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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8. 30 (화)
  • 김장수 대사 "박대통령 G20 참석에 한중 관계 발전 기대"
    김장수 주중 한국대사는 내달 4~5일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이 한·중 관계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30일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김 대사는 최근 중국 관영 CCTV와 한 인터뷰에서 "박 대통령의 이번 G20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 관계도 한층 더 높은 수준으로 발전해 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는 한반도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결정으로 냉각된 양국 관계가 박 대통령의 이번 방중으로 완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 대사는 "한국과 중국은 대외 개방을 통한 경제 발전 전략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으므로 보호무역주의 동결 등 무역 투자 자유화를 위한 의장국 중국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면서 "한국은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그동안의 혁신 및 구조개혁 경험을 회원국들과 적극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중국이 이번 G20 정상회의를 준비하면서 보여준 리더십에 찬사를 보냈다. 김 대사는 "이번 G20 정상회의에서 중국이 탁월한 리더십을 통해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혁신 청사진을 마련하고 세계 무역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원칙 합의 등 역대 어떤 G20 정상회의보다 풍성하고 내실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세계 제2의 경제 대국이자 세계 최대 교역국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중국이 그동안 이룩한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과 세계 경제에 대한 기여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십을 발휘해 정상들의 의지를 결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울러 김 대사는 "중국이 이번 G20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자체적 경제 성장 경험과 교훈을 통해 세계 경제가 나아갈 명확한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생각하며 한국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president21@yna.co.kr
    “사춘기라 그런거지 우울증이라뇨?”
    소아청소년 우울증스마트폰·게임 중독, 중2병인가 했는데 알고 보니 ‘우울증’인 아이들 많아 공부 위주 경쟁문화 노출되며 부모 기대 못 미치면 패배감 등 느껴 사춘기 반항인지 마음의 병인지 살펴야 하루 1개씩 아이 강점 찾는 대화 하기
    김무성 등 與 비주류 "우병우, 하루빨리 자진 사퇴해야"(종합)
    그러나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 제출에 대해서는 비주류 내부에서도 다소 반응이 엇갈렸다. 김성태 의원은 "공직자로서 당연한 일을 했다"며 "감찰을 하는 사람이 검찰수사를 받는다면 직무를 다하긴 어렵다고 보고, 당당하게...
    '조선일보' 주필 접대 폭로한 김진태는 "우병우로 송희영 물타기 말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30일 조선일보 송희영 전 주필이 대우조선해양 전세기를 타고 호화 외유를 다녔다는 자신의 폭로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각종 의혹을 희석하려는 의도라는 주장에 대해 "오히려 우병우 사건으로 송희영 사건을 물타기 하지 말라"고 반박했다. 노컷뉴스 8월30일 보도에 따르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조선일보 주필 관련 비리를 연일 폭로한 것과 관련해 우병우 민정수석 사태를 덮기 위한 물타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이 사정기관이나 청와대에서 정보를 얻었을 가능성을 적극 추궁했다. 관련기사 : 김진태 새누리 의원은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이 받은 접대가 '배임수재죄'라고 주장한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반대로 우병우로 송희영 물타기 하지말라"면서 "별도의 사건이니까 각각 가야 한다. 우병우 사건이 물을 타려 해도 타지겠느냐. 그냥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송 전 주필 관련 자료를 검찰 등에서 입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이는 데 대해서는 "어떤 신문에서는 내가 검찰 출신이고 법사위니까 '수사팀에서 받은것 아니냐, 피의 사실 공표 아니냐' 등 나를 이석수 비슷하게 끌고 가려는 모양인데, 적어도 수사팀에서 받은 건 분명히 아니다"고 일축했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탑승했던 초호화 요트의 사진.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29일 오전 국회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탑승했던 초호화 요트의 내부 사진. 출처를 밝히라는 요구와 관련해서는 "정 밝히라면 못 밝힐 이유 없지만 안 밝히겠다"면서 "기자들은 취재원을 밝히나. 왜 밝히라고 하느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출처를 밝히면 나에게 정보를 준 사람이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끝까지 안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진태의 출처 문제로 물타기 하는 짓도 하지 말라"면서 "출처를 안 밝힌 사람이 문제냐, 초호화 여행을 간 게 문제냐"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송 전 주필이 주필직에서 보직 해임된 데 대해서는 "그것(주필직 해임)만 가지고는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김 의원은 야당에서 자신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우리 당은 너무 점잖은 것 아니냐. 당에서도 목소리를 내줘야 하는 것 아니냐"면서 "나 혼자 총대 메고 하는 것처럼 됐는데, 논평도 내고 원내 지도부나 당 지도부에서도 점잖게 한 마디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호란, 결혼 3년 만에 파경 "음악 활동 매진할 계획"
    가수 호란(37·본명 최수진)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호란이 속한 클래지콰이 소속사 측은 "호란이 약 한 달 전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끝냈으며, 이 과정은 민, 형사상 분쟁이나 갈등 없이 차분하게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이어 "일반인으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고 있는 상대방에게 어떤 방식으로도 피해를 줄 수 있음을 무엇보다 우려했다"며 "오랜 시간 교제와 3년간의 결혼생활을 통해 쌓아온 서로에 대한 인간적인 신뢰와 최소한 예의를 지키고 싶었다"고 복잡한 심경을 전달했다. 끝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이후 현재까지도 서로의 생활과 활동을 누구보다 가장 적극적으로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며 "정상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음악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호란은 2013년 3월, 10년 교제 끝에 3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현재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으로 청취자와 만나고 있다.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귀신 안믿었지만 생각 바뀌어"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원래는 귀신 안 믿었는데 이번 작품 하고 나서 약간 믿게 된 것 같아요. 극중에서처럼 억울한 사연을 가지고 죽으면 (이승을) 떠돌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납량 드라마 tvN '싸우자 귀신아'를 끝낸 배우 김소현(17)은 30일 이렇게 말하며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으로 '약간'을 표현했다. 이날 밤 막을 내리는 '싸우자 귀신아'는 폭염으로 온 국민이 밤잠을 설친 이번 여름 귀신을 보는 사람과 퇴마사, 악귀, 원혼 등을 등장시키며 월화 밤 11시 시청자를 긴장시켰다. 지난 29일 방송의 시청률이 3.5%를 기록하는 등 성적도 준수했다. 방송을 앞두고 '싸우자 귀신아'의 남자 주인공 옥택연은 귀신이 무서워 촬영할 때도 귀신으로 특수 분장한 연기자들 얼굴을 쳐다보지 않는다고 고백했지만, 그보다 11살이나 어린 김소현은 "귀신이 안 무섭다"고 당차게 말해 대조를 이뤘다. 하지만 화려한(?) CG와 특수분장, 으스스한 음향효과, 음산한 조명과 함께 화면에 등장한 '싸우자 귀신아'의 귀신들은 순간순간 호흡을 정지시킬 만큼 섬뜩했다. 국내 드라마의 귀신 특수효과 기술의 진일보를 보여준 것. 그러나 김소현은 "귀신 분장하는 것을 지켜봐서인지 별로 안 무서웠다"며 싱긋 웃었다. 그러면서 "근데 택연 오빠는 무서워하더라고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서울 광화문에서 그를 만났다. '싸우자 귀신아'는 김소현에게 여러 가지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실제로는 아직 열일곱으로 청소년이지만, 여고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연기를 소화했고 스스로 자신 없다고 벽을 쳤던 밝고 애교 많은 연기를 해낸 점과 액션도 소화한 점 등이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고 생각해 이 작품을 선택했는데 성공한 것 같아요. 제 나이가 애매해서 아역을 하기엔 너무 크고, 그렇다고 성인 역을 맡기엔 어린데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여고생에서 성인으로 넘어가는 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극중 김현지가 열아홉에서 스물네살까지를 표현하는 거라 이질감 없이 자연스럽게 20대까지 표현할 수 있었어요. 교복 입고 시작해서 성숙해질 수 있는 역할이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김소현은 "물론 성인 부분을 표현해야 하는 것 때문에 고민도 했다. 하지만 배우가 항상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연기만 하는 것은 아니지 않나"라며 "모험이었지만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한다고 생각했고, 다행히 결과는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1~2회에서 줄곧 교복을 입고 등장했던 김소현은 3회에서 하늘하늘한 원피스로 옷을 갈아입으며 성인으로의 변신을 표현했다. 이 장면을 기점으로 시청자도 김현지를 여고생이 아닌 20대 아가씨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 "최근작들에서 교복만 입고 등장했더니 어떤 분들은 너무 교복만 입는 거 아니냐고 지적을 하셨어요. 그러던 차에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게 되니 너무 좋았죠. 처음에 갈아입은 그 원피스(사진),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제작진이 한참을 뒤져 찾은 원피스에요.(웃음) 김현지의 성장과 변화를 한눈에 보여주고 싶어서 고심해서 찾은 의상이래요." 김소현은 '싸우자 귀신아'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이전까지 맡았던 아역들은 그에게 주로 어두운 빛깔을 요구했는데, 이번 김현지 역은 애교 많고 엉뚱하고 발랄한 캐릭터였다. "저는 그런 연기를 못할 줄 알았어요. CF 찍는 거랑은 또 달라요. 밝은 연기는 못한다고 지레 뒤로 빠지는 편이었는데 이번에는 그걸 못하면 안되는 역할이니까 한번 부딪혀보자 싶었죠. 다행히 제가 세워놓았던 벽을 좀 무너뜨린 것 같아요. 속이 좀 뚫렸어요.(웃음)" 그는 또 "원래 몸을 쓰는 걸 잘 못하는데 이번에 액션 하면서 재미있었다"며 "초반에 뒤구르기 연습을 하다 목에 담이 와서 고생하긴 했지만 이후에는 스트레칭도 열심히 하고 더 조심해서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살 때 호기심으로 연기를 시작한 김소현은 2012년 '해를 품은 달'로 눈에 띄기 시작했다. 악역을 맡아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 작품이 시청률 40%를 넘기면서 그는 '옥탑방 왕세자' '보고싶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의 드라마에 줄줄이 주인공의 아역으로 캐스팅돼 조명받았다. "'해를 품은 달' 때 욕을 많이 먹어서 상심하기도 했는데 주변에서 악역이 욕을 먹으면 그만큼 잘했다는 뜻이라고 해서 용기를 얻었어요. '보고싶다'는 제게 아픈 손가락의 느낌이고 남다르게 기억되는 작품이에요. 어려운 역할이기도 했고 혼도 많이 나면서 찍었는데 그 작품을 하면서 처음으로 진심으로 서글픈 감정을 느꼈어요. 가슴으로 운다는 게 이런 느낌이구나 알려준 작품입니다. 상대역이었던 여진구 오빠가 너무 잘해 이끌어준 덕분이기도 하고요." 김소현은 지난 1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후아유 - 학교 2015' '악몽선생' '페이지터너', 영화 '순정' '덕혜옹주'를 쉼 없이 찍었다. 그의 위상을 설명해주는 작품 행진이다. "정말 정신없이 1년이 지나갔어요. 하지만 되게 좋았어요. 몸이 좀 힘들긴 했지만 매 작품 다양한 배우들을 만나 많은 것을 배웠거든요. 호기심에 연기를 시작했지만 배우가 되기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오래도록 함께 하고픈, 편안한 느낌을 주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pretty@yna.co.kr
    "끼있는 실버스타를 찾아라"…60세 이상 권역별 오디션
    (세종=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오는 10월 열릴 예정인 '2016 실버문화 페스티벌'의 본선 무대 진출자를 뽑는 지역 순회 오디션 '샤이니 스타를 찾아라'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은 만 60세 이상이며, 노래·춤·연기·악기 연주 등의 무대 심사로 진행된다. 권역별 오디션 날짜와 장소는 ▲ 부산 9월 1일 시민회관 ▲ 광주 9월 2일 서구문화센터 ▲ 대구 9월 4일 칠곡군 교육문화회관 ▲ 대전 9월 5일 서구문화원 ▲ 수원 9월 6일 평생학습관 ▲ 춘천 9월 7일 인형극장 ▲ 서울 9월 24일 성수아트홀 등이다. 지역 오디션에서 3위 내로 입상한 사람에게는 10월 14~16일 서울 어린대공원에서 열리는 '2016 실버문화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 페스티벌의 명예 멘토로 가수 장미화·김원중, 배우 최일화, 국악인 신영희·홍성덕 등이 위촉됐다. 참가 희망자는 지역별 접수처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실버문화 페스티벌 누리집(http://www.silver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mkim@yna.co.kr
    '달의 연인' 김성균, 아이유 타임슬립 열쇠? '1인 2역'
    배우 김성균이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파격적인 1인 2역으로 재미를 더했다.김성균은 29일 오후 방송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에서 21세기 노숙자와 고려시대 최지몽 역을 오가며 차진 연기를 보여줬다.그는 '달의 연인' 1회 첫 장면에서 빚쟁이들로부터 도망쳐 신세한탄을 하고 있는 고하진(이지은 분)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는 노숙자로 등장했다. 이후 고하진이 해수라는 고려 여인으로 변해 타임슬립한 고려시대에서는 천문과 점술에 능하고 황제의 총애를 받는 사천공봉 최지몽으로 재등장했다. 누추했던 노숙자와는 전혀 다른 지식인으로 1인 2역을 소화했다.특히 최지몽은 박학다식하고 점에 능한 캐릭터이면서 황자들과 있을 때면 능청스러운 캐릭터로 웃음 포인트를 담당했다. 동시에 차기 황제인 정윤(김산호 분)을 살해 위협에서 지키기 위해 자신이 믿는 4황자 왕소(이준기 분)를 정윤으로 위장 시키기도 하는 등 남다른 결단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을 보여주기도 했다.또한 최지몽은 고하진이 고려시대로 들어가게 된 이유를 알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자 '차기 황제' 등극의 열쇠를 쥐고 있어 궁금증을 높였다.김성균은 첫 드라마 데뷔작이었던 tvN '응답하라 1994'에서 스무 살 어리바리한 지방생 삼천포로, 이어 '응답하라 1988'에선 두 형제의 따뜻한 아버지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는 고려 태조 이후 황권 경쟁 한복판에 서게 되는 황자들과 개기일식 날 고려 소녀 해수로 들어간 현대 여인 고하진이 써내려가는 사랑과 우정, 신의의 궁중 트렌디 로맨스다.
    벌써 13승! 강원, '최다승 승격' 두 마리 토끼 잡는다!
    ‘13승을 넘어 역대 최다승으로...’ 강원 FC가 구단 역대 한시즌 최다승 도전에 나선다. 강원은 30일 현재 13승6무9패(승점 45)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6 4위에 올라 있다. 지난해 거둔 13승을 챙기며 구단 새 역사를 쓸 채비를 마쳤다. 강원은 지난 17일 대구를 3-1로 제압하고 시즌 13승(6무 9패)째를 챙겼다. 이후 두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으나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리그 4위에 오르며 승격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고, 내친김에 구단 역대 최다승 달성도 넘보고 있다. 강원은 지난 2014년 챌린지 4위로 마감할 당시 기록했던 16승6무15패(승점 54)가 역대 최다승이다. 이번 시즌 남은 12경기에서 4승을 더하면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강원은 2위 부천과 승점 1차로 추격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 더욱이 선두 안산이 주전급 전역으로 전력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시즌 막바지 연승을 달린다면 우승도 가능한 상황이다. 새 역사는 승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강원은 역대 최다승을 기록한 2014년에 승점 54로 승격 플레이오프를 치렀다. 올해 강원이 역대 최다승을 넘는다면 승점 57 이상을 챙기면서 승격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지난해 승격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은 승점 61이었다. 남은 12경기에서 승률 5할로 6승을 추가할 경우, 승점 63을 마크하면서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낼 것이 확실시된다. 지난 2009년 K리그에 뛰어든 강원은 7승7무14패(승점 28)로 경쟁력을 보여줬고 2010년 8승(6무 14패, 승점 30)으로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펼쳤다. 2011년 3승6무21패(승점 15)로 고전한 강원은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후 2012년 14승7무23패(승점 49), 2013년엔 8승12무18패(승점 36)를 기록한 바 있다. 강원은 다음 달 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양과 경기에서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이적 아무것도 몰라요~' 손흥민, 아기와 함께 살인미소 '작렬'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아기와 함께 살인미소를 작렬했다. 손흥민은 29일 아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검정 모자와 흰 티셔츠를 입은 손흥민은 아파트 단지로 보이는 곳에서 아기를 머리 위에 올리고 해맑은 미소를 작렬하며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최근 연이은 이적설에도 아기 앞에선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8일 중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 예선 1차전을 치르기 위해 입국했다. 아쉽게 4강 문턱에서 탈락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아픔을 깨끗이 지우지 못한 손흥민은 소속팀 입지 역시 흔들리며 이적시장 중심에 섰다. 독일분데스리가 볼프스부르크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이적료 3000만 유로(약 376억 원)까지 제시했다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 시티와 에버턴까지 손흥민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적에 무게가 쏠리고 있다. 손흥민은 29일 중국전을 앞두고 치러진 대표팀 첫 훈련에서 취재진에게 "이적설에 대해 아직 어떤 이야기도 들은 게 없다. 축구에만 집중하면 된다"며 "이적 이야기는 분명 좋은 징조는 아니지만, 독일에서 내 가치를 인정해준 것이다. 지금은 별다른 생각 없이 중국전에만 집중하고 싶다"며 최근 불거진 이적설에 대해 부인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8월 2150만 파운드(약 315억 원)의 이적료와 함께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아시아 선수 최고 몸값을 기록했으나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지난 시즌 모두 40경기에 출전해 8골 5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후반부엔 교체 선수로 밀려났고, 연이은 이적설에 시달리고 있다.
    [TF프리즘] 바르사·레알 제치고 선두! '라스 팔마스 돌풍' 후끈
    '라스 팔마스를 주목하라!'리그 초반 '미치는 팀'이 나오기 마련이다. 20일(이하 한국 시각) 개막한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도 어김없이 '미치는 팀'이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라스 팔마스다. 지난 시즌 라스 팔마스는 12승 8무 18패로 11위에 랭크됐다. 기대 이상으로 선전하며 중위권에 안착했다. 홈에서 8승 5무 6패를 기록하며 강점을 보였으나, 원정에서 4승 3무 12패로 부진했다. 강등을 당한 19위 헤타페, 20위 레반테에 이어 원정 패배가 세 번째로 많았다. 수비력에 비해 공격력이 떨어졌다. 38경기 45득점(실점)에 그쳤다. 호나탄 비에라가 10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윌리안 호세가 9골로 뒤를 이었다. 두 선수가 전체 득점의 42.2% 이상을 책임졌다. 공격이 다양하지 못해 상대 골문을 많이 열지 못했다. 두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올 시즌 라스 팔마스는 확실히 다르다. 화끈하다. 공격력이 확실히 업그레이드 됐다. 지난 시즌 팀 내 득점 2위인 윌리안 호세가 팀을 떠났지만 공격력은 더 올라갔다. '강호' 발렌시아를 꺾으며 '원정 울렁증'도 어느 정도 극복했다. 새로 영입된 선수들의 좋은 활약이 상승세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브라질 출신의 라이트백 미첼, 가나 출신의 미드필더 케빈 프린스 보아텡, 크로아티아 출신 마르코 라바아가 팀의 중심축을 잘 잡아주고 있다. 수비-중원-공격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 미첼은 측면에서 공수에 걸쳐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보아텡은 윙포워드로 기본 배치되어 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리고 있다. 라바아는 개막전 2골로 발렌시아 격침의 수훈갑이 됐다. 새로운 선수들이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 기존 멤버들도 함께 빛나고 있다. 호나탄 비에라는 공격 조율사 구실을 톡톡히 하며 1골을 기록했고, 엘 자르는 29일 그라나다전에서 멀티골을 폭발하며 활짝 웃었다. 팀이 전체적으로 4-2-3-1의 공격적인 전형 속에서 짜임새 있는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2경기에서 무려 9골을 터뜨리며 득점력 고민을 풀어낸 라스 팔마스다. 23일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발렌시아를 4-2로 물리친 라스 팔마스는 29일 2라운드 홈 경기에서 그라나다를 5-1로 대파했다. 2연승에 9득점 3실점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골득실 6으로 바르셀로나(2승 골득실 5)와 레알 마드리드(2승 골득실 4)를 제치고 리그테이블 가장 위를 점령하고 있다. 8월 순위표 꼭대기를 지킨 라스 팔마스는 9월에 '죽음의 일정'을 맞이한다. 9월 11일 세비야 원정에 나서고, 9월 18일 말라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9월 22일에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 경기를 치르고, 9월 26일에는 홈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격돌한다. 9월 4경기에서 진정한 시험대에 오르게 되는 라스 팔마스. 과연, 라스 팔마스 돌풍이 태풍으로 바뀔 수 있을까?
    '위협 견제구' 임창용, KBO 징계! 3경기 출장 정지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이었다!"한국야구위원회(KBO)가 상대 선수에게 '위협 견제구'를 던진 KIA 타이거즈 투수 임창용(40)에 대한 징계를 확정해 알렸다. KBO는 29일 오후 5층 회의실에서 임창용의 '위협 견제구'에 대한 상벌위원회를 열었다. KBO의 결정은 3경기 출장 정지와 120시간 사회봉사활동 제제 부과였다. 징계는 30일부터 적용된다. '리그 규정 벌칙내규 제7항'에 의거해 징계가 결정됐다. KBO는 "주자에게 위협 견제구를 던진 임창용에게 3경기 출장 정지와 사회봉사활동 120시간 제재를 부과한다"며 "향후 이러한 일이 재발할 경우 엄중하게 대처한다"고 밝혔다. 임창용은 27일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9회말 2사 이후 '위협 견제구'로 논란을 일으켰다. 2루 주자 오재원의 머리로 향하는 견제구를 던졌다. 28일 경기 전 임창용이 오재원을 찾아가 "위협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지만 비판적인 의견이 계속 나왔고, 결국 KBO가 징계를 내렸다.
    병원 홈피 해킹해 커플앱 훔쳐본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병원 홈페이지를 해킹해 연인들끼리 사용하는 스마트폰 커플 앱을 훔쳐본 정보통신공학과 졸업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은 국내 유명 커플 앱에 부정 접속해 대화·사진·동영상 등을 훔쳐본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박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원 개인정보를 소홀히 관리해 박씨의 해킹을 유발한 양모(52)씨 등 4개 병원 원장과 개인정보관리자 8명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박씨는 2014년 10월24일부터 올해 3월21일까지 산부인과 3곳, 성형외과 1곳 등 4개 병원 홈페이지의 관리자 사이트에 접속해 총 1만 6천명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를 얻어낸 혐의를 받는다. 박씨는 이렇게 얻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회원 수가 1천500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를 얻은 'B' 커플 앱에 대입해 접속을 시도했다. 사람들이 대개 같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여러 홈페이지와 앱에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박씨는 이런 수법으로 커플 앱 계정 1천350개에 총 3천360회 로그인해 연인끼리 주고받은 대화 내용과 사진·동영상 등을 훔쳐봤다. 경찰은 수상한 접속 기록이 늘어난 것을 수상하게 여긴 앱 운영업체의 의뢰를 받고 수사에 착수, 인터넷프로토콜(IP) 추적 등을 통해 박씨를 검거했다. 박씨는 지방대학 정보통신공학과를 졸업한 취업준비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경찰에서 "성적 만족을 위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박씨는 연인 간 대화 특성상 있었던 은밀한 대화와 사진·영상 등은 따로 내려받아 하드디스크 등에 갈무리해 두기도 했다. 그는 경찰 수사를 예상한 듯 하드디스크에서 관련 내용을 삭제하고 일부 하드디스크는 폐기처분 하는 등 증거를 인멸하려 하기도 했다. 경찰이 박씨의 하드디스크에서 복구한 사진만 10만여건에 달했다. 경찰은 박씨의 하드디스크에서는 아동 음란물도 발견돼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하드디스크에 있었던 자료를 외부에 유출한 흔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박씨에게서 해킹을 당한 병원은 홈페이지 관리자의 ID와 비밀번호를 'admin/1111' 또는 'admin/1234' 등 누구나 쉽게 유추할 수 있는 것으로 정했다. 또 회원의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암호화 없이 평문으로 저장하는 등 법이 정한 개인정보 보호조치를 다하지 않았다. comma@yna.co.kr
    SAP "한국 소비자 75% 디지털 경험 불만족"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 소비자들이 국내 브랜드에서 느끼는 디지털 경험 만족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평균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적인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제조사인 SAP는 30일 오전 서울 양재동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의 경우 기업들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75%에 달하는 소비자가 디지털 경험에 만족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SAP는 지난 3월 말 호주의 리서치업체 AMR에 의뢰해 아태 지역 10개국 1만9천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700여개 브랜드가 제공하는 디지털 경험에 관한 평가를 조사했다. 응답자는 디지털 경험의 14가지 속성에 대해 0∼14점의 점수를 매겼고, 이 중 0∼6점은 '불만족', 8∼10점은 '만족'으로 분류됐다. 조사 결과 한국의 7개 산업 부문 37개 브랜드의 디지털 경험에 관해 소비자 3천여명 중 25%만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필리핀(54%), 말레이시아(43%)뿐만 아니라 아태 지역 전체 평균인 35%에도 못 미치는 비율이다. 다만, SAP는 평가 대상이 된 브랜드명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았다. SAP는 디지털 경험 만족도가 브랜드 충성도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점에 주목했다. 브랜드를 계속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한 소비자는 디지털 경험에 만족한 소비자의 56%에 달했으나 불만족한 소비자의 6%에 그쳤다. 브랜드 추천 의향을 표시하는 지수(NPS)도 만족한 소비자는 46%, 불만족한 소비자는 -74%로 대조됐다. SAP는 "이러한 디지털 경험 보고서는 디지털 변혁의 시대에 각 업계와 기업이 지향해야 할 전략적인 방향성에 관해 통찰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한국 소비자들은 안전과 보안(53%), 맞춤형 서비스 제공(38%), 일관성·통합성·단순성(33%) 등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 경험에 만족하는 소비자일수록 해당 브랜드에 다양한 개인정보를 제공하는 데도 너그럽다는 조사 결과도 나왔다. 독일 발도르프시에 본사가 있는 SAP는 전사적 자원관리(ERP) SW 개발사로 특히 유명하다. 빅데이터 분석,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등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약 208억유로(26조8천억원)에 달했다. hanjh@yna.co.kr
    KT,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출시…유튜브에 도전장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가 스마트폰으로 영상 제작 및 공유, 관련 상품 구매가 가능한 비디오 플랫폼을 선보였다. KT는 이 플랫폼을 글로벌시장에서 유튜브,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도록 육성한다는 구상이어서 주목된다. KT는 30일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바일 기반의 비디오 플랫폼 '두비두(dovido)'를 공개했다. '하다'라는 뜻의 영어 동사(do)와 비디오의 합성어인 '두비두'는 기존 PC 기반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모바일 환경에 구현했다. 콘텐츠 제작자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촬영부터 편집, 영상 업로드까지 할 수 있게 했다. 촬영 가이드·템플릿(기본 서식 도구)·자막·내레이션·무료 배경음악도 제공한다. '두비두'의 또 다른 핵심은 영상에 등장하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커머스(전자상거래) 기능이다. 영상이 재생되는 동안 상품 소개와 구매(Buy) 버튼을 함께 노출해 시청과 동시에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콘텐츠 제작자는 판매하고 싶은 상품을 선택해 영상에 담아 올리면 상품 판매 가격의 3∼5%를 수익으로 가져갈 수 있다. 제작자에게 콘텐츠 조회에 따른 광고 수익뿐 아니라 상품 판매 수익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유튜브와 같은 기존 동영상 플랫폼보다 수익구조가 다양하다는 게 KT의 설명이다. 이밖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색 기능과 큐레이션(맞춤형 추천) 서비스도 지원한다. KT가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을 선보인 데는 비디오 콘텐츠 소비 행태의 변화가 한몫했다. 유튜브에 따르면 지난해 제품이나 서비스 사용법을 소개하는 동영상(how to video) 검색은 전년보다 70% 증가했고, 19∼35세 이용자의 67%는 무언가 배우고자 할 때 유튜브를 찾을 것이라도 답했다. 강민호 KT플랫폼서비스사업단 상무는 "'하우 투' 동영상은 주제가 무궁무진하고, 반복시청이 가능해 사업화 가능성이 크다"며 "'두비두'는 누구나 쉽게 영상을 만들고 돈을 벌 수 있는 세계 최초의 비디오 커머스 플랫폼으로 현재 특허 출원 중"이라고 밝혔다. '두비두'는 KT가 추진하는 플랫폼 사업 전략의 일부다. KT는 시장 진입이 용이하다고 판단한 O2O(온·오프라인 연계), 비디오,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 3개 영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플랫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KT는 중국 시장을 겨냥한 O2O 쇼핑 서비스 '100C(바이씨)'를 출시했다. KT는 '두비두'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초기에는 한류 콘텐츠에 기반을 둔 'K-뷰티' 관련 영상을 전문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현 단계에서는 제휴상품만 판매하지만, 1년 후에는 사용자가 직접 제공하는 상품도 판매하는 오픈 마켓 형태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생활·요리 등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2020년에는 북미와 유럽 시장에 진출해 2억 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겠다는 게 장기적인 목표다. 김형욱 KT 플랫폼사업기획실장은 "'두비두'는 글로벌 시장에서 유튜브,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라며 "앞으로 유망 플랫폼 사업을 꾸준히 발굴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두비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iOS용은 다음 달 초 나올 예정이다. okko@yna.co.kr
    SK텔레콤, 판교에 미래형 도시 'K-스마트시티' 구축
    SK텔레콤은 판교에 건설 중인 알파돔시티에 사물인터넷(IoT)과 증강현실(AR),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도시 ‘K-스마트시티’를 구축한다고 30일 밝혔다.SK텔레콤은 LH, 알파돔시티자산관리와 미래형 도시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3사는 IT 밸리로 부상하고 있는 판교에 스마트시티 대표 사이트를 조성한다. IoT 및 빅데이터 기반의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적용해 미래 신성장 도시융합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해나가기로 했다. 또 스마트시티 투어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한 국내외 ‘K-스마트시티’ 확산에 노력하기로 손을 모았다.알파돔시티는 지난 2008년부터 총 5조 원의 사업비로 건설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상업·문화·관광·주거시설이 융합된 판교 복합업무시설 프로젝트다.SK텔레콤은 알파돔시티 내에 AR 서비스, 무료 와이파이(Wi-Fi)망, 스마트 사이니지가 결합된 미래융합파크를 조성해 방문객이 알파돔을 찾았을 경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자연스럽게 ICT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통합 스마트 주차장 시스템을 구축해 알파돔에 대한 접근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차인혁 SK텔레콤 IoT사업본부장은 “첨단 ICT 역량을 집중해 알파돔시티가 향후 해외에 진출하는 대표적인 스마트시티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영의 정사신] '좌고우면' 손학규, 기다리다 지치겠네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을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대선이 1년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으니 손 전 고문을 향한 러브콜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의 손 전 고문을 향한 러브콜은 최근의 현상만 아니다. 이미 오래됐다. 지난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손 전 고문을 찾아 힘을 보태달라고 구애했다. 하지만 손 전 고문은 번번이 즉답을 피하며 자신의 측근들을 직접 찾거나 우회적으로 지지했을 뿐 어느 당에도 참여하지 않았다. 손 전 고문은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패배한 후 사실상 정계를 은퇴, 전남 강진 다산초당 인근 토담집에서 칩거를 시작했다. 이후 야권은 선거 등이 있을 때마다 손 전 고문을 찾았지만, 그는 정계에 돌아갈 시기가 아니라며 돌려보내기 일쑤였다. 여의도 정치권과 거리를 두던 손 전 고문은 지난 4·13 총선 이후 정계 복귀 뜻을 조금씩 내비치기 시작했다. 대외활동도 많아졌다. 정치권과 만나는 횟수도 늘어났다. 이를 두고 정가에서는 손 전 고문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런 관측에도 손 전 고문은 긍정도 부정도 아닌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런 손 전 고문의 모호한 태도가 문제다. 더민주를 만날 때도 국민의당을 만날 때도 원론적이거나 정치권의 문제를 지적만 할 뿐이다. 강진으로 내려간 직후라면 충분히 이해 된다. 그러나 최근 몇 개월간 손 전 고문의 태도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볼 때 "그래서 어쩌겠다는 거야"라는 짜증이 날 정도다. 흔히 '간 본다'는 말이 있는데 손 전 고문의 지금 태도가 딱 그렇게 보인다. 우유부단한 그의 처신 때문이다. 이도 저도 아닌 모호한 손 전 고문의 자세에서 국민은 어떤 희망을 찾을 수 있을까. 뜬구름 잡는 이야기나 하는 사람으로 볼까, 아니면 현안을 꿰뚫는 해안을 가진 정치인으로 볼까. 후자였으면 좋겠지만, 과연 그럴까 싶기도 하다. 항간에는 손 전 고문의 태도를 볼 때 더민주도 국민의당도 아닌 제3지대에서 머무르지 않겠느냐는 예측이 나온다. 제3지대는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기도 한다. 정가에서 제3지대론이 나오는 것은 새누리당과 더민주의 새 지도부가 친박계와 친문계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결국, 내년 대권을 위해 양당 내 비주류로 분류되는 이들이 제3지대에서 세력을 모으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새판짜기'를 말한 손 전 고문의 의중도 제3지대 세력과 함께 힘을 모으겠다는 것 아니겠느냐 해석이 나온다.물론 손 전 고문이 더민주로 가기도, 그렇다고 국민의당으로 가기도 애매하다는 것을 모르는 바가 아니다. 그러나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거친 정치 거물 손 전 고문이 돌파하지 못할 부분도 아니지 않나 싶다. 과거 손 전 고문이 "저녁이 있는 삶"을 말했을 때만 해도 그의 정치 비전은 분명해 보였다. 하지만 현재 손 전 고문의 '새판짜기'와 같은 뭉뚱그린 말은 국민에게 '나를 지켜봐 주시오'라는 희망 고문에 지나지 않아 보인다. 적어도 손학규라는 정치 거물이라면 제3지대가 아닌 더민주나 국민의당에서 대선 주자들과 경쟁하고 정치적 비전을 보여야 하지 않을까.
    野 "'이석수 사의' 경의, 우병우도 사퇴하라"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전격 사의를 표명하자 한목소리로 "우병우 민정수석도 더 이상 버티지 말고 사퇴하라"고 압박했다.기동민 더민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감찰 내용을 언론에 누설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 특별감찰관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자 논평에서 "'전직' 특별감찰관 신분으로 조사를 받겠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판단이다. 하지만 우 수석은 여전히 요지부동"이라고 꼬집었다.기 원내대변인은 "정상적 직무수행이 가능하거나, 자리를 지켜야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청와대 권력 뒤에 웅크리고 있는 우 수석 때문에 국민들 분노만 하늘을 찌른다"면서 "우 수석은 사퇴했어야 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검찰 수사를 받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다. 설사 대통령께서 해임시킬 의사가 없더라도, 본인이 대통령을 위해 물러나는 것이 모시는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라고 거듭 지적했다.또한 "결국, 대통령의 고집과 우 수석의 욕심 때문에 검찰 조직도 시험대에 들었고, 박근혜 정부도 시험대에 올랐다. 검찰이 검찰 조직을 관할하는 현직 민정수석을 수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면서 "이날 단행한 압수 수색에도 그 여파가 미치고 있다. 마땅히 청와대 압수수색을 해야 했지만, 현직 민정수석이 있는 청와대 압수수색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고 언급했다.그는 "편법으로 진행한 우 수석 처가 소유의 (주)정강에 대한 압수수색도 무위로 끝났다. 검찰 수사의 결과를 미리 보는 듯 해 씁쓸하다. '태산명동서일필'에 불과하다"면서 "우 수석은 더 이상 고집 피우지 말고 당장 물러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장진영 국민의당 대변인도 이날 오후 논평에서 "우 수석은 역사와 국민이 두렵지 않은가"라면서 "우 수석은 이제라도 역사의 두려움을 깨닫고 국민 앞에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장 대변인은 "이 특별감찰관에 대한 의혹 중 사실로 밝혀진 것이 전혀 없는데도 후배 검사들이 수사에 착수하자 수사에 장애가 되지 않기 위해 사의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특별감찰관의 용단에 경의를 표한다. 공정한 수사를 통해 이 특별감찰관에 대한 의혹이 해소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어 "오늘 물러난 송희영 조선일보 주필과 이 특별감찰관에 대해 제기된 의혹은 지난 한달 동안 우 수석에게 쏟아진 의혹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면서 "아직 확인된 의혹이 없다는 구차한 변명으로 버티고 있는 우 수석이 물러나야 할 이유가 더욱 분명해 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특별감찰관은 이날 오후 6시께 종각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압수수색을 받는 상황에서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직을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 태도는 아닌 것 같다. 일반 시민의 자격에서 조사를 잘 받도록 하겠다"고 사퇴 의사 표명 취지를 밝혔다.
    政, '김영란법' 가액기준 '3만-5만-10만' 확정
    정부는 29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음식물 3만 원, 선물 5만 원, 경조사비 10만 원 등 기존 가액기준을 확정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영란법의 관계 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기업청은 관련 업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액기준을 더 상향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국민권익위원회는 법률취지를 살려 현행 기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가 회의를 통해 가액기준 등을 확정함에 따라 '김영란법' 시행령은 다음 달 1일 차관회의를 거쳐 이르면 오는 6일 국무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김영란법의 다음 달 28일 시행된다.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의 표명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 대한 감찰 내용을 언론에 누설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29일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감찰관 측은 "압수수색을 받는 이런 상황에서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 특별감찰관 측은 "더이상 자리를 지킬 이유가 없다고 판단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앞서 이 감찰관은 우 수석을 정강 회삿돈의 횡령·배임, 아들의 보직과 관련한 직권남용 등 의혹으로 수사의뢰했다. 우 수석의 비위 의혹과 이 특별감찰관의 기밀 유출 의혹을 동시에 수사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윤갑근 대구고검장)은 이날 청진동 특별감찰관실 사무소도 압수수색해 감찰 업무 관련 서류, 컴퓨터 하드디스크 자료 등을 확보했다.
    '국악 본연의 소리 담는다'…서울돈화문국악당 개관(종합)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 30일 창덕궁 건너편에 있는 서울돈화문국악당 실내공연장. '아쟁컴퍼니 아로새김'의 아쟁 연주가 시작되자 아쟁의 거칠고 낮으면서도 풍부한 음색이 공연장 안에 울려 퍼졌다. 장구의 장단에 맞춰 현을 활로 문지를 때마다 애절하고 간절한 아쟁의 선율이 객석을 휘감는다. 자연음향을 표방하는 국악전문 공연장인 서울돈화문국악당이 9월 1일 개관한다. 전통 한옥과 현대 건축 양식이 혼합돼 건축된 서울돈화문국악당은 마이크나 스피커를 쓰지 않는 자연음향을 추구한다. 이를 위해 지열을 위한 난방 등 친환경적이고 국악 본연의 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관에 앞서 이날 언론에 공개된 지하 2~3층의 실내공연장은 총 140석의 좌석을 부채꼴 모양으로 배치하고,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객석과 무대 간의 거리도 가깝게 꾸며져 있었다. 실제로 객석 뒤편에 앉아서도 소리뿐만 아니라 연주자의 작은 손놀림까지 볼 수 있었다. 객석의 경사도도 일반 공연장보다 높아 맨 뒷자리와 앞자리 간 거리가 가깝고 앞좌석으로 인한 시야의 방해도 없었다. 객석 내부는 전통 창호와 소나무 등으로 마감해 맨 뒤 객석까지도 음량이 적은 국악기의 소리와 우리 국악의 정수인 산조, 판소리 등을 본연의 소리로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체 규모는 부지 645.6㎡에 지하3층, 지하1층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창덕궁과 돈화문로가 만나는 곳에 자리 잡았다. 창덕궁 돈화문로에서 종로3가역까지 이어지는 길은 '국악로'라고 불린다. 이곳은 과거 조선성악회와 국악사양성소가 있었고 많은 국악 명인들이 거주했으며 국악학원과 한복 집, 악기사도 운집해 있던 곳이다. 2014년 서울시는 남산과 북촌, 돈화문로를 연결하는 국악 벨트를 조성해 전통음악의 메카를 복원하려는 계획을 세웠고, 이 계획에 따라 창덕궁 앞 주유소를 허물고 국악공연장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 뿐만 아니라 민요박물관, 국악박물관도 현재 건립 중이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을 운영하는 세종문화회관은 국악당의 초대 예술감독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대금연주자인 김정승(42) 씨를 임명했다. 서울대 출신인 김정승 예술감독은 국립국악원 정악단에서 16년간 재직했으며 정악연주단체인 '정농악회'의 최연소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정승 예술감독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민속악부터 궁중음악까지 전통예술을 모두 아우르는 공연장, 미래 한국의 현대음악을 만들어 가는 공연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9월 1일 개관식에서는 국립국악원 정악단, 판소리 명인 안숙선, 사물놀이의 대표주자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2∼10일에는 개관축제 '별례악(別例樂)'이 진행된다.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풍류음악, 민속음악, 창작음악, 연희극 등 국악이 지닌 폭넓은 스펙트럼을 모두 담아내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개관식에는 사전 신청한 시민들이 참석하며, '별례악'은 서울돈화문국악당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현재 예매(전석 2만원)할 수 있다. 9월 1일과 3일에는 야외축제 '돈화문 산대'도 펼쳐진다. 젊은 국악팀들과 시민예술가 단체들의 야외공연이 서울돈화문국악당 1층 국악마당과 돈화문로 곳곳에서 22회 걸쳐 진행된다. 서울돈화문국악당은 야외공연과 행사가 없는 날에는 시민들에게 국악마당을 연중 개방(월요일 휴관)해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fusionjc@yna.co.kr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 6주년 기념 건강강좌 개최
    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센터장 김광호)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8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까지 이대목동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위·대장 건강관리’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정성애 위·대장센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이번 건강강좌는 조기 위암의 내시경 치료와 예방 전략(심기남 소화기내과 교수) 흔히 접하는 항문 질환(정순섭 외과 교수) 대장암 누가 걸리기 쉬울까요(문창모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암 예방과 조기 발견의 전략(김성은 소화기내과 교수)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김광호 위·대장센터장은 "개소 6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 환자와 지역 주민 등 많은 분이 참여해 정확하고 알찬 건강 정보도 얻고 즐거움을 함께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잠자기 전 스마트폰 밝은 빛이 우울증 부른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침실 등에서 잠자기 전 인위적인 밝은 빛에 노출되면 생체리듬이 깨지면서 우울증과 조울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헌정·조철현 고대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젊은 남성 25명에게 취침 전 강한 빛을 노출해 본 결과, 생체리듬의 패턴이 뒤로 밀리면서 우울증과 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30일 밝혔다. 연구진은 조사 대상자들에게 잠들기 전 4시간 동안 일상적인 빛(150룩스)과 인위적인 밝은 빛(1천룩스)을 노출했다. 그 결과, 인위적인 밝은 빛에 노출됐을 때 생체리듬과 시간 조절 유전자의 발현이 일상적인 빛에 노출됐을 때보다 약 4시간 지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헌정 교수는 "이는 전반적인 신체의 생체리듬이 뒤로 밀리면서 주변 환경과의 불일치가 발생해 마치 시차를 겪는 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위적인 빛에 노출되면 무기력 및 피로감 증가·불면증·수면장애 등 삶의 질을 낮출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연구진은 강한 빛에 의해 실제 생리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우울증과 조울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수십억 년 동안 지구는 자전해왔고 낮과 밤의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지구 상 모든 생물은 생체리듬을 갖게 됐는데 이 리듬을 조절하는 핵심이 바로 빛"이라고 전했다. 그는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현대 문명기구에 의한 빛에서 벗어나기 어렵겠지만 건강한 생체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취침 전 조명기구와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최근호에 게재됐다. kms@yna.co.kr
    백중앙의료원 신임 의료원장에 김홍주 교수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학교법인 인제학원은 신임 백중앙의료원 의료원장에 김홍주 상계백병원 원장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1981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김홍주 신임 의료원장은 서울백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주립대(UCLA) 메디컬센터에서 소아외과 전임의 과정을 거친 뒤 롱아일랜드 아동병원(Long Island Schneider Children's Hospital)에서 연수했다. 1990년부터 상계백병원 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해 상계백병원 수련부장, 기획실장, 부원장, 병원장을 역임했다. 대외활동으로 현재 대한병원협회 상임이사, 서울시병원협회 부회장, 의료기관인증원 제도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상계백병원 원장에는 조용균 산부인과 교수가 임명됐으며, 부원장에는 고경수 내과 교수가 보직 발령됐다. 조용균 원장은 1981년 한양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인제의대에서 석·박사를 취득했으며 1990년부터 상계백병원 산부인과에 재직하며 수련부장, 기획실장, 부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대한주산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신임 의료원장과 원장, 부원장의 임기는 2016년 9월 1일부터 2018년 8월까지 2년간이다. aeran@yna.co.kr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 이준기와 범상치 않은 기싸움 '카리스마 폭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홍종현, 이준기와 범상치 않은 기싸움 '카리스마 폭발' [컨슈머타임스]'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연인)' 홍종현이 남다른 카리스마를 뽐내며 시선을 압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콜레라 환자 주변인 96명 모두 음성…횟집 수족관과 용기, 해수도 전부 '균 없음'
    콜레라 환자 주변인 96명 모두 음성…횟집 수족관과 용기, 해수도 전부 '균 없음'최근 발생한 콜레라 환자 2명의 접촉자와 주변 환경 조사가 마무리됐지만, 콜레라균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최초 콜레라 환자와 접촉한 38명(가족 3명, 조리종사자 5명, 병원 접촉자 30명), 두 번째 환자와 접촉한 58명(삼치회 함께 먹은 사람 11명, 병원 접촉자 37명, 교회 접촉자 8명) 등 총 96명의 조사를 마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습니다.또한 거제시와 통영시에서 실시된 콜레라균 검사 결과 모두 '균 없음'으로 나왔습니다.이날 현재까지 환자 접촉자, 의료진, 횟집 수족관과 용기, 해수 ..
    [TV온에어] '구르미 그린 달빛' 옷만 사극이라고? 사랑도, 투쟁도 휘몰아쳤다
    [판 포커스]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제출…'우병우 수석만 남았다'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권율에 납치…강기영·이다윗 추적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한국 기업 투자 확대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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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제322호로 지정돼 있는 ‘반딧불이와 그 먹이 다슬기 서식지’가 소재인 무주반딧불축제는 ‘자연 속에서 자연을 배우며 자연을 즐기는 환경축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자랑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2015년도 최우수축제로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이 운영하고 있는 여행사이트 CNNgo가 무주 반딧불축제의 명물, 남대천 섶다리를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 중 하나로 선정했다.
    서울
    전시소개<대한항공 박스 프로젝트 (Korean Air Box Project)〉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의 상징적인 공간인 서울박스에 현대미술의 실험성과 미래적 비전을 제시하는 국제적인 작가의 대규모 현장설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입니다.차세대 미디어 아티스트 율리어스 포프(Julius Popp)는 그 동안 세계 곳곳의 장소에서 선보였던 대표적 작업인 〈비트.폴(bit.fall)〉 시리즈의 최대 규모의 현장제작 설치 작품 〈비트.폴 펄스(bit.fall pulse)〉를 선보입니다. 서울박스의 천장에 닿을 듯 쌓여있는 4개의 대형 컨테이너 구조물은 거대한 규모와 사운드로 관람객을 압도합니다. 각 컨테이너 속에는 수백 개의 물방울이 짧은 순간 제각기 다른 단어를 형성하여 폭포처럼 쏟아내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관객들의 시각적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비트.폴 펄스(bit.fall pulse)〉는 데이터의 최소 단위 정보 조각(bit)의 떨어짐(fall), 즉 쏟아지며 짧은 순간만 존재할 수 있는 정보의 일시성과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전파되는 정보의 활발한 맥(pulse)을 의미합니다. 작품은 실시간으로 인터넷과 연결되어 작가가 고안한 통계 알고리듬을 통해 인터넷 뉴스피드에 게재된 단어의 노출빈도수를 측정하고 각 단어의 중요도에 따라 '물 글씨' 단어를 선택합니다. 전시장 안에서 연속적으로 빠르게 쏟아져 내리는 이 '정보 데이터의 폭포'는 1초도 안 되는 시간에만 유효한 정보의 일시성과 현대인이 이해하고 소화시킬 시간적 여유를 제공하지 않는 정보 과잉의 현대사회를 시각화합니다. 또한 생동감 있게 오늘날의 주요 사건과 연루된 단어들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작가는 개별적인 단어의 가치보다는 인간과 사회가 정보를 어떻게 소비하는지, 또한 소비되는 정보의 의미와 가치는 어떻게 변화하는지 주목합니다.작품과 더불어 이번 신작의 아이디어 구상, 제작 및 설치 과정, 작가 인터뷰 등이 포함된 10분의 다큐멘터리가 같이 상영됩니다.율리어스 포프 율리어스 포프(1973~)는 독일 라이프치히 시각예술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뉴욕현대미술관(2008), 리옹 현대미술(2008),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미술관(2009), ZKM(2015) 등의 해외 유수 기관의 기획전에 참여하였으며, 2012년도 런던 올림픽을 기념하는 〈비트.폴(bit.fall)〉작품 설치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과학과 예술의 경계에 위치한 그의 작품은 정보의 특성에 주목하고 디지털 시대의 정보와 인간의 상호적 관계를 탐구해왔다.
    부산
    아시아최초, 최대의 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2013년에 첫 발을 내디딘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usan International Comedy Festival, 약칭 BICF)은 코미디 문화 컨텐츠 개발과 한국 코미디 산업의 활성화,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 개최된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6년에는 더욱 확대된 페스티벌 기간과 프로그램으로 네 번째 축제의 막을 연다.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서 즐길 수 있는 웃음,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웃음의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국내의 유명 코미디언과 세계적인 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공연으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코미디 오픈 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이 무료로 수준 높은 국제적인 코미디를 즐길 수 있는 나눔의 장을 만들고 있다.
    대구
    대구국제재즈축제 조직위원회는 2016년 8월 29일부터 2016년9월3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을 개최한다. 본 축제는 지역의 시민 누구나가 즐길 수 있으며 국내의 뮤지션들뿐만 아니라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는 해외뮤지션들도 참여한다. 소수를 넘어 소통의 음악임이 확인된 재즈, 소통의 중심에 DIJF가 있다. 명품 공연의 대중화를 열고 음악적 다양성을 견인해온 가 이제 축제 그 이상의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인천
    지상최대 맥주문화축제! 가 8월 26일∼9월 3일 송도축제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송도축제는 국내 최대 맥주축제라는 신기원을 수립하고, 연인원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았다. 송도축제는 맥주와 문화가 만난다는 컨셉으로 국내,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국 유명 맥주와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화려한 가수들의 공연과 각종 거리극이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올해는 드론을 이용한 볼거리와 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놀거리도 마련된다.
    대전
    ● SPECTRUM - 유재권展★유재권 빛을 프리즘 등의 도구로 색을 분해하고 살펴보는 것을 스펙트럼이라 한다. 넓은 의미로 스펙트럼이 담고 있는 색채와 연관시켜 관련 특질이나 생각 그리고 감정까지 그 속에 담아서 이야기 하고자 한다. ▲ 유재권, Pass through, 72.2x60.6cm, 장지에 분채, 2016 ▲ 유재권, Pass through, 72.2x60.6cm, 장지에 분채, 2016 ▲ 유재권, Leave, 91.0x72.7cm, 장지에 분채, 2016 ▲ 유재권, Leave, 91.0x72.7cm, 장지에 분채, 2016 ▲ 유재권, Travel, 160.2x40.0cm x 7ea, 장지에 분채, 2016 우리는 내적 요소와 외적 요소가 작용하는 환경 속에서 상호작용을 통해 영향을 주고받으며, 감정에 대한 변화를 일으킨다. 이렇게 다양한 요소들로 인해 시시각각 상황이 발생하고 그 속에서 변화하는 감정 들을 통해 유동적으로 대처하게 된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표출되는 감정들이 성숙의 단계를 거치게 되고 그 기능을 한층 더 높임으로써 정체성으로 발현되어 나가는데 도움을 준다.내게 있어 스펙트럼은 감정 전달의 매개체이며, 현실 세계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돌파구이다. 나를 되돌아보고 또 다른 나의 모습들을 찾아가기 위한 상상의 공간이기도 하다. 화면 위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색채들은, 나의 무의식 속에서 형태가 없는 색채의 흐름을 표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때그때 느꼈던 감정들을 곱씹어보며 색을 겹겹이 쌓아 올려 화면을 채우고 그 과정 속에서 감정을 이입해 보고자 하였다.다양한 감정들이 마음이라는 프리즘을 통과 하면서 무수한 색으로 나누어지고, 빛의 파장을 통해 겪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와 상황에 대한 심리적 정서를 색과 패턴을 통해 화면 안에 시각화하여 나타내게 되었다.캔버스 속에 그려진 의인화된 펭귄(나 또는 사회구성원)들은 정체성을 찾아가기 위해 상상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가는 과정과 그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한권의 동화처럼 보여 질 수 있도록 전개 하여 제작되었다.▲ 유재권, five, 30.0x30.0cm, 장지에 분채, 2016▲ 유재권, four, 30.0x30.0cm, 장지에 분채, 2016▲ 유재권, shine through, 40.0x40.0cm, 혼합재료, 2016▲ 유재권, pleasantly, 22.7x15.8cm, 장지에 분채, 2016감정이 발현될 시 나타나는 파장 혹은 스펙트럼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다양한 감정의 경험들을,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 삶에 적용 될 수 있는 것인가 생각해 보았다. 이는 감정을 자극하는 동시에 함께 마음의 스펙트럼에 대해 생각해 보고 "어느 정도의 감정 폭을 경험해 보고 느껴보았고 그 감정들을 바르게 비춰 내고 있는가?"는 나를 알아보기 위한 자신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서울
    [관람시간]11:00~20:00 [전시기획 의도]대한민국 미술전람회(약칭, 국전)는 1949년부터 1981년까지 작가로서의 등용문 역할을 하였던 국가가 주관한 관전(당시: 문화공보부)이었다. 현재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약칭, 대전)으로 바뀌어 35회를 맞이하고 있으나 많은 미술인들은 그때의 향수를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있다. 국전 초기에 참여했던 원로 작가가 이제 100세를 넘었고 (장리석 화백 102세) 후기에 참여했던 작가들도 벌써 70세 내외의 원로작가가 되었다. 차제에 후배 미술인들의 향수를 달래고 국가의 문화융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2012 국전작가회원전을 창립하여 서울과 지방전을 순회개최하고 있다. - 제 1회전 서울미술관- 제 2회전 서울미술관, 대전 문화원 예술회관- 제 3회전 시립경희궁미술관, 보성미술관, 부산예술회관- 제 4회전 시립경희궁미술관, 춘천박물관, 고흥미술관- 제 5회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 대구문화미술회관, 제주아트센타 [국전작가회 소개]대한민국 미술전람회 (국전) 출신의 원로 동서양화가와 조각작가 8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속성과 회의 발전을 위하여 대한민국미술대전 출신의 대상 수상작가를 영입하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참여작가] 고 문이한우(명예회장), 오세영(회장), 장리석, 민복진, 전뢰진, 전영화, 이운식, 강정완, 김옥진, 장두건(故), 이경순, 박행보 회 원(가나다순)강봉식, 강지주, 공영석, 권의철, 김동협, 김명진, 김미자, 김성식, 김영순, 김영철, 김재형, 김종욱, 김춘식, 김춘옥, 김충곤, 김형돈, 김홍명, 남충모, 문순상, 박 남, 박상윤, 박상호, 박용대, 박윤종, 박종덕, 박해란, 백종임, 서봉한, 서영환, 성낙주, 손기종, 손수영, 송대호, 송 용, 신문광, 신범승, 신정무, 신현조, 심재중, 안상규, 안정무, 양용범, 양태석, 왕 열, 우희춘, 이광하, 이기홍, 이달우, 이병석, 이상남, 이성주, 이태길, 장윤우, 전준자, 정경옥, 조규일, 조행자, 차대영, 최봉준, 최영신, 최재종, 최정길, 최태문, 하인택, 하정민, 하철경, 홍승욱, 황유찬 강정완, 사랑의 뜰 Garden of Love, 130×93.9cm, Oil on canvas, 2006강지주, 서설(瑞雪)의 여운, 162×131cm, 순지·수묵·담채, 2016권의철, History-1609, 91×91cm, Mixed media, 2016김명진, 靜中靜, 110×90cm, 순지·채색물감, 2015남충모, 꿈, 120×130cm, Acrylic on Canvas, 2016신범승, 올드 버진, 80×117cm, Oil on canvas, 2015안정무, 요세미티 폭포, 16.7×91cm, 화선지·수묵화, 2016양태석, 장수 부귀, 145.5×112cm, Acrylic on canvas, 2015이광하, Love Story-Festival, 162.2×130.3cm, Acrylic·Oil, 2016전영화, 점철(點綴), 90×90cm, 한지·아크릴, 2016최재종, 누드 The Nude, 82×112cm, 한지채색, 2016하철경, 한가한 가을, 129.5×162cm, 수묵담채, 2015
    서울
    ∴전시내용강세황 <도산도>(보물 제522호), 『퇴계선생문집』목판(보물 제1895호) 등 130점 내외. 영남유학의 총본산인 도산서원을 건축, 출판물, 회화 등의 전시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 도산서원에서 펼쳐진 교육과 문화 그리고 당시 사람들의 도산서원에 대한 인식 등을 재조명
    이벤트정보
    김해가야테마파크에서는 2016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쿨섬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빛축제"하이라이트 월드"를 오픈하고 광복절이벤트, 삼복극복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테마존 조성 및 물놀이장, 물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경험들을 할 수 있다.
    서울
    OECD국가 중 자살률이 1위의 나라. 전체 사망자 중 4,7%가 자살로 목숨을 잃는 나라. 바로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현주소다. 이미 인터넷과 매스 미디어에서 ‘죽음'은 하나의 흥밋거리가 된 지 오래다. [연예인의 잇따른 자살], [생활고 비관한 일가족 동반 자살]은 흔한 뉴스거리로 전락해 버린 오늘, “왜 자살인가”에 대해서 물음을 던져본다. 자살은 사전적으로 “스스로 자기의 목숨을 끊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말처럼 자신의 목숨을 스스로 거두기란 쉽진 않다. 그 순간, 사람들은 나의 죽음을 도와줄 파트너를 찾게 된다. 죽음을 꿈꾸지만 자살할 용기가 없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 인터넷 “자살 사이트”!! 현대의 익명성이 가져다 준 재앙의 공동체이자 비극의 커뮤니티, “자살 사이트”를 방문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그들은 왜 자살을 하려고 하는 걸까? 그들이 말하는 죽음의 이유는 과연 진실일까? 그 이유는 삶을 포기해야 할 만한 것인가? 자기가 자기를 죽이는 게 자살이라 한다면, 과연 이들의 죽음도 ‘자살'이라 할 수 있을까? <죽여주는 이야기>에서 위의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시길 바란다.
    이벤트정보
    자연과 인간을 이어주는 태안 그린리치팜(구: 청산수목원)에서 태안 연꽃축제를 개최한다. 연꽃은 진흙속에서 자람녀서도 더러움에 물들지 않고 청순함과 고귀한 자태를 보이는 식물로서 동서고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200여 품종의 우아한 연꽃과 수련은 문명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전환시켜 줄 것이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연꽃 품종와 다양한 수생식물, 수목, 야생화를 보유한 태안 그린리치팜(구: 청산수목원)이 펼치는 연꽃의 향연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자.
    경기도
    물맑은 양평에서 전국 최고의 농촌체험마을들과 함께하는 신나는 안전한 물놀이 축제 <양평 물놀이 축제>가 개최된다.더우면 더울수록 더욱 신나는 물놀이 체험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체험, 농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체험까지 다양한 체험코스가 마련되어 있다. 15개 마을에서 각 마을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주요 체험으로는 보트타기, 뗏목타기, 송어잡기 등 물놀이체험과 감자, 옥수수 등 시기별 농산물 수확체험, 그리고 인절미 떡메치기, 꽃누름체험 등 이색체험들이 있다.자녀에겐 새로운 체험 학습의 장이, 부모들에게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장이 될 체험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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