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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소비자 보상은 안하면서...아우디코리아 딜러들에게 신형 A4 제공 논란
    딜러 300명 대상 최근 A4 무상 제공아우디코리아 명의로 보험까지 가입1년간 타는 비용 1000만원 상당 보상하는 셈소비자 보상 없이 딜러 이탈 막는 데만 급급 비난 회사는 위로 및 사기진작 차원이라고 해명[헤럴드
    [Oh!llywood]'아바타' 감독이 밝힌, 무려 5편까지 나오는 이유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바타' 시리즈를 5편까지 내놓을 계획을 세웠을까. 카메론 감독은 최근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에서 이에 대한 답변을 들려줬다. '아바타' 시퀄은 본격 제작에 돌입한 상황....
    MLB.com “강정호가 결정적 한 방 날려”
    MLB.com이 타석에서 맹활약을 펼친 강정호(29,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칭찬했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공천개입 의혹' 최경환·윤상현·현기환 검찰 고발 당해
    【서울=뉴시스】변해정 기자 = 공천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새누리당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검찰에 고발 당했다. 참여연대와 인천평화복지연대는 28일 오전 대검찰청에 최경환·윤상현 의원과 현기환 전 정무수석을 선거법 위반 및 직권남용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발장을 접수했다. 이들 단체는 고발장 접수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박계 유력 인사들의 불법 행위 정황이 드러났는데도 새누리당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큰 문제"라면서 피고발인 3인에 대한 검찰의 철저한 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또 "3인 외에 추가로 선거에 개입한 인사가 있을 수 있고 또다른 선거에도 불법적으로 관여했을 가능성도 있는 만큼 수사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최·윤 의원과 현 전 정무수석은 지난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시 예비후보였던 김성회 전 의원에게 지역구 변경을 요구하는 내용의 전화통화를 했다가 최근 녹취록이 공개되면서 '공천 개입' 의혹이 일었다. 중앙선관위 측이 "원칙적으로 정당 경선은 정당 자율에 의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언론에 공개된 녹취 내용만으로는 선거법 위반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조사에 소극적인 입장을 밝힌 상황이어서 새누리당 공천 개입 의혹을 검찰이 어느 선까지 수사할지 주목된다. hjpyun@newsis.com
    영화 '인천상륙작전' LA서 6·25 美참전용사에 첫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종우 특파원 = 영화 '인천 상륙작전'이 미국 개봉을 앞두고 6·25 한국전 참전 미군용사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문화원은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저녁 LA 아메리카 리전(American Legion) 할리우드 지부에서 한국전에 참전한 미군용사 150여 명을 초청해 '인천 상륙작전' 특별 시사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 시사회에는 아메리카 리전 할리우드 포스트의 마이크 햄스테드 관장을 비롯해 아메리칸 리전 회원 참전용사들과 미 육군사관학교 LA 지부 회원, 군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낙중 LA 한국문화원장은 "영화 개봉을 앞두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헌정하는 의미에서 특별 시사회를 기획했다"면서 "시사회를 마치고 한국전에 참전했던 미군 용사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칸 리전은 1919년 9월 해외 참전 경력이 있는 미국 군인들이 결성한 미국의 재향군인회다. 미국 국방문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퇴역 군인들의 이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미국 전역에 240만 명의 회원, 1만4천900개 지부를 보유하고 있다. 영화 '인천 상륙작전'은 한국전의 역사를 바꾼 인천 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북미 지역에서는 다음 달 12일 역대 최대 규모인 100여 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jongwoo@yna.co.kr
    "모바일 영화 '통 메모리즈' 100만뷰 달성"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2일 옥수수에서 공개한 모바일 영화 '통 메모리즈'가 6일 만에 100만뷰를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통 메모리즈는 유명 웹툰 '통'의 프리퀄(본 영화에 선행하는 사건을 담은 속편) 이야기로, 부산 주먹 이정우가 서울로 전학 가게 되는 사건과 만년 이인자였던 권두현이 부산의 주먹이 되는 과정을 그렸다. SK브로드밴드 옥수수는 올해 상반기 '마녀를 부탁해', '72초 데스크' 등 예능 콘텐츠를 제공했으며, 하반기에는 '통 메모리즈'를 비롯해 로맨스, 토크쇼 등도 서비스할 계획이다. wise@yna.co.kr
    한국영화 '범죄의 여왕', 개봉전 아시아 5개국 선판매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이요섭 감독의 영화 '범죄의 여왕'이 개봉 전 일본, 대만, 중국(홍콩·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5개국에 선판매됐다고 배급사인 ㈜ 콘텐츠판다가 28일 밝혔다. '범죄의 여왕'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이 120만원이나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하는 촉 좋은 아주머니 '미경'(박지영)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 영화다. 영화는 '1999, 면회', '족구왕' 등으로 주목을 받은 영화창작집단 '광화문 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개봉 전 홍보용 영상만으로 외국에 선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콘텐츠판다는 "영화의 장르적 특성과 소재의 참신함, 재밌는 줄거리가 외국 바이어들의 눈길을 끈 것으로 보인다"며 "개봉되면 더 많은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영화는 오는 8월 25일 개봉한다. eun@yna.co.kr
    웹예능 '꽃미남 브로맨스', TV로 또 만나요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연예계 절친들의 우정을 보여주는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가 높은 인기에 힘입어 TV로 방송된다. MBC는 지수-남주혁, 잭슨-주헌, 엘-김민석 세 '남남' 커플의 우정을 담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29일 오전 1시 5분부터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MBC의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인 MBig TV가 제작해 네이버 TV캐스트, V앱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꽃미남 브로맨스'는 두 남자 연예인의 우정을 파파라치 형식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최근 누적 조회수 2천만 뷰를 넘어서며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지난 4월에도 TV에서 방송된 바 있다. chomj@yna.co.kr
    최지만, 대주자 출전…에인절스 3연승 실패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9회 맹렬한 추격전을 벌였으나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28일(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카우프만 스타디움에서 계속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방문경기에서 5-7로 패했다. 에인절스는 3-7, 4점 차로 뒤진 상황에서 9회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 들어갔다. 캔자스시티는 세이브 상황이 아님에도 마무리 투수 웨이드 데이비스를 투입했다. 패색이 짙은 상황에서 에인절스는 안타와 볼넷 2개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잡았다. 앨버트 푸홀스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밀어내기 볼넷을 얻어내 1점을 만회했다. 에인절스는 푸홀스의 대주자로 최지만(25)을 내세웠다. 2사 후에는 안드렐튼 시몬스가 중전 적시타를 쳐내 점수 차를 2점으로 좁혔다. 최지만은 2루까지 진루했으나 끝내 홈은 밟지 못했다. 제트 반디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에인절스의 추격전도 막을 내렸다. 에인절스는 이날 패배로 2연승 행진이 끊겼다. changyong@yna.co.kr
    강정호, 개인 최다 4타점…오승환 시즌 6호 세이브(종합)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신창용 최인영 이대호 기자 =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가 한 경기 개인 최다인 4타점을 쓸어담고 팀 승리를 견인했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1점 차 상황에서 완벽한 투구로 시즌 6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부상 복귀 이후 두 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으나 팀의 2연패를 막지는 못했다. 강정호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 인터리그 홈 경기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4타점으로 활약했다.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41에 35타점을 기록하게 됐다. 메이저리그에서 기록한 강정호의 4타점은 개인 최다이며, 지난해 9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 만루홈런으로 4타점을 기록한 이후 두 번째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시애틀 선발 제임스 팩스턴과 8구 대결을 벌인 끝에 볼넷을 골라내 밀어내기로 1타점을 추가했다. 강정호는 7회말 1사 만루에서 좌익 선상을 타고 흐르는 3타점 2루타를 쳐내고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피츠버그는 강정호의 활약과 에이스 게릿 콜의 완투 역투에 힘입어 10-1 대승을 거뒀다. 선발에서 빠진 시애틀의 거포 이대호(34)는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타석에 대타로 나왔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전날 경기에서 1안타를 기록, 6경기 연속 무안타에서 벗어났던 이대호는 이날 1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타율이 0.266으로 조금 떨어졌다. 오승환은 뉴욕 메츠전에서 5-4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오승환은 첫 타자인 알레한드로 데 아자를 5구 만에 좌익수 뜬공, 다음 타자 후안 라가레스는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4.6마일(약 152.2㎞)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마지막으로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도 1볼-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95.9마일(약 154.3㎞) 강속구로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 경기를 끝냈다. 특히 카브레라에게 던진 4개의 공은 모두 시속 94마일(약 151.2㎞)이 넘었다. 오승환은 21일 96.5마일(시속 155.3㎞)을 찍어 최고 구속을 기록한 바 있다. 완벽하게 승리를 지킨 오승환은 시즌 6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세이브다. 그는 전날 메츠와 벌인 더블헤더 첫 번째 경기에서 1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5호 세이브를 거뒀고, 두 번째 경기에서는 팀의 패배로 등판하지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1.75에서 1.72로 내려갔다. 김현수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4회말 무사 1루에서 콜로라도 우완 선발 존 그레이의 시속 151㎞ 직구를 받아쳐 우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를 쳤다. 전날 메이저리그 복귀전(3타수 1안타 1볼넷)에 이어 이날도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김현수는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며 이날도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작성에는 실패했다. 김현수는 6회 그레이의 커브에 타격 자세가 흐트러져 3루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볼티모어는 1-3으로 패했다. 최지만(25·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은 9회초 대주자로 나섰으나 홈을 밟지는 못했다. 에인절스는 3-7로 뒤진 9회초 캔자스시티 로열스 마무리 웨이드 데이비스를 상대로 1사 만루의 기회를 엮은 뒤 앨버트 푸홀스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만회했다. 최지만은 푸홀스의 대주자로 투입돼 안드렐튼 시몬스의 1타점 중전 적시타 때 2루까지 진루했다. 하지만 에인절스는 계속된 2사 만루에서 제트 반디가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 전세를 뒤집는 데는 실패했다. 에인절스는 5-7로 패해 2연승 행진이 끊겼다. changyong@yna.co.kr
    흑인 레슨 프로골퍼, 25년 만에 PGA챔피언십 출전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4대 메이저 골프대회 중 하나인 PGA챔피언십에서 25년 만에 흑인 레슨 프로 골퍼가 대회에 출전하는 기회를 잡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흑인 골퍼 타이거 우즈(미국)가 세계 정상에 군림한지는 오래됐지만 여전히 프로골프계에서 흑인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다. 백인들이 주를 이루는 프로골프에서 골프장에서 회원들을 가르치는 레슨 프로인 와이엇 워딩턴 주니어(29)가 PGA챔피언십에 출전한다. 흑인 레슨 프로가 이 대회에 출전한 것은 1991년 톰 우드워드 이후 25년 만이다. 워딩턴은 이번 주 열린 PGA 클럽 프로 챔피언십에서 6위에 올라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결하는 PGA챔피언십 출전권을 따냈다. 위딩턴은 "아직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다"며 "내 인생의 대전환점이 됐다"고 기뻐했다. 13세에 골프를 시작한 위딩턴은 타이거 우즈 재단에서 우즈로부터 레슨을 받기도 했다. 25년 전 이 대회에 출전한 우드워드를 만나 격려를 받은 위딩턴은 "어린 선수들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cty@yna.co.kr
    PGA 챔피언십 개막 앞둔 최경주·안병훈·왕정훈
    (서울=연합뉴스) 28일 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최경주(가운데)와 안병훈(왼쪽 두번째), 왕정훈(오른쪽 두번째)이 캐디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6.7.28 [최경주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 photo@yna.co.kr
    강릉 경포대~오죽헌 4㎞에 올림픽 홀로그램 야간 둘레길 조성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지역에 홀로그램 가로등이 설치된 야간 둘레길이 조성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도시인 강원 강릉시가 KT와 '2018 세계 속의 스마트시티 강릉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강릉을 대표하는 명소거리인 경포대∼오죽헌 4㎞ 구간에 올림픽 홀로그램 야간 둘레길을 조성한다. 이곳에 250m마다 총 32개의 홀로그램 가로등을 설치한다. 음향장치까지 설치된 홀로그램 가로등에서는 3D로 된 올림픽 관련 입체영상을 송출한다. 둘레길을 걸으며 실감 나고 생생한 올림픽 관련 영상을 볼 수 있다. 시는 관광객이 걸어서 1시간, 자전거로 17분 거리의 둘레길을 홀로그램 영상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올림픽을 알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둘레길 주변에는 올림픽 테마 콘텐츠를 갖춘 가상현실(VR) 체험 존도 만든다. 이곳에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현실과 유사하게 재구성한 화면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구간의 나머지 가로등은 LED 등으로 모두 교체해 야간에도 관광객이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에너지절감형 도로를 만들 방침이다. 또 올림픽 기간까지 건물 외벽에 다양한 콘텐츠의 영상을 비추는 미디어 파사드(Facade)도 운영한다. 파사드는 건물 또는 조형물 등의 외관에 맞게 영상을 투사하거나 대형 LED를 통해 크고 화려하면서 입체적인 영상미를 제공하는 것이다. 시와 KT는 미디어 파사드, VR, 3차원 영상 홀로그램을 갖춘 차세대 미디어 종합 체험관을 녹색도시체험센터에 구축하는 계획도 세웠다. 양 측은 양해각서(MOU)를 8월 중에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차세대 실감 미디어를 활용해 강릉 관광의 랜드마크를 조성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올림픽을 홍보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yoo21@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yoo21/
    SKT-헬로비전 M&A 불가로 '마침표'…정부 심의 종결(종합)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이슬기 기자 =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 심사가 결국 'M&A 불가'로 공식 종결됐다. 심사 주무 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 결합 금지 결정으로 M&A 인허가 심사를 계속 진행할 실익이 없어졌고 당사자인 SK텔레콤이 인허가 신청을 취하함에 따라 심사 절차를 종료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 분야의 이례적 '빅딜'로 꼽혔던 이번 M&A 계획은 이에 따라 완전히 무산됐다. 앞서 SK텔레콤은 25일 CJ헬로비전에 M&A 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이어 27일 미래부에 M&A 인허가 신청을 취하해달라는 요청서를 제출했다. 미래부는 "관련 업계 의견수렴 등을 통해 이번 M&A 무산과 연계해 방송통신 산업에 필요한 정책방안을 적극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는 공정위·미래부·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 이중 공정위에서 불허 결정이 난 만큼 미래부·방통위의 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합법적 M&A는 할 수가 없었던 상황이었다. 이번 M&A는 이동통신과 케이블TV에서 각각 1위인 기업들의 만남으로 애초 큰 관심을 끌었으나 공정위는 이들의 결합이 시장 경쟁을 너무 저해한다면서 방송·통신 M&A 심사 사상 최초로 합병 불가 결정을 내놨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을 흡수해 유무선 인터넷·방송·모바일 비디오 등을 아우르는 '초대형 플랫폼'(종합 서비스)으로 재도약한다는 계획이 이번 M&A 무산으로 물거품이 되었다. CJ헬로비전은 심사가 길어지면서 영업 위축과 구성원 동요 등의 피해가 크다고 호소하는 상황이다. 공정위 결정이 나오자 '반(反)시장적 발상'이라고 격하게 반발했던 두 기업은 심사 종결과 관련해서는 말을 극도로 아꼈다. SK텔레콤은 이날 "별도로 내놓을 입장이 없다"고 전했다. CJ헬로비전도 "회사 경영 정상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상황이라 더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현재 M&A 계약의 성실 의무 이행을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다. SK텔레콤이 M&A 인허가를 위해 충실히 노력하지 않았고 계약 청산을 일방적으로 서둘렀다는 것이 CJ헬로비전의 주장이다. tae@yna.co.kr
    상처만 남긴 채 무산된 SKT·헬로비전 M&A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이슬기 기자 = 방송·통신계의 '빅딜'이었던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인수합병(M&A) 계획이 28일 정부가 심사 종결을 선언, 결국 무산되는 운명을 맞았다. 작년 12월 1일 당국에 M&A 인허가 신청을 한 지 241일 만에 모든 공식 절차가 마무리된 것이다. M&A 무산은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모두에 상처를 남겼다. 특히 매물이었던 CJ헬로비전은 당국의 심사가 길어지면서 영업이익률 하락·투자 연기·영업 위축·영업 정보 유출 등 다각도로 피해가 발생했다고 호소하고 있다. SK텔레콤도 M&A 계약이 정부 불허란 불가피한 이유로 해제되면서 위약금을 낼 상황은 피했지만, 사업계획 무산으로 이미지 실추 등 내상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의 올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1.3% 줄어든 4천74억원에 그쳐 수익성 개선에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이제 M&A 계획을 완전히 접고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 SK텔레콤은 앞서 25일 '계약을 이행할 가능성이 없다'며 CJ헬로비전에 M&A 계약 해제를 통보한 바 있다. 이번 사태는 양사 사이에 추가 갈등의 불씨도 남겼다.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 측이 일방적으로 M&A 계약 해제를 강행했다고 지적하며 당국 인허가를 받아내려고 제대로 노력을 했는지도 의심스럽다고 비판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당 M&A 계약서에는 SK텔레콤이 인허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성실 의무' 조항이 있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CJ헬로비전이 SK텔레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벌일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지만, 당국 불허로 M&A가 무산된 사안이라 SK텔레콤의 과실을 입증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도 적잖다. CJ헬로비전은 이날 공식 입장에서 "명시적 합의나 사전 협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SK텔레콤이 일방적으로 계약 해제를 통보하고 인가취하 신청서를 낸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소송 등 구체적 대응 방안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고 주주 관계 등을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이번 M&A는 이동통신과 케이블TV 1위 업체의 만남이라는 점 때문에 큰 관심을 받았으나 정부 인허가의 첫 관문인 공정거래위원회 심사에서 발목이 잡혔다. 공정위가 약 7개월의 장고 끝에 지난 18일 '기업 결합이 성사되면 방송과 이동통신 시장 양쪽에서 시장 지배력이 너무 커져 M&A 자체를 허용할 수 없다'고 못 박은 것이다. 공정위가 방송·통신 영역에서 M&A 불허 결정을 내린 것은 처음이다.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의 M&A는 이동통신·알뜰폰·IPTV·유선인터넷 등 웬만한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는 다 포함하는 사안이라 공정위·미래부·방송통신위원회 등 3개 부처의 승인을 모두 받아야 한다. 이중 공정위에서 '불가 판정'을 받은 만큼 미래부·방통위 심사는 의미가 없어졌다. 후속 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합법적 M&A는 불가능해진 것이다. 반년 넘게 공정위 심사를 기다렸던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은 이처럼 이례적 결정에 '방송통신 시장의 자발적 구조조정을 무산시켰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SK텔레콤은 통신·방송·인터넷·스마트폰 비디오 등 각종 ICT 상품을 한꺼번에 다루는 초대형 플랫폼(종합 서비스 업체)으로 재도약하겠다는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 케이블 TV 시장의 침체 탓에 회사 매각이 간절했던 CJ헬로비전도 '내부 구성원들이 고용불안을 걱정할 정도'라며 격한 감정을 드러낸 바 있다. tae@yna.co.kr
    삼성전자 "올해 안에 64단 V낸드 SSD 양산할 것"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삼성전자는 28일 "올해 안에 64단 V낸드를 채용한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를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날 실적발표 후 진행된 콘퍼런스콜에서 "4세대 V낸드는 64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V낸드를 몇 단까지 쌓을 수 있다고 보는지에 대해선 "적층의 한계를 현재 논의하긴 조금 이르다"며 "새로운 메모리 기술을 연구하는 한편 세대 전환 계획을 차근차근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경쟁사들의 잇따른 V낸드 시장 진출로 내년에 공급과잉이 우려된다는 지적과 관련해선 "3D 낸드 기술의 난이도 등을 고려할 때 드라마틱한 공급 증가가 있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반면 수요 쪽에선 "수요 증가세는 이어지고 특히 기업용 서버 SSD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생산능력(캐파)이 증가한다 해도 수요 증가세에 따라 고용량 SSD 수요는 우리 회사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점쳤다. sisyphe@yna.co.kr
    [신진환의 어프로치] '구태 반복' 20대 국회, 반성하시라
    16년 만의 여소야대로 재편한 20대 국회가 지난달 13일 개원식을 열고 본격 출범한 지 약 한 달 반이 흘렀다. 4·13 총선에서 준엄한 민심을 확인한 여야는 '민생 최우선' '정쟁 삼가' '생산적 국회'를 만들자며 '협치'를 다짐했다. 그 결과 20대 국회는 법정 시한을 넘겼지만, 역대 국회 개원일과 비교하면 1992년 14대 국회 이후 가장 빨리 원(院)을 구성했다. '더는 원 구성을 늦춰선 안 된다'는 교감에 교섭단체 간 '쿨'한 합의로 이뤄지게 된 것이다. 법정 기한을 어겼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20대 국회에 기대를 걸게 하기도 했다. 그런데 한 달 반이 지나고 보니 정치는 정치였던 것일까.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었다. 20대 국회가 문을 열기도 무섭게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이 총선 홍보비 리베이트 의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민의당은 의혹에 대해 관행이라고 선을 긋는 안일한 대처와 사과를 반복하는 등 오락가락하다 결국,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가 동반 사퇴했다. 지난 4일과 5일 20대 국회 들어 첫 대정부질문이 열렸으나 본회의장은 곳곳이 빈자리였다. 정부를 상대로 국민의 궁금증을 대신 풀어줘야 할 현장을 보면 '생산적인 곳을 찾았는데, 번지수를 잘못 찾은 건가'라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나아가 김동철 국민의당 의원이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지역 편중 인사 문제를 지적하자 일부 새누리당 의원들이 항의했다. 이 과정에서 막말과 고성, 삿대질이 오가는 '구태 정치'가 펼쳐졌다. 박주선 부의장과 여야 원내대표의 중재도 소용이 없었다. 서영교 더민주 의원으로부터 불거진 '친인척 채용'도 국민에게 실망을 안겼다.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던 일부 국회의원이 친인척의 취업 문을 열어젖힌 것이다. 이 여파로 30여 명의 보좌진이 짐을 싼 것을 보면, 씁쓸한 뒷맛을 남긴다. 또, 정치권은 친인척 채용 문제에 대한 개정안을 마련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그에 앞서 기본적 양심과 윤리 의식의 부재와 사후약방문(死後藥方文)의 '땜질'도 아쉽기만 하다. '계파 청산'을 선언했던 새누리당은 다음 달 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간 당권 주자끼리 날 선 발언을 서슴없이 내뱉으면서 흠집 내고 있다. '수권정당'을 만들어달라는 더민주는 성주군민의 아우성에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에 대해 당론조차 정하지 않고 있다. 안보 문제는 분명 여야가 따로 없는 사안이다. 다만, 제1야당으로서 모호한 입장은 무책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비판적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구태 정치'를 답습하는 모습은 상임위원회에서도 보인다. 여야간 공방은 필수불가결한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공방 과정에서 '존경하는' 의원들의 말을 자르거나 비판이 아닌 비난을 하는 등의 모습은 옛 정치와 다를 게 없다. 자신의 질의 순서에 맞춰 출석하거나 질의를 마친 뒤 곧바로 회의장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여전하다. 무엇이 '구태 정치'인지 국회의원들이 모를 리 없다. 아직도 낡은 정치를 답습하면서 툭 하면 '구태 정치'를 들먹이는 것은 모순이다. 국민의 정치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그것은 국민을 기만하는 것과 다름없다. 20대 국회가 임기 4년의 첫 발을 뗀 시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협치'를 얼마나 잘할지, '구태 정치'를 과연 청산할 것인지에 대해 점검을 해 보면 점점 더 기대하기 어렵다는 쪽에 무게가 실린다. 임기가 얼마나 흘렀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시기가 짧더라도 잘못된 행태는 처절히 반성해야 한다. 초심으로 돌아가 구태를 반복하는 20대 국회가 되지 않길 바란다.
    송영길, 야권에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정책연대 제안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27일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해 야권의 정책 연대를 제안했다.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남북화해협력과 경제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가동이 중단된 지도 벌써 150여 일이 지났다"며 "우리 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 개성공단 재가동을 위한 국회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124개 입주기업과 6000여 개 협력업체 근로자의 생계가 달린 문제이고, 1조5000억 원에 달하는 입주기업의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조치가 필요하다"면서 "개성공단에 남겨 놓은 기계 설비 등 국민의 자산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통행이 허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현재 "20대 국회에는 개성공단 재가동과 관련하여 모두 3건의 결의안이 발의됐다"면서 "광복절과 김대중 대통령 서거일(8월 18일) 전에 국회가 결의안을 채택한다면 선열의 뜻을 잇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김종대 정의당 의원은 '개성공단 재가동 및 피해기업과 노동자 피해 보상 촉구 결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등 41명은 '개성공단 재가동 및 남북 대회 촉구 결의안'을, 김경협 더민주 의원 등 71명은 '추락하는 한국경제의 활로를 열기 위한 남북경제협력 및 개성공단 재가동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송 의원은 "정책연대를 통해 개성공단이 다시 가동될 수 있도록 더민주, 국민의당, 정의당 원내대표 간에 긴밀한 논의와 초당적 협력에 나서주길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ARF 의장성명, 북한 '핵실험 우려' 담고 '사드' 빠져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의장성명에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중국·북한이 반발하고 있는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의 한반도 배치 문제는 의장성명에서 빠졌다. ARF 회의 의장국인 라오스가 26일 발표한 의장성명은 "장관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한 북한의 1월 6일 핵실험, 2월 7일 로켓 발사, 7월 9일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한 한반도의 현 상황 전개에 우려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특히 의장성명에는 "대부분의 장관은 평화로운 방식으로 한반도 비핵화에 추가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6자회담의 조속한 재개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경주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의장성명 초안에 포함됐던 사드와 관련한 대목은 최종 성명에서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헌재, 오늘(28일) '김영란법' 위헌 여부 결론
    헌법재판소가 28일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의 위헌 여부를 선고할 예정으로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김영란법에 대한 헌법소원심판 사건의 심리 결과를 선고한다.김영란법은 공직자와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이나 유치원 임직원 등이 직무 관련성과 관계없이 100만 원 이상의 금품 또는 향응을 받으면 처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지난해 3월 김영란법이 국회를 통과한 직후 대한변호사협회와 한국기자협회 등이 김영란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했고, 헌재는 1년 4개월여 동안 심리를 벌여왔다.김영란법의 최대 쟁점은 민간인인 언론인과 사립학교 교원을 '공직자 등'으로 보고 법을 적용하는 것이 언론·사학의 자유를 침해하는지다. 또, 부정청탁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고, 언론사 임직원 등을 규제 대상에 포함한 점, 공직자 등 배우자에게 금품수수 신고를 의무화한 내용을 담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아울러 유통업계와 농·수·축산업계에서도 김영란법이 시행되면 직접적인 피해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반발하고 있다.김영란법에 대한 위헌 결정은 재판관 9명 중 과반수인 5명보다 많은 6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위헌 또는 헌법불합치(헌법에 어긋나지만, 당장 폐지될 경우 사회적 혼란을 불러올 수 있어 개정 때까지 한시적으로 효력을 인정하는 결정) 결정이 나면, 국회의 후속 입법이 이뤄질 때까지 시행이 미뤄질 수 있다. 그러나 헌재가 합헌으로 결정할 경우 김영란법은 예정대로 오는 9월 28일 시행된다.
    법원 "메르스 사태 때 무단외출한 카투사 징계 적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외출 통제 규정을 어기고 영외 이탈한 카투사(주한미군 근무 한국군)들을 강등 처분한 조치는 적법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4부(김국현 부장판사)는 문모씨 등 카투사 3명이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 용산지역대장을 상대로 낸 강등처분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28일 밝혔다. 문씨 등은 메르스 사태로 외출·외박이 통제되던 지난해 6월 5일 밤 인원 점검을 마친 뒤 영외 이탈해 PC방에서 게임을 했다. 다음날 새벽 복귀하면서는 출입 게이트에 기록을 남기지 않으려고 담을 넘었다. 결국 이들은 영외 이탈 사실이 적발돼 내부 조사를 받았고, 추가로 통행금지 시간을 어긴 사실이 드러나 강등 처분을 받았다. 재판부는 "집단생활을 하는 군부대 특성상 한 명이라도 메르스에 감염되면 집단 감염 우려가 매우 커 특별한 주의가 요망되는 상황이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원고들이 이탈한 만큼 징계 처분은 합당하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또 "원고들은 영외 이탈 후 월담으로 부대에 복귀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군인들에 대한 일반인의 신뢰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san@yna.co.kr
    문장대온천 개발 공청회 가나…괴산주민 3천명 개최 요구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경북 상주시 지주조합이 추진하는 문장대온천 개발이 자연생태환경에 미칠 영향을 따져 볼 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온천이 개발돼 '상온'을 웃도는 온천 오수가 사시사철 방류되면 하류인 신월천과 달천 등 남한강 수계의 생태계가 파괴될 게 뻔하다는 괴산 주민들의 공청회 개최 요구가 거세기 때문이다. 이들은 "문장대온천 개발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꼼꼼하게 따져보자"며 상주시에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주민 요구에 따른 공청회는 현행법상 의무 사항이어서 온천 개발을 추진하는 지주조합은 공청회 개최 요구를 수용할 것으로 보인다. 28일 충북도와 괴산군에 따르면 상주시 지주조합의 '문장대온천 관광지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 초안 보고서' 공람이 지난 5월 20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40일간 괴산에서 이뤄졌다. 초안 보고서를 공람한 군민 3천708명 중 81%인 3천명이 공청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괴산 인구가 지난 6월 말 기준 3만8천182명인데, 13명 중 1명꼴로 청문회 개최를 요청한 것이다. 현행법상 공청회 개최 요건은 '주민 30명 이상의 요구'인 만큼 법적 기준의 100배에 달하는 주민이 한 목소리를 낸 것이다. 괴산군 칠성면에 사는 주모(56)씨는 "대법원이 두 번이나 불허한 사업을 또다시 시도하는 저의를 규명하고 온천 개발이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공개적으로 토론할 수 있도록 공청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같은 면에 사는 권모(50)씨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점을 개발자들에게 묻고 싶다. 공청회를 꼭 열어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웃 지역인 문광면에 사는 이모(50)씨는 "주민 반대 입장과 전문가들의 입장을 공청회에서 골고루 들어보자"고 요구했다. 괴산군 역시 주민 의견을 토대로 "문장대 온천 개발을 결사 반대한다"며 "온천 개발을 전제로 한 환경영향평가 추진을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문장대 온천 개발 때 발생할 자연생태환경 훼손 가능성을 짚어볼 수 있는 공청회를 열자는 입장도 전달했다. 상주시는 조만간 공청회 개최 일시와 장소를 결정해야 한다. 주민들의 방해로 2차례 이상 개최하지 못했을 경우 공청회를 생략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괴산지역의 요구를 받아들여야 한다. 괴산군은 지난 27일 상주시에 또 다른 공문을 발송 "공청회를 괴산군에서 열자"고 요청했다. 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를 강력히 요구하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라는 취지에서다. 군은 상주시가 공청회 일정을 정하는 대로 '개발 반대' 의견을 논리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패널 확보에서 나설 계획이다. 문장대 온천 개발저지 충북 범도민 대책위원회는 "온천을 개발하면 하류 수질이 오염된다는 게 과거 두 차례 나온 대법원 판결의 핵심 내용"이라며 "공청회에서 개발 부당성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ks@yna.co.kr
    [TF포토] '독보적인 디자인' 닥터마틴, '2016 AW 시즌 컬렉션 대공개'
    영국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 (Dr.Martens)'의 2016 AW 시즌 컬렉션 제품 포토세션이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가운데 모델들이 제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닥터마틴의 2016 AW 시즌 컬렉션은 최근 강력한 트렌드로 급부상한 화려함과 우아함이 겸비된 고스(Goth) 컬렉션과 소재감이 돋보이는 마블(Marble) 제품, 그리고 르네상스 시대의 저명한 화가 지오반니 디 파올로의 제품을 묘사한 아트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봉주 전 마라토너, 경기도 첫 착한가정 가입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 마라토너 이봉주씨 가족이 경기도 첫 착한가정으로 가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착한가정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5월부터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기부 프로그램으로 각 가정이 매달 2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약정하는 나눔문화 확산 캠페인이다. 착한가정에게는 가족사진과 가훈이 들어간 인증패가 지급된다. 이날 오전 경기도공동모금회 사무처에서 열린 착한가정 가입식에서 이 씨는 "국민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착한가정은 제 개인의 이름이 아닌 가족의 이름으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고민 없이 가입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 전 마라토너는 국제대회에서 수상성적을 거둔 체육인에게 지급되는 '체육연금'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young86@yna.co.kr
    김희옥 "ARF 의장 성명, 사드 제외돼…국제 사회 공동 인식에 경의"
    "내일부터 전당대회 돌입, 계파갈등이나 분열 상황 발생해서 안될 것" (서울=포커스뉴스)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의장 성명에 대해 "당초 일각에서 염려했던 사드 문제는...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 촬영장 환하게 만든 형광등 미모
    ‘함부로 애틋하게’ 임주은이 대본 인증샷으로 미모를 과시했다. 28일 임주은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윤정은 역을 소화 중인 임주은의 모습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임주은은 대본을 양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세련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으며 극 중 임주환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신인 배우 류원과 함께 있는 모습도 담겼다. 한편 임주은이 출연 중인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김우빈 분)과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 노을(수지 분)이 다시 만나 그려가는 까칠하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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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관람시간]11:00~20:00 [작가소개] 김품창작가 김품창은 1966년 강원도 영월생으로 추계 예술대학 미술대학 동양화과를 졸업한 후, 권위 있는 미술대전에서 수상을 하였으며 서울에서 화업을 쌓고 16년 전 제주로 정착하여 그 일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와 권위 있는 공모전 심사를 하고 있으며 단체전과 초대전을 비롯하여 사회 기여적인 기획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작가로써 뿐만 아니라 교육과 지역사회 전반의 공공적 가치에도 남다른 관심이 있어 사랑채와 같은 공간에서 삶을 나누고 교류하며 작업하는 소박한 이상을 갖고 있다. 그의 부인 장수명은 수십 편의 동화를 집필한 문학가로 부인이 집필한 동화에 삽화가로 참여 하기도 하였으며 이들의 삶과 이야기들은 KBS, SBS, MBC뉴스데스크와 EBS, 한국기행과, 휴 채널, 3D 방송, 지역 TV, 라디오와 다큐프로그램에 소개되어 잔잔한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A Brief introduction of Poom Chang, KimArtist Kim Poom Chang was born in Youngwol, Gangwon-Do, Korea, 1966. After graduating from Chugye University For the Arts, he has built the art works in Seoul. Fourteen years ago, he moved to Jeju Island and has continued his works of art. He has won many art award prizes and invited from well-known art galleries in Seoul and other cities of Korea. Additionally, He has participated exhibitions that can help people to gather and contributes society. Due to the fact that he has been interested in art education and public responsibility of local community, he has a dream to share a space where people visit, communicate, and broaden fulfillment of our lives. His wife, Soomyung, Jang is a writer who has written many children's books and Poom Chang Kim participated as a illustrator for the books. All the stories of collaboration and his life story has introduced on 'News' at KBS, SBS, MBC (these are the largest top 3 Korean broadcasting channels). And also you can also check at EBS(한국기행), Hue channel, 3D TV and radio. -작가노트-나의 그림은 모든 자연과 그 속에 살고 있는 생명체와 인간이 서로 어울리는 공간이며, 그들 모두가 서로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소통하고 사랑하며 살아가는 이상세계이다. -Artist Note- My drawing is projecting a space where human beings and other creatures live together and all the beings respect their existence. This is the world of Fantasy that really communicate, love and live together. 제주 풍광(風光)의 김품창 최근 작품 예술비평가 홍 카이(洪 可異) 김품창의 제주도환상 연작은 틀림없이 대단히 훌륭한 예술적 성취이다. 우선 그의 작품들은 제주도 풍경이나 풍정이 아니라 제주도 풍광 라는 것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건 단순한 말장난이 아니다. 중요한 개념적인 차이점을 내포하고 있고, 심지어 미술창작에서 어떤 개념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작가의 주제를 접근하느냐에 따라 그 작품의 내용적인 깊이와 창의적 조형의 수준과 예술 창조적 성취의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중략) 방법론적으로 나는 어떤 작가의 전시 도록 글을 쓸 때, 그 작가의 전기적 스토리텔링 보다는 그 작가의 작품들 중에서 내 눈을 끌고, 내 판단에 중요한 예술적 성취의 결과물이라는 확신이 드는 작품이 있으면, 그 작품의 분석을 중심으로 글을 풀어나간다. 왜냐하면, 그의 성취의 결과물이 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세계 미술의 거장들이 거장인 이유는 그들이 하나의 또는 몇 개의 뛰어난 예술적 성취 물을 내 놓았기 때문이다. 예술작품을 한다는 것은 공장에서 공산품을 찍어내는 것과는 전혀 다른 과정이다. 같은 공정을 거친 공산품은 모두 같지만, 예술가의 작품들은 같은 공정을 거친 공산품이 아니어서, 들쑥날쑥 할 수 있다. 모든 피카소의 작품들이 다 같이 메스터피스가 아니다. 내가 수강한 마이틀 후리드(Fried)의 1974년 봄 현대미술 강의에서, 그는 피카소의 Guerrnica(궤르니카)는 왜 Modernist Painting으로서 실패작인지를 그리고 또 어떻게 추상화의 거장 칸딘스키의 추상화들이 현대추상으로서 실패작인지를 설득력 있는 논리로 설명하는 것을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한번 뛰어난 그림을 그렸으면, 그는 다시 그런 그림을 그릴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나의 전제이다. 그래서, 나는 내 판단으로 새로운 담론을 전개시킬 어떤 Clue(단초)를 제시하는 작품을 중심으로 그 작가의 전시 도록 에세이를 쓴다. 이런 나의 방법론적 예술작품과 작가에 대한 접근은 물론 김품창의 아래 글에서도 이어지는 것이다. (중략) 현재 김품창보다 더 유명하고 작품 값이 몇 배 더 나가는 제주도 화가들은 제주도의 풍경을 그리는데 그치고 있어서, 제주도의 풍광에는 접근도 못하고 있다고 한다면, 내 주장이 너무 독단적인 것 일까? 아니라고 나는 단언한다. 왜? 설득력에서 설명할 자신이 있기 때문이다. 우주와 자연에는 리듬 있다. 사계절이 있듯이. 그리고 여자의 몸에는 생리 역시 리듬을 탄다. 자연과 생명은 오직 ‘순환’과 ‘운행’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한의학에서 기형이 막히면 병이고, 통하면 건강한 것이다. 바로 자연, 그것이 바다건 땅이건 하늘이건, 그 한 단면의 풍경이 아니라, 바로 자연의 그 순환성, 그 필연성의 순환 운동이 바로 자연이지, 어떤 정적인 자연의 단면을 그리는 것으로는 바로 그 천혜의 자연환경의 제주도의 특징인데, 제주도의 그림은 바로 제주도 자연의 순환을 보여주는 그림이어야 할 것이다. 또 그렇게 하는 것만이 동양의 예술정신을 구현하는 것이지, 그냥 정적으로 제주도 일상의 한 단면을 정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그 구도와 작품이 얼마나 세련되고 정인적이어도, 그것은 서양의 풍경화의 아류로서 동양적 예술성을 구현하는 독특한 제주도 풍광을 잡는 것은 아닐 것이다. 풍경이나 풍정이 제주도 자연과 생활의 한 정적인 단면의 묘사에 불과하다면, 그것은 작가의 예술가적 능력에는 무관하게, 그의 개념적 이해의 불충분한 사유에 기인하는 것일 것이다. 즉, 동양적 예술성의 구현을 통한 현금 허무주의적 서구중심 예술의 위기에 출구를 제시할 수 있는 그런 예술을 하자면, 개념적으로 우선 서구의 문화적 철학적 쇠뇌 에서 해방 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서 풍광이란 개념의 우월성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풍광은 바람과 빛이다. 둘 다 파장을 의미한다. 파장은 움직임이고, 파장을 통한 모든 자연의 순환이 이루어진다. 파장 또는 물결은 하늘에선 바람으로 구름으로, 바다에선 파도로 조류로, 땅에서 역시 감지가 어렵지만 파장의 움직임이 있다. 지진이나 화산 분출이 바로 땅의 파동의 결과인 것이다. 이런 우주의 모든 파동들은 서로 어우러져서 하나의 거대한 자연의 순환계를 이루는 것이다. 김품창은 바로 제주도 자연의 순환계를 그의 풍광그림에서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보여주고 있다. 어떻게?그의 2010년 ‘어울림의 공간: 제주환상’을 보라. 맨 밑에 두 개의 봉우리 같은 것이 보인다. 그 봉우리 위에는 나무나 다른 식물군으로 보이는 것들이 눈에 보인다. 바로 제주도에 널려있는 오름의 봉우리로 보면 될 것이다. 이 오름 들은 제주도 육지에 곳곳에 솟아올라, 한라산의 정상을 중심으로 그 주위로 퍼져나가는 어떤 지층파동운동의 그 파장의 CREST에 속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맨 밑의 두 봉우리도 눈에 다 안 보이는 띠의 파동의 일부이다. 그 위로 여러 개 의 오름과 내림, 즉 wave crest 와 wave trough 가 있는 파동들이 첩첩이 그려져 있다. 그것은 각기 오름과 내림이 있는 파동으로서 바다의 파도라는 파동의 오름과 내림이 될 수도, 또는 하늘에 부는 바람 파동의 오름과 내림일 수도 있다. 또, 바다 해저에도 봉우리와 골짜기가 있어 수많은 어류와 해조류들이 그 곳에 서식하고 있다. 바로 이런 여러 가지의 파동을 타고 존재하는 수많은 생명체와 갖가지 개체들이 서로 얽혀서 진동하면서 어울리는 것을 동적인 화면을 구현하여 어디서도 정체 되지 않고 계속 순환하는 자연의 모습을 어느 누구보다도 더 잘 보여준다.풍경화나 풍정화가 정적인 한 단면을 보여주어, 계속적인 순환의 운동성이 그 핵심인 자연을 담는데 실패하여, 캔바스의 경계 안에 가두어 놓은 임의의 자연이라면, 김품창의 자연은 어떤 한계가 없이 계속 움직임을 부여하여, 그의 화면 속의 각 파동의 움직임들이 각기 캔바스의 밖으로 진동하여 뻗어 나간다고 볼 수 있다. 완전히 다른 종류의 그림인 것이다. 그렇다면, 제주풍광을 그것도 동양적인 이해의 자연관을 담은 그림은 김품창한테서만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홍 카이록펠러대학 특별연구원프린스톤, 캠브릿지, MIT 대학 교수, SIAT USA 및 연세-시아트 프로그램 Director 역임.카이 홍 전, 외국어대 영어인문학 교수는 예술철학, 미학, 언어철학자로 예술비평가로 명성 있는 융합형 인문학자의 전형이다. [대표작품] - 제주이야기 - 제주이야기, 210×160,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2 제주이야기, 210×160,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2 제주이야기, 91×117,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1 제주이야기, 160×132,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3 제주이야기, 91×117,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2 제주이야기, 162×130,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3 제주이야기, 128×164,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4 제주이야기, 128×164,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5 제주이야기,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4 - 어울림의 공간 - 어울림의 공간, 162×130, 한지에 아크릴 혼합(평부조), 2003 어울림의 공간, 162×130, 한지에 아크릴 혼합(평부조), 2003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5 어울림의 공간, 85×125,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5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7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7 - 어울림의 공간_문자환상 -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8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8 어울림의 공간, 164×128, 한지에 아크릴 혼합, 2008 -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85×124, 한지에 아크릴, 2011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128×164, 한지에 아크릴, 2011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128×164, 한지에 아크릴, 2010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85×124, 한지에 아크릴, 2013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128×130, 한지에 아크릴, 2014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44×54, 한지에 아크릴, 2015 어울림의 공간_제주환상, 55×68, 한지에 아크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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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는 영원이 되는 ‘순간’에 관한 한 남자의 이야기 영원이 되어버린 ‘순간’을 노래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황순원의 소설 ‘소나기’ 모티브로,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설 중 하나로 꼽히는 소나기(1953). 세상의 모든 소년과 소녀의 기억속에 있는 사랑 이야기를 추억할 수 있는 이야기이다. 한번만 들어도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넘버로 잭은 기타, 줄리는 피아노를 직접 연주한다. 5인조 리틀잭 밴드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다양한 장르의 넘버와 공연 후 이어지는 신나는 앵콜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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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verse on the table (식탁 위의 우주) ★치키홍 마음에 드는 식탁보를 깔고 그 위에 좋아하는 음식들을 하나씩 놓는다. 그리고 음식들 사이사이에 어울리는 소스와 올리브와 방울토마토, 얇게 썰은 레몬과 라임을 넣는다. 그러면 큰 접시들은 커다란 별이 되고 토마토는 별을 따르는 위성이 올리브와 잎들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혜성이 된다. 그렇게 작은 규칙이 질서가 되고 작은 우주가 탄생한다. ▲ 치키홍, Comforting things, 130x9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식사를 합시다 - 치즈토스트 담요, 100x8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식사를 합시다 - 스테이크 소파, 100x8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식사를 합시다 - 계란프라이 이불, 100x8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식탁 위의 우주에서의 삶이 평온해 보이지만 항상 녹록한 것 만은 아니다. 사랑하는 연인이 떠나간 자리에 생긴 깊은 블랙커피홀은 주변 행성과 위성들을 빨아들여 어두운 빛으로 물들이기 일쑤이고, 감정에 치우쳐 흔들린 우주는 별들의 충돌로 생긴 날카로운 파편의 잔해를 남기기도 한다. 때로는 식탁 위에서 오고 간 따가운 말들은 포크 혜성의 별똥별이 되어 쏟아지기 일쑤이다. 하지만 그렇게 얻게 된 멍울들을 보듬어 줄 버섯스프탕이 있고, 그 무엇도 소외되지 않게 각자의 역할과 의미가 있는 따뜻한 인력이 작용하는 우주기이기도 하다. ▲ 치키홍, 달빛 신사, 60x7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튤립 입양하기, 70x5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널 생각해, 40x3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너와 나의 거리 36.5cm 티타임, 40x3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 치키홍, 때로는 무기가 필요한 날, 40x30cm, Latex Ink Printed on Canvas, 2015 그런 우주를 돌보는 것은 온전한 나만의 몫이다. 사랑이 끝난 후 성난 파도처럼 상실감이 밀려와도, 이유도 모른 채 낯선 사람에게 채이고 밟혀도, 뇌에 안개가 낀 것처럼 몽롱한 이인증이 찾아와도, 어김없이 내일을 준비해야 한다. 진짜 태양은 내일도 어김없이 뜰 테지만, 이 우주의 별들은 내가 돌보지 않으면 금세 빛을 잃기 때문이다. 시간이 한참 흘러 이 우주가 있어 행복했었다고 위로가 되었다는 별들이 있길 소망하며, 오늘도 내일도 나의 우주와 당신의 우주가 안녕한지 조심스레 안부를 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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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명한 무명 wellknown unknown ★국제갤러리 유명을 위해 과속 질주하는 우리는 ‘어떻게’ 유명하게 되며 또 ‘어떻게’ 무명으로 남는가에 대해서, 또 진정한 의미의 유명 혹은 무명이 무엇일 수 있을까, 나아가서는 자신만의 유명과 무명 혹은 유명한 무명이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할 시간이 없다. 《유명한 무명》 전시는 바로 이러한 시간을 제안한다. - 김성원 큐레이터 국제갤러리는 6월 28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험적인 태도와 폭넓은 상상력으로 무장한 한국 동시대미술의 촉망 받는 7명/팀의 국내 작가들의 그룹전 《유명한 무명 wellknown unknown》을 개최한다. 국제갤러리는 2013년 《기울어진 각운들》 개최 이래로 향후 발전가능성 있는 젊은 작가를 발굴하고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장려하는 기획전시를 본격적으로 마련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큐레이터 김성원의 기획으로 국내의 전도유망한 작가 7인, 김영나, 김희천, 남화연, 베리띵즈, 오민, 이윤이, EH가 참여할 예정이다. 《유명한 무명》은 모든 것이 빛의 속도로 변화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작가에게 출현과 소멸, 등장과 은둔, 유명과 무명의 가치는 어떤 것일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들을 던지는 전시다. 이러한 질문들은 유명인과 무명인으로 구분되고, 알려지지 않으면 사라진다는 강박증과 공포감에서 자유롭지 않은 우리 시대의 작가적 삶의 태도, 작품의 운명에 관한 것이다. 본 전시에 참가하는 7명/팀의 작가들은 이들의 다양한 전공에서 기인한 다양한 입장들을 동일한 시공간에서 드러낸다. 그리고 각각의 차이들은 불확실성, 깨지기 쉬운 존재, 변화 가능한 가치, 그리고 그 어떤 동질화, 획일화에 대한 정묘한 저항을 보여준다. 《유명한 무명》 전시는 7명/팀의 작가들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유명과 무명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보다 가능한 많은 입장들을 찾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제안한다. ▲ 김영나, SET v.2: Cover, p. 12, p. 9, p. 46, p. 44, 2016 Painting on the Wall, 1400x480cm, 368x480cm, 368x480cm, 368x480cm Courtesy of the artist,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2001년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네덜란드 베르크플라츠 티포흐라피 석사를 졸업한 김영나는 2013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디자인: 또 다른 언어》그룹전과 2012년 뉴욕현대미술관(MoMA)에서 《Millennium Magazine》기획전에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에는 2006년부터의 작업을 하나로 엮은 2015년 뉴욕 개인전 의 연작인 (2016) 신작을 선보인다. 이는 전시 전에 출판된 동명의 도록을 전시 공간에 설치한 작품으로, 과거의 커미션 디자인과 개인 작품들을 모아 제작 연도, 매체, 커미션 등에 관계 없이 각 개체에서 발견되는 시각 요소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다. ▲ 김희천, Soulseek/Pegging/Air-twerking, 2015 HD Video, 21min Courtesy of the artist,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김희천은 2015년 한국예술종합학교 건축과를 졸업한 이후 자신의 경험과 시각적 도구만으로 도시를 섭렵하는 시각작업을 해왔다. 2015년 일민미술관의 《뉴 스킨: 본뜨고 연결하기》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국립현대미술관에서 개최된 《2015 아시아 필름 앤 비디오아트 포럼》에서 작품이 상영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현실세계를 스크린 속으로 백업하는 것에 대한 비디오 작업인 (2015)을 선보이며 일련의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서울과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이 살고 있는 또 다른 세계의 순환고리를 보여준다. 남화연은 2004년 미국의 코넬대학교와 2008년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재 베를린과 서울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08년 광주비엔날레에 참가하였으며, 2015년 오쿠이 엔위저 총감독의 기획으로 진행된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청된 바 있다. 작가는 식물이 자연적으로 기형화되는 ‘대화현상’에 착안하여 ‘자연적’이라는 개념과 아름다움에 의문을 품은 흑백의 거대한 백합조각 (2016)를 소개한다. 어번네이처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크리에이터스 그룹 베리띵즈는 ‘모던 유토피아 리빙’ 컨셉을 기본 철학으로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자연’과 ‘음식’을 흥미로운 시점으로 실험하며 발전시킨다. 이번 전시에는 자신이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느낀 어번네이처 트랜드에 대한 비평적 시각 혹은 도시 속의 자연에 대한 빗나간 생각들과 사례들, 그리고 지금 현재 국내 어번네이처의 현실을 담담하게, 코믹하게, 그리고 예리하게 전파하는 (가제)을 설치한다. 오민은 1998년 서울대학교 기악과 피아노 전공을 졸업한 후, 2000년 동대학원 시각커뮤니케이션디자인학과를 수료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후 2008년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소나타를 어떻게 들려 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보여 줄 것인가’에 관한 비디오작품 신작을 포함하여 작가의 작업세계를 보여주는 구작들을 함께 선보인다. ▲ 이윤이, 한편… 자식! Meanwhile… Buster!, 2011 16mm흑백필름(SD비디오전환), 옵티컬사운드, 4분, 루핑시스템, 전면프로젝션, 좌대, 마스크, 피아노선, 가변크기 Courtesy of the artist, 이미지제공: 국제갤러리 이윤이는 2003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를 졸업한 이후 뉴욕시립대 헌터컬리지에서 미술학부 학사와 통합매체 석사를 수료하였다. 2012년부터 덴마크 코펜하겐, 미국 뉴욕 등에서 단체전에 참가하였다. 이번 단체전에서는 <한편…자식!>, <재생 시간>, <가슴 친구>, <날개 없이 나는 빨간 새를 보았다 다가갔을 때 그것은 총알이었다.> 등 총 네 점의 설치작업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건축사진가 EH(김경태)는 중앙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2016년 스위스 로잔 미술대학(ECAL) 대학원의 아트 디렉션 과정을 졸업하였다. 그는 라인, 면, 조명만으로 모든 입체구조물을 평면화하는 독특한 작업을 선보여왔다. 이번 전시에는 모텔 건물의 선을 장식하는 조명을 포착한 시리즈 작업인 과 경도가 높은 물(센물)을 끓이고 남은 침전물(관석)을 포착한 시리즈 작업 (2016) 등을 출품한다. 《유명한 무명》 전시를 기획한 김성원 큐레이터는 현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예술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평론가이자 전시기획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아트선재센터, 아뜰리에 에르메스, 문화역서울 284 등 국내 대표 미술 기관에서 기획전시들을 선보였고 2007년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으로 활동하였다. 2010년 국제갤러리 《우회전략(Oblique Strategies)》 그룹전, 서울시립미술관의 《히든트랙(Hidden Track)》 을 기획한 바 있다. ⓒ
    경기도
    연천DMZ국제음악제는 휴전선과 인접해있는 연천지역에서 세계가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 행사로 지구촌이 하나되는 국제음악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것이다.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 비무장지대 DMZ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계 공통언어인 '음악'으로 인류평화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서울
    설렘과 호기심으로 세상과 마주하는 친구들 "두려움을 용기로!" (사)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한국본부(이하 아시테지 한국본부)가 2016년 7월 20일(수)부터 31일(일)까지 총 12일 동안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두려움을 용기로!"이다. 어린이가 처음 만나는 세상은 무한한 호기심의 발로인 동시에 생경하고 낯선 경험들로 가득하다. 처음 느끼는 내 안의 감정, 낯선 사람과의 만남, 불쑥불쑥 발생하는 사건 등 수많은 '시작'을 마주하는 어린이들은 자연스럽게 막연한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낀다. '제24회 아시테지 국제여름축제'는 어린이들에게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하고 단단한 마음을 선물하고, 세상을 멋지고 긍정적인 곳으로 인식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서울
    ∴전시소개 국립현대미술관은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 프리쉬 라 벨 드 메(Friche la belle de mai)와 공동주최로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프랑스 마르세이유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관심을 받고 있는 작가 중 한 명이자, 프리쉬 라 벨 드 메의 아스테리드(젊은 예술가들을 위한 단체) 공동 창립자인 질 바비에(Gilles Barbier)의 개인전입니다. 질 바비에는 이번 전시에서 수 십 년간 변화를 거듭하며 구축한 그만의 독특한 창작 규칙과 특유의 유머가 스며있는 회화, 드로잉, 조각 그리고 설치 작품 등을 선별하여 한국에 선보입니다.1992년부터 작가는 "생명 게임"이라는 작업에 매진합니다. "생명 게임"은 1970년 수학자 존 콘웨이가 고안한 ‘세포 자동자’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이후 작가는 "게임의 법칙"에 따라 그의 모든 작품 주제를 결정하며 작업 방식을 계획합니다. 작가의 각 작품은 세포 자동자의 유전자처럼 앞선 작품의 연장선 혹은 결과물로 구현됩니다. 질 바비에의 예술 세계를 완벽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그의 작품 전체 혹은 삶 전체를 보아야 합니다. 그렇지만 잘 알다시피 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국립현대미술관과 프리쉬 라 벨 드 메는 아직까지 한번도 대중에게 공개된 적 없는 작품을 포함하여 질 바비에의 핵심을 보여줄 만한 몇몇 작품을 선별하여 이번 〈에코 시스템 : 질 바비에〉전을 기획하였습니다. [작가 소개]질 바비에는 1965년 바누아투 공화국에서 태어났다. 이 곳은 과거 프랑스와 영국의 지배아래 있었던 뉴헤브리디스(남태평양에 위치한 곳으로 1980년대까지 바누아투 지역 군도를 부르던 명칭)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질 바비에는 마르세이유 보자르(미술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신시내티 아트센터(2003), 중국 상하이 광둥성 미술관(2004), 일본 도쿄 모리아트 미술관(2009), 프랑스 파리 퐁피두 센터(2011), 대만 타이페이 비엔날레(2014) 등 해외 유수 기관의 기획전시에 참여했다. 그리고 2015년 프랑스 마르세이유 프리쉬 라 벨 드 메에서 회고전 〈에코시스템〉을 통해 20여년간 작업해왔던 수 백점의 작품을 소개했다. ‘작업실에 틀어박힌 사람’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질 바비에는 모든 것을 시도하고 또 모든 것에 도전해보자는 나름의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는 끊임없이 허구와 가상의 세계를 탐색하고 실험하며, 새로운 재료에 대한 호기심을 멈추지 않는다[전시연계 프로그램] MMCA 전시토크: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 작가 & 큐레이터와의 대화 일시: 4월 13일(수) 14:00-16:00장소: 서울관 디지털 정보실 2층 라운지 DAL참석자: 질 바비에(작가), 갸엘 샤보(큐레이터), 마동은(학예연구사)내용: 작가 및 큐레이터와의 대화를 통해 전시 기획의도 및 작품 제작과정 소개, 관객과의 질의응답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 전시해설 일시: 매주 화~일, 13:00 *2016년 4월 19일부터 시작 장소: 서울관 7전시실 및 미디어랩 내용: 〈에코시스템: 질 바비에〉 현장투어 및 전시작품 심층 해설MMCA 전시 하이라이트 해설 일시: 매주 화~일, 11:00 / 12:00 / 14:00 / 16:00장소: 서울관 전시실 내용: 서울관에서 개최 중인 전시 일괄 해설 * 위 일정은 미술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올해 제19회를 맞이하는 부천국제만화축제는 세계 만화의 흐름을 조망하고 한국만화가 가진 비전을 제시하는 아시아의 대표적인 만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전시, 국제만화페어, 컨퍼런스,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참여행사 등 전문화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만화가·업계종사자·마니아·시민이 만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의 성격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만화산업 발전 기반 확충,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지역 산업 발전, 국제적 만화도시로서의 위상 강화를 동시에 이루는 성공적 축제로 평가받고 있다.
    대구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전 국민이 사랑하는 아이템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 달구벌에서 펼쳐진다.2013년도 온라인 검색어순위 1위, 2015년도 단일행사 88만명 참여로 높은 홍보효과와 함께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 해는 100만명 이상 운집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이번 행사는 두류야구장, 228주차장, 야외음악당, 야외수영장 등 두류공원 전역을 활용하여 젊음의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
    Real.lusion -이미지의 환영, 그것의 일상- 초대작가: 송은영 전시장소: 리각미술관 전시기간: 2016. 07.09.~ 07. 30. Opening Reception, 2016. 07. 09.(sat) 3pm. 리각미술관에서는 작가 송은영의 회화작업 전반을 조망하는 기획전을 갖는다. 송은영의 회화는 화려한 색조의 사실적인 묘사와 기술적 완벽함을 기반으로 하나의 정적인 실내풍경을 전달한다.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작가의 회화 이미지는 다분히 익숙한 정서로 다가오나, 관찰자가 그 앞에 머무는 순간 재현된 사물들과 공간의 관계가 비합리적이고 낯선 상태에 놓여 있음을 발견한다. 이는 작가가 끊임없이 질문해 온 ‘실재하는 것과 일루전의 혼재’에 관한 지점으로, 여기서 우리는 경험하는 사물/상황의 실체와 그 이미지의 실재가 보편적 맥락을 벗어나 있음을 감지하는 것이다. 회화 속 사물들의 형상은 원근법이 지시하는 거리감을 이탈하여 다른 물체의 이미지를 부분적으로 침범한다. 이로 인해 어떤 사물은 입체적 성질을 상실한 평면으로 보여 지며, 물체와 공간이 지닌 전후경의 인습적 관계는 와해된다. 작가는 또한 최근 작업 [두 개의 중력] 연작에서 하나의 공허한 실내에 물리적으로 다른 두 개의 에너지가 작용하는 비현실적 공간을 형상화한다. 전작들에서 이미지들의 단절과 어긋남이 발현하는 이중 공간성과 인식의 긴장을 서술하였다면, 근작의 풍경은 여러 은유적 사물들이 배제된 공간에 상이한 힘이 미쳐 하나의 사물이 그것이 위치한 공간과 차원을 달리하는 모순된 상황을 가시화 한다. 주지할 점은 그 이미지들의 이항대립적인 현상이 작가가 전체화면을 통해 구현하는 일상적 내러티브의 ‘사실/진실성’을 더욱 분명히 하는 사고의 구조체계를 대신하고 있다는 것이다. 사물에 가려진 다른 사물과 공간의 존재여부 그리고 그 부재함과 불합리의 실재성에 관한 담론을 작가는 회화방식으로 가능한 일루전의 혼재를 빌어 제시하고 있다. 작가는 자신의 근작을 통해 질문한다. "두 중력 사이의 숨 막히는 장력...... 두 개의 중력 중에서 어떤 중력이 일루전이고 어떤 중력이 현실인가?" ■ 리각미술관 학예연구실 그림 자체의 의지 그림 작업이 거듭될수록 그림이 스스로 자란다고 더 강하게 느낀다. 그 작업을 통해 내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나를 빌어 ‘자라난다’. 통제할 수도, 이끌 수도 없는 ‘그림 자체의 의지’. 나는 다만 그 그림 자체의 의지가 내안에서 충분히 나와 조우하고 일체화되길 바라며 작업할 뿐이다. 내 그림이 ‘그저 옷만 갈아입은 것 같은 미술’이 아니길 바라면서. ■ 송은영 -28(White Chandelier), oil on linen, 162x260.6cm(diptych), 2016 -20(푸른 탁자 Blue Table), oil on linen, 112x162cm, 2014 -Scene7(Orange Cushion), oil on linen, 110x158cm, 2009 - Memories of a Blind 7, manicure, marker on stainless mirror, 100x100cm, 2005 -따라잡기-액자에서 (Following-at the frame), marker, vinyl, paper, dimension variable, 2004 -따라잡기5 Following5, oil, marker on mirror, 159x106cm, 2002~3 -따라잡기4 Following 4, oil on acrylic mirror, 28x28cm(16 pieces), 2002 - 섞고 풀어내기 Mélanger et dancer, pencil, conte, charcoal on linen, 158.5 x 37cm x 3 (triptych), 2001 -Face 1(The First), oil on cotton, liquid light emulsion on mirror, 50x50cm, 2001
    서울
    『 Solid vs Fragile 윤지원 조이경展 』Dual Exhibition :: Painting & Photography ▲ 윤지원, 런던, 46x46cm, Oil on Canvas, 2016 ▲ 조이경, The Good The Bad And The Queen, 80x80cm, C-Print, 2016전시작가 ▶ 윤지원, 조이경 전시일정 ▶ 2016. 07. 01 ~ 2016. 07. 30초대일시 ▶ 2016. 07. 07 PM 6:00관람시간 ▶ Open 11:00 ~ Close 19:00(월요일 휴관)∽ ∥ ∽갤러리JJ(Gallery JJ)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745 T. 02-322-3979www.galleryjj.org ● Solid vs Fragile 윤지원 조이경展★강주연(Gallery JJ Director)우리는 늘 수없이 많은 이미지를 본다. 그리고 세상에는 보이는 것, 아는 것들이 많다. 현대철학자인 자끄 랑시에르 Jacques Ranciere에 따르면, 예술은 이미지로 이루어져 있고 그 이미지는 어떤 간극, 비-유사성을 산출하는 조작이다. 예술의 재현적 체계는 "말할 수 있는 것과 볼 수 있는 것, 볼 수 있는 것과 볼 수 없는 것의 관계들이 이루는 어떤 체계의 체제"다. 이미지를 본다는 것, 그리고 이미지의 실체는 예로부터 늘 많은 예술가들과 사상가들의 관심의 대상이었다. 회화 이미지가 동시대에 보여지는 다양한 방식을 생각해보면, 컴퓨터 화면으로 혹은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보는 회화 이미지는 안료를 넘어서서 빛과 픽셀로 이루어진 전혀 다른 이미지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질문으로 넘어가게 된다. 갤러리JJ에서는 이러한 관심사를 두고서 두 명의 작가와 함께 회화, 사진, 영상으로 이루어진 전시를 마련하였다. 이들의 이미지들은 우리의 시간과 기억으로 단단한 세상을 열어 보이거나, 혹은 어설픈 의미 연결보다 표면 그대로의 ‘보기’를 요청한다. ▲ 윤지원, 여름, 91x117cm, Oil on Canvas, 2013 ▲ 윤지원, 벨파스트의 수사님, 197x140cm, Oil on Canvas, 2016윤지원은 회화 고유 매체에 충실하면서 내면의 감정으로 세계를 구축하는 한편, 조이경은 회화와 영상, 사진 이미지들에서 각각의 고유의 미디엄(medium)을 자유로이 상호교차하고 중첩시키는 작업을 통해 이미지의 재생산이라는 결과물로써 결국 우리의 시지각에 관하여 질문한다. 윤지원Yoon Ji-won의 작업에서 안료가 만들어내는 이미지는 작가의 시선으로 세상을 알맞게 재단하고 구성시킨 재현된 이미지 속으로 우리를 이끈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안료 너머, 리메이크된 작가의 기억과 마주하는 것이며 그 안에서 우리의 시선은 안주한다. 이탈리아에서 회화를 전공한 윤지원은 고독과 긴장감을 화면에 표현하며 대체로 구조적인 완결성과 긴장감의 구도를 보여준다. 윤지원 작가노트 | 항상 빛과 그림자가 흐르는 벽에 끌린다.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그늘의 회색지대, 그 공허하고 텅 빈 공간이 전해주는 무한한 이야기가 흥미롭다. 밀라노의 골목길을 걷다 보면 오래된 건축물과 길들 속에서 수많은 역사와 그 역사의 무게를 느낄 수 있다… 나는 도시인으로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일상에서 고독의 의미를 되짚어본다.오늘날 회화에서 이미지는 단순히 유사성을 추구하는 의미에서의 재현적 리얼리티가 아니라 보다 깊은 의미에서 세계의 진실을 나타내는 리얼리티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다. 이미지는 더 이상 복사본이나 번역이 아니다. 보이는 것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과의 마주침, 그것이 도시와 현대인들의 고독, 혹은 공간과 장소의 그림자가 주는 멜랑콜리함, 한편 알 수 없는 텅 빈 색채와의 조우일 수 있다. 다소 억압적인 구성과 반복의 붓질이 주는 매끄러운 공간. 랑시에르의 말처럼 이미지란 사물 자체가 말하고 침묵하는 방식임을 윤지원의 화면에서 발견하고 싶어진다. ▲ 조이경, Marilyn Monroe, C-Print, 80x120cm, 2011 ▲ 조이경, Life in Light- Candies, C-Print, 60x40cm, 2014조이경Cho Yi-kyung은 이미지의 실체에 주목한다. 이미지를 본다는 것은 빛이 있어 가능하다. 조이경은 주로 가시적인 빛을 실험하여 빛에 따라 다르게 포착되는 이미지를 여과 없이 관객에게 보여주는 방식의 작업을 해온 미디어작가다. 작가는 독일에서 공부하였고, 영상 및 사진 작업은 물론 꾸준히 회화 이미지를 고찰해오고 있다.조이경 작가노트 | 회화란 본질적으로 사각의 캔버스 위에 칠해져 존재하는 피그먼트들의 이미지라고 생각한다. 캔버스 위에 재현된 이미지에서 의미를 찾는 것보다 공간의 벽에 걸린 사각의 프레임과 그 위에 존재하는 피그먼트들에 반응하는 행위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작가는 회화의 전통적 미디엄인 안료를 현실공간에 프로젝션하여 빛으로 바꾸거나 이를 다시 사진으로 대체하여 안료를 올리거나 한다. 회화적 이미지를 현대의 다른 미디엄으로 변환, 재생산하려는 이와 같은 시도는 동시대에서의 회화 이미지의 확장 가능성을 열어 보인다. 즉, 회화 평면의 2차원적 공간에서부터 현실공간에 투영된 빛으로 빚어내는 3차원 이미지, 다시 사진으로 픽셀화되어 조합된 새로운 이미지의 경험이다.시간에 따른 변화된 이미지들이 겹쳐서 탄생한 <정물still life>, 이들 정물화는 더 이상 정지-still-된 사물이 아니다. 이는 곧 작업으로 이어진다. 그 안에는 시간이 겹겹이 중첩되어 있으며 작가의 말대로 "보이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편, 가상과 현실 공간의 애매한 경계를 구현하는 영화 이미지들의 꼴라주 작업에 이어 신작으로 나온 사진 연작 <찍을 수 있었던 사진 / 찍을 수 없었던 사진>은 오늘날 떠도는 이미지 유희의 대표적 경향인 SNS에서 선택된 불연속적인 이미지의 조합물이다. 조이경의 작업에 있어서 빛이라는 비물질성의 개입으로 말미암아 이미지가 가리키는 것은 실제의 모호한 영역이자 허망한 현존에 다름 아니다. 또한 새로운 이질적 공간으로 나타나는 이미지는 무매개적으로 충돌하는 것들의 몽타주로서, -하지만 이러한 양립 불가능한 것들의 마주침은 폭로하고 충돌하면서 결국 다른 질서를 드러내는 등 서로 공통의 세계를 창출해나간다- 그 불안정한 세계의 소환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과 알고 있는 것들의 실체를 때로는 명료하게 혹은 의구심을 갖고 바라보게 만든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시간과 공간들의 조작되고 전복된 이미지들, 우리의 기억은 믿을 만한 것이 못되며 우리는 그것들에서 애초부터 잉태된 본질적 위태로움 속에 살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작가는 오히려 이러한 깊이를 가지지 않는 표면 그 자체를, 의식하기보다 그냥 원초적인 ‘보기’를 우리에게 권유하고 있는 듯 하다. 마치 장 뤽 고다르 Jean-Luc Godard가 자신의 영화에서 ‘보는 것’이 ‘생각하는 것’에 앞설 때 비로소 진실한 세상과 사물을 볼 수 있다고 한 것처럼 말이다.전시를 통하여, 보이지 않은 것들의 단단함, 오히려 우리에게 명멸하며 불연속적으로 쏟아지는 보이는 것들의 한없는 나약함이 아이러니할 지도 모른다. ⓒ
    강원도
    수협은행에서 개최하는 '수협은행 썸머페스티벌'은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15회째를 맞는 여름철 대표적인 행사이다. 어업인들이 운영하는 민박에서 숙박을 하면서 다양한 어촌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어업인과 어려운 어촌지역의 경제 활서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행사이다. 올해 개최장소는 하조대 해수욕장으로 다양한 갯벌체험과 수산물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썸머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문의는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이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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