과 300여 점의 산야초 작품이 전시되어 있으며, 봄을 맞아 새우란, 꽃양귀비, 매발톱꽃, 천남성, 둥굴레 등 수십종의 야생화가 앞다투어 꽃을 피워내고 있는살아있는 생태환경의 교육장이다.
서울
남산골기획공연 - 다시 만드는 판의 소리 전통과 세대를 잇는 젊은 소리꾼들의 살아있는 판의 무대. 실력 있는 젊은 소리꾼들과 함께 만드는 건강한 소리판
서울
최순우 옛집 시민축제가 10년을 맞이하였다. 2007년 수줍게 얼굴을 내민 시민축제는 자연스럽고도 소박한, 수다스럽지 않으면서 호젓한 우리 것의 아름다움을 만나는 자리가 되었다. 축제의 시작부터 함께 해 준 어린이책시민연대성북지회 어머니들의 '동화읽기', 5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한성대학교 클래식 기타 동아리 '한음'이 함께 한다.
경기도
한국 안의 작은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 5회 유럽동화나라축제’ 를 선보인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유럽동화나라축제는 가족의 달 5월에 펼쳐지는 쁘띠프랑스의 대표 축제로 어린 시절 읽어보았던 동화책 속 주인공들을 인형극과 조형물, 체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쁘띠프랑스만의 명물인 오르골 시연을 비롯해, 거리의 악사 공연, 마리오네트 댄스 퍼포먼스, 마리오네트 인형극, 기뇰 손인형극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다채롭게 펼쳐져 축제의 흥겨움을 더한다. 곳곳에는 동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축제의 즐거움을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다. 피노키오 조각상, 어린 왕자, 백설공주, 신데렐라, 빨간 모자 등 동화 속 주인공을 그린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 동화 속에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든다. 의상까지 입으면 더할 나위 없는 동화 속 주인공이 된다. 백설공주, 어린 왕자 의상 체험도 함께 마련되니 쁘띠프랑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자. 이 밖에도 프랑스 샹송을 아코디언 멜로디로 편하게 감상하는 거리의 악사 공연 등 유럽의 다양한 문화 공연들이 하루 4~6차례 펼쳐진다. 또 이번 축제기간에는 210년 된 오르골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와 함께 오르골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는 오르골 시연 체험, 마리오네트 인형을 직접 조종해 볼 수 있는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 기뇰 손인형극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경기도
아침고요수목원은,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수목원 · 식물원 문화의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수목원이다. 아름다운 한국의 자연이 살아 숨쉬고 5000여 종의 다양한 꽃나무가 가득한 낙원 아침고요수목원에서 펼쳐지는 봄나들이 봄꽃축제의 화려한 막이 열렸다. 봄이면 꽃을 주제로 한 수많은 전시회가 열리지만, 아침고요의 봄꽃축제 만큼 특별한 아름다움을 가진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청정한 잣나무 숲 아래로 난 자연스러운 산책길과 각종 꽃나무로 가득한 330,000㎡(10만여 평)의 아름다운 화단까지 구석구석이 자연의 화려함으로 가득하여 이미 연간 70만 명의 내외국 관람객에게 크게 사랑받고 있다. 수많은 화려한 꽃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지고, 다양한 전시 및 교육체험 행사와 청정한 잣나무 숲속에서 펼쳐지는 문화행사가 여러분을 봄의 절정으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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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항은 포구가 자리한 바닷가의 지형이 장고를 닮았다 해서 장고항이라 불리는 당진의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다. 북쪽으로 바로 서해와 접하고 있으며, 어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장고항 실치축제>는 서해의 별미 실치를 주인공으로 한 축제로 매년 4월이면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일대에서 행사가 펼쳐진다. 실치는 몸통이 희고 실처럼 가는 어종으로 흔히들 한번씩은 반찬으로 먹어보았을 뱅어포가 바로 실치로 만든 것이다. 실치는 회로도 유명한데, 실치의 특성상 성질이 급해 잡아 낸지 얼마 가지 않아 죽어 먼 곳까지 운반하기 곤란해 산지(産地)에서나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다. 실치는 6월 말까지 잡히지만 4월 중순이 넘으면 뼈가 굵어져 제맛을 잃기 때문에 회로 먹을 수 있는 기간이 4월 중순 이전이다.당진시과 장고항 실치축제추진위원회는 실치회의 제맛을 볼 수 있는 4월에 매년 행사를 주최한다. 실치축제현상을 찾으면 몸통이 실처럼 가는 실치에 오이, 배, 들깻잎, 당근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한 초고추장을 함께 버무린 실치회와 물회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실치에 시금치와 아욱을 넣고 끓인 시원하고 깔끔한 실치 국도 별미로 즐길 수 있다. 축제내용을 살펴보면 바지락 잡기와 바다낚시, 실치로 뱅어포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사물놀이, 청소년댄스, 에어로빅 공연 등 볼거리와 노래자랑 등 풍성한 참여마당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근의 관광지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코스를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시는 관광객으로 하여금 축제의 흥겨움과 체험관광의 즐거움을 동시에 전하고 있다.
서울
<도시괴담>은 서울시립미술관(SeMA)과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가 한불수교 130주년을 맞아 기획한 교류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양 기관 산하의 레지던지 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와 파비옹(Pavillon Neufize OBC, Research Lab of the Palais de Tokyo) 작가들의 교류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8개월간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의 첫 단계는 파리 파비옹 편으로 심도 있는 리서치와 실험적 워크숍으로 이루어진다. 파비옹에서의 리서치는 3주간 진행되는 서울 워크숍으로 이어지며, 이 실험의 결과를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것이 다음 단계, 서울 난지 편이다. 참여작가는 김아영(2012년도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를 포함한 루 림, 알렉시 기예르, 앙주 레치아, 오엘 뒤레, 올리 파머, 장-알랭 코르 7인의 국제작가이다. 성별, 국적, 문화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로벌한 작가들은 서울과 파리에서 체득한 경험을 바탕으로 상상력이 충만한 창작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두 도시의 물리적 거리와 정신적, 문화적 차이, 언어의 장벽 등 제한된 조건과 환경이 낳는 엇나간 해석과 오해와 단절을 생산적 오독으로 통찰하며 유쾌하고 환상적인 자신만의 괴담을 만들었다. 새로운 환경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오차와 오독의 조각들로 그려진 ≪도시괴담≫을 통해 익숙한 현실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을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서울
[관람시간]11:00~20:00 2016년도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미술축제인 에서 추구하는 몰(Mall)은 미술시장의 의미 이외에 ‘나무 그늘이 우거진 산책길’이란 뜻으로 ‘미술작품의 숲이 우거진 산책길’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따라서 13회째 맞는 이번 행사는 아트페어(Art Fair)와 아트페스티벌(Art Festival)을 아우르는 형태의 전시로 축제분위기에서 개최되는 전업미술가들의 자생적인 복합미술제이다.2016 KPAM 대한민국미술제(부제: 생명의 환희, 감성의 향기전)는 원로, 중진, 중견, 신진유망 전업 미술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이다. [참여작가](가나다순) 강송자, 강태균, 강해옥, 강혜정, 곽계연, 구애경, 권명자, 김경희, 김계자, 김미섭, 김양미, 김은경, 김정희A, 김정희B, 김종임, 김창원, 노영채, 문경연, 박길자, 박명희, 박성심, 박은희, 박재길, 박춘희, 박해주, 배선한, 서진원, 설순미, 손외경, 신금숙, 양정희, 오로지오빠, 우희춘, 유현주, 윤영선, 이명희, 이미옥, 이지우, 임승희, 장남숙, 장은주, 정영지, 조국현, 최신자, 최지안, 한인승, 허동백 [대표작품](가나다순) 김정희B, 소나무, 65.1×90.9cm, Oil on canvas, 2014 박길자, 그리움 하나, 50.0×38.0cm, 수묵채색, 2015 박은희, 어느 멋진 봄날, 72.7×60.6cm, Oil on canvas, 2015 박재길, 여름날의 추억, 68.0×45.0cm, 한지에 수묵담채, 2016 손외경, 점으로부터.., 90.0×90.0cm, Oil on canvas, 2016 오로지오빠, 기다림#1, 53.0×45.5cm, Oil on canvas, 2016 우희춘, 고(古)토기, 67.0×92.0cm, 한지채색 조국현, 서정의 이미지-카니발, 112.1×145.5cm, Mi×ed media on canvas, 2015 한인승, 시공간Ⅱ, 73.0×60.0cm, Acrylic on canvas, 2015 허동백, 뉴스, 166.0×117.0cm, Acrylic on canvas, 2016
이벤트정보
5월 하순 서천의 앞바다에서는 자연산 광어와 도미 잡이가 한창. 성질급한 자연산 광어는 운송과정에서 신선도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도시민을 포구로 초대하여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를 연다. 광어회와 도미회도 맛보는 멋과 맛의 축제이다.해돋이 마을로 유명한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포구에는 5월이면 선착장에서 광어를 가득 실은 선박들이 하역 하느라 정신이 없다. 넙치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광어라고 부르는데 모래바닥이나 뻘밭에 엎드려 사는 물고기여서 동해안 보다는 서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서식한다. 우리가 주로 횟집에서 맛볼 수 있는 광어회는 대부분 양식이지 자연산을 맛보기는 쉽지 않다. 왜냐면 자연산 광어는 횟집수조에 오래 견디지못하고 운송과정에 스트레스를 받는 등 선도유지가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곳 마량포구에서는 양식이라는 것은 찾아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다. 이렇게 양식이 아닌 자연산 광어가 많이 생산되는 것은 30여척의 광어잡이배가 한마을에서 집단으로 조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찍이 각망어업인 '삼각망어업'이 발달된 서천 마량항 20여년전부터 남해에서 기술을 도입하여 조업을 하게된 것이 발단되어 지금은 전국 최대의 자연산 광어 생산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5월중순에는 하루평균 4-5톤의 광어를 잡아 올리고 있고, 많게는 하루에 10여톤 가량도 잡아올릴 때도 있다고 한다. 자연산 광어가 많이 생산되다 보니 지역에서 다 소비를 하지 못하고 외지로 헐값에 팔려 가고 있어 지역 어민들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직거래 장터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새로운 판로를 개척 해보기 위해 광어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축제기간에 오면 광어회와 매운탕을 저렴하게 또한 주말과 휴일에는 다양한 볼거리의 무대와 기암의 바닷가 산책로 개설, 맨손으로 고기잡기, 광어 포 뜨고 회 썰어보기, 광어회 맛보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즐길 수 있어 넉넉한 기쁨을 만끽할 수 있다.
강원도
세계3대 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가 오는 5월 26일(목)~29(일) 4일간 KT&G 상상마당 춘천, 중앙로, 수변공원 등 춘천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춘천마임축제는 마임이라는 장르를 넘어 '몸,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수용하고 있으며 해외 7개국과 10개 단체 및 국내 500여명 아티스트들이 하는 국제공연예술축제이다.
서울
국립한글박물관은 2016년 첫 기획특별전 '슬기롭게 사이좋게-초등학교 교과서 속 한글 이야기'를 2016년 3월 17일부터 2016년 5월 29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초등 교과서를 통해 '우리'라는 공동체의 가치와 슬기롭고 사이좋은 소통법을 소개합니다. 또, 이번 전시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과서인 '국민소학독본'(1895)을 비롯,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만들어진 최초의 초등 국정 교과서 '바둑이와 철수'(1948), 우리나라 교과서 중 최초로 삽화를 실은 '신정심상소학'(1986)을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주관하는 [리카르도 무티 오페라 아카데미]를 아시아 최초, 한국에서 개최하여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프로그램으로 지휘, 성악, 오페라 코치 분야의 신진음악가들과 세계적 수준의 오페라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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